추천..?
태사랑의 묻고답하기에서 글을 올리다보면 때때로 이 업소를 추천해도 좋은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아니, 가게이름자체를 올려도 괜찮은가..라는 생각이죠.
그도 그럴것이..
사람은 보통 자신이 겪어보고 좋았던것을 강력추천!! 하지않습니까.
제 직업이 직업인지라 제가 겪어보고 좋았던것을 밀었더니만 돈때문에 그런게 아니냐는 의심이 눈초리들이 만만치않더군여.
고객의 생각에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비쌌나봅니다. --;;
전혀 아닌데 일일이 알려줄수도 없고..이럴때 참 난감합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한인업소의 이름을 올릴때면 괜찮은가? 스스로 위축이 되는 사진을 발견하곤 합니다.
친분이 있어서 올린다고 생각할까?
자주 추천하던데 거기서 뭔가 커미션을 받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할까나?
얼마전인가 몇곳 추천했더니 어떤분이 밑에 외국사이트를 추천했었는데 마치 그런곳말고 제대로 된 곳이나 알려줘라..라는 글투여서 쬐끔 맘상했더라죠.
아..소심한 a형이여...OTL
조금 다른 얘기지만 태국에서 헬로태국을 들고있는 사람을 만나거나 하면 반가워서 말을 건적이 몇번 있습니다.
혹시 모르면 여행도 좀 도와줄겸해서..
그때 동대문앞의 노점에서 술을 마시는데 동생은 마침 화장실을 가고 혼자있었드랍니다.
옆의 여자분들 둘인가? 헬로태국을 들고 얘기를 하길래 말을 붙여봤습니다.
언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언제 떠나는가 등등..
그랬더니 마치 제가 혼자라 외로워서 그쪽 일행에 붙을까봐 서로 눈치보며 전전긍긍 하더군여.
짐작이 아니라 저한테 그런 멘트들을 던졌거든여..
그때만큼 동생이 어여 돌아오길 바란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
도와주려다가 사기꾼 비슷하게 취급받기도 하고 일행에 낄까봐 맘졸이다니..
(내 인상이 그렇게 안좋다냐~!!!!!!!!!!! .....나도 안다..안좋다..--;;)
그뒤로 말 거는걸 관뒀는데 며칠전 집앞 전철역에서 여자분이 헬로태국을 들고 걸어가는걸 봤습니다.
가서 덥썩 말걸고 싶더군여.
여행계획잡고 있는지 얼마나 갈건지 언제갈건지..
실제로 그랬으면 얼마나 수상하고 이상하게 보일까여. ㅎㅎㅎ
괜시리 껴드는 이 오지랖이 문제인겁니다.
어쩌면 제 첫여행에서 서럽게 고생한것이 머리에 박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보만 많았다면 누군가 조언이라도 해줬다면 그런 서러움은 맛보지않았어도 되었을테니 말이죠.
태국에 가시는 분들..제가 리플달때 누누히 얘기하지만 적당한 경계심을 가지세여.
하지만 진짜로 아무생각없이 도와주고자하는 사람도 있다는것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일행에 끼고싶다거나 돈이야기 나오기전까지는 수상하게 안보셔도 되잖아여..
저처럼 오지랖넓고 소심한 사람 상처받습니다. OTL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는데 문득 생각난일로 썼다가 여기까지 왔네여.
그냥..생각나서 써봤습니다. --;;
이제 새해네여.
시간은 정말 빨리도 흘러갑니다.
올해 하고자했지만 못한 일 내년에는 꼭 이루시기 바라며 로또 대박을 기원합니다. -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
아니, 가게이름자체를 올려도 괜찮은가..라는 생각이죠.
그도 그럴것이..
사람은 보통 자신이 겪어보고 좋았던것을 강력추천!! 하지않습니까.
제 직업이 직업인지라 제가 겪어보고 좋았던것을 밀었더니만 돈때문에 그런게 아니냐는 의심이 눈초리들이 만만치않더군여.
고객의 생각에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비쌌나봅니다. --;;
전혀 아닌데 일일이 알려줄수도 없고..이럴때 참 난감합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한인업소의 이름을 올릴때면 괜찮은가? 스스로 위축이 되는 사진을 발견하곤 합니다.
친분이 있어서 올린다고 생각할까?
자주 추천하던데 거기서 뭔가 커미션을 받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할까나?
얼마전인가 몇곳 추천했더니 어떤분이 밑에 외국사이트를 추천했었는데 마치 그런곳말고 제대로 된 곳이나 알려줘라..라는 글투여서 쬐끔 맘상했더라죠.
아..소심한 a형이여...OTL
조금 다른 얘기지만 태국에서 헬로태국을 들고있는 사람을 만나거나 하면 반가워서 말을 건적이 몇번 있습니다.
혹시 모르면 여행도 좀 도와줄겸해서..
그때 동대문앞의 노점에서 술을 마시는데 동생은 마침 화장실을 가고 혼자있었드랍니다.
옆의 여자분들 둘인가? 헬로태국을 들고 얘기를 하길래 말을 붙여봤습니다.
언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언제 떠나는가 등등..
그랬더니 마치 제가 혼자라 외로워서 그쪽 일행에 붙을까봐 서로 눈치보며 전전긍긍 하더군여.
짐작이 아니라 저한테 그런 멘트들을 던졌거든여..
그때만큼 동생이 어여 돌아오길 바란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
도와주려다가 사기꾼 비슷하게 취급받기도 하고 일행에 낄까봐 맘졸이다니..
(내 인상이 그렇게 안좋다냐~!!!!!!!!!!! .....나도 안다..안좋다..--;;)
그뒤로 말 거는걸 관뒀는데 며칠전 집앞 전철역에서 여자분이 헬로태국을 들고 걸어가는걸 봤습니다.
가서 덥썩 말걸고 싶더군여.
여행계획잡고 있는지 얼마나 갈건지 언제갈건지..
실제로 그랬으면 얼마나 수상하고 이상하게 보일까여. ㅎㅎㅎ
괜시리 껴드는 이 오지랖이 문제인겁니다.
어쩌면 제 첫여행에서 서럽게 고생한것이 머리에 박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보만 많았다면 누군가 조언이라도 해줬다면 그런 서러움은 맛보지않았어도 되었을테니 말이죠.
태국에 가시는 분들..제가 리플달때 누누히 얘기하지만 적당한 경계심을 가지세여.
하지만 진짜로 아무생각없이 도와주고자하는 사람도 있다는것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일행에 끼고싶다거나 돈이야기 나오기전까지는 수상하게 안보셔도 되잖아여..
저처럼 오지랖넓고 소심한 사람 상처받습니다. OTL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는데 문득 생각난일로 썼다가 여기까지 왔네여.
그냥..생각나서 써봤습니다. --;;
이제 새해네여.
시간은 정말 빨리도 흘러갑니다.
올해 하고자했지만 못한 일 내년에는 꼭 이루시기 바라며 로또 대박을 기원합니다. -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