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호텔에 대한 단상!
* 카지노호텔에 대한 단상!
자살 잇따라=지난 25일 오전 1시20분쯤 강원랜드 호텔 4층 카페테리아에서 김모(54·여·경북영주시)씨가 3층 로비 바닥으로 투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숨지기 전까지 모두 194회에 걸쳐 강원랜드에 출입하면서 게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4시10분쯤 강원랜드 호텔 객실에서 김모(51·서울시광진구)씨가 화장실 문고리에 가운 끈을 이용,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객실 청소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 또한 지난해 12월 카지노 VIP 회원에 가입한 뒤 숨지기 전까지 1년 동안 모두 116회에 걸쳐 카지노를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동안 강원랜드 출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박중독자 및 중독 우려가 있는 인원은 출입자의 30∼5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장 이후 총 17명이 자살한 것으로 집계돼 도박중독의 심각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인당 카지노 한 달 출입 일수를 일반 영업장은 20일, 회원영업장은 15일로 각각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도박중독자들은 매달 20일까지는 매일 출입하고 있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11월의 경우 하루 평균 4600여명이 출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0일 4800여명, 21∼30일 4200명이었다. 이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할 경우 600명 정도는 출입 일수를 꽉 채워 카지노를 찾는 도박중독자이거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자의 상담과 치료를 위해 2001년 9월부터 도박중독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1600여명이 상담을 받았지만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차단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
.....................................................................................
상기 기사는 폐광으로 인해 공동화 현상에 빠진 탄광도시 사북, 고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화수입원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 포장시켜 개장한 이후 현재 도박사업으로 왕성한 영업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북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기사입니다.
2000년 개장이후 평소 도박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합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된 채 운영되고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인해 어설프게 이 곳 카지노호텔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재미로 시작한 카지노게임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게 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처음에는 본전을 회수할 목적으로, 그 이후에는 반 본전이라도, 나중에는 원금의 반에 반이라도 회수 할 절박한 심정으로 출입을 했겠지만 회가 거듭 될수록 카지노호텔만 좋은 일 시키고 이판사판 격으로 여기저기에서 빛 까지 얻어 생업도 마다한 채 지속적으로 출입을 한 결과 자신도 감당 못 할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입고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주변까지 금전적 피해를 야기 시킨 후 타개책이 없자 결국 자살이라는 극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기사의 내용과 같이 개장이후 불과 4년이 경과했을 뿐인데도 카지노호텔을 출입한 심각한 후유증으로 인해 무려 17명이나 되는 국민이 극한상황에 몰려 자살을 선택했다면 이것은 국가가 방조한 범죄행위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 캄보디아 여행 시 국경을 통과하게 되면 필히 지나쳐야 하는 뽀이뻿의 카지노호텔에서 심심풀이 땅콩 삼아 간혹 체류하면서 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가벼운 마음으로 1~200백불 선에서 카지노게임을 했던 경험이 있어 한국의 카지노호텔은 과연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가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나기도 해서 며칠 전 사북에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야 별 피해 없이 평소 애용하는 바카라게임으로 기십 만원을 따 가지고 미련 없이 카지노호텔을 무사히 빠져 나왔습니다만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출입한 느낌은 국가와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이 합작을 해서 어리숙한 국민들의 피 같은 돈을 합법적으로 빨아먹고야 말겠다는 파렴치한 작태를 여지없이 선보이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강한 적개심이 피어올랐다는 점입니다.
해서 나름대로 각자의 경제력에 맞추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고 있는 뽀이뻿의 카지노호텔과는 너무도 극명하게 대비되었던 파렴치하기 까지 한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실체를 한 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아란과 뽀이뻿의 국경지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카지노호텔들의 운영실태를 잠시 소개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아란과 뽀이뻿의 국경지대에 분포되어 있는 카지노호텔!
1. 국경지대의 카지노호텔들은 10여개 이상이 운집해 있어 호텔들마다 서로간에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시설이나 각종 서비스등에 있어 경쟁적으로 고객확보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에 카지노호텔을 출입하는 입장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투숙비용이나 객실상태, 인테리어, 서비스등등....)
2. 카지노호텔의 게임장내에 있는 게임 테이블들이 대부분 넓게 만들어져 있고 여유있게 배치되어 있어 한결 여유있는 게임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게임을 하는 입장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게임이 잘 풀리지가 않거나 장시간의 게임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을 시 곧장 객실로 올라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새로운 마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들이 200~300밧의 프로모션 칲을 포함 800밧 선!)
3. 여러 카지노호텔들이 좁은 지역에 밀집해 있어 각각의 카지노장을 즉석에서 비교 선택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자신의 취향에 가장 근접한 카지노게임장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왠지 특정한 카지노호텔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 승률이 좋다던가, 특정한 카지노호텔의 분위기가 좋다던가, 편안한 상태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이곳 저곳 카지노호텔을 전전하며 자신의 입 맛에 맞는 카지노호텔을 취사 선택 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4. 다양한 최저베팅액을 정해 놓은 게임테이블이 있어 자신의 경제력과 가용한 금전력에 맞추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최저 베팅금액을 50밧, 100밧, 200밧, 300밧, 500밧, 2000밧 등등 차별적이면서 다양하게 베팅 할 수 있는 게임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도 얼마든지 각자의 형편에 맞추어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최고 베팅금액도 무려 수십만밧씩 할 수 있게 해 놓아서 설사 돈을 왕창 잃었다 해도 배포 큰 고객이 한 방에 복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5. 게임도중 입장객들의 편의를 위해 맥주, 각종 음료, 간단한 식사등등을 비롯 담배까지 비치해 놓고 이동테이블에 실어서 게임테이블을 순회하며 입장객들에게 무료료 제공하는등 입장객들에 대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
(이동테이블이 보이지 않더라도 게임테이블을 수시로 순회하는 도우미에게 자신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면 기꺼이 무료로 가져다 주며 심지어는 입장객들의 흥을 돋구기 위해 라이브밴드를 가동하는 호텔도 있다!)
6. 무엇보다 호텔들이 좁은지역에 밀집해 있어 카지노호텔들간 고객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대 고객서비스가 좋을 수 밖에 없으며 카지노호텔들이 직영하는 택시를 무료로 운용하기 때문에 공짜로 제공되는 택시를 이용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 까지 편안히 이동할 수 있고 특히 24시간 풀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강원랜드 같이 아침 6시에 폐장을 하는 관계로 인해 돈을 잃은 입장객들이 시간에 쫒겨 조급한 마음에 무리한 베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
7. 태국의 국민소득이 아직까지는 일천하고 특히 카지노게임장을 출입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층으로 이용객이 한정되어 있어 일반 서민들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대부분 상류층이 출입을 하는 관계로 설사 왠만큼 돈을 잃어도 전 재산을 탕진하지 않는 한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지 않을 층이 주로 카지노게임장을 이용하는 바람직한 현상을 보인다.
대략적으로 그동안 국경지대에서 운용되고 있는 카지노호텔을 이용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 강원랜드 카지노호텔
1. 강원랜드 카지노호텔만 달랑 하나 있는 관계로 대 고객서비스라는 것은 애사당초 생각 할 수도 없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 없이 부족하다 보니 미어터지는 고객들로 인해 카지노호텔은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심지어는 뭐 볼게 있다고 카지노게임장 입장료로 5000원 씩을 받고 있다! 띠바넘들!)
2.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경우 숙박요금을 무려 20만 원이나 받고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층이 아닌 한 객실 투숙은 생각도 못하고 게임테이블 또한 최대한 많은 입장객을 받기 위해 협소하고도 빡빡하게 배치되어 있고 입장객 또한 무척이나 많아서 기본적으로 6명이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하나의 게임테이블당 보통 10명 이상이 게임을 한다. 특히나 자리를 오래 비우게 되면 뒤에 서서 베팅을 하던 다른 입장객에게 자리를 빼앗기기 때문에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식사도 거르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된다!
3. 최저 베팅금액은 5000원 부터 시작 할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통상 최하 20000원선의 베팅이 이루어지고, 최고 베팅금액을 30만원으로 한정시켜 놓아서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 따라 수백, 수천만원을 잃은 입장객이 본전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4. 아란과 뽀이뻿의 국경지대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무료 식, 음료, 담배제공등)는 애시당초 기대할 수 도 없으며 게임장내에 있는 식당의 경우 만두국 하나에 무려 12,000원이나 받아 처 먹는 횡포를 너무도 태연하게 자행한다.
5. 아침 6시에 폐장을 해서 오전 10시에 개장을 하는 관계로 돈을 잃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폐장시간이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 수록 조급함과 초조감에 의해 냉정하게 베팅을 하지 못하고 무리한 베팅을 할 수 밖에 없고 폐장이후 개장시간 까지 기다려야 하는 4시간을 인근에 이렇다 할 휴식공간이 없다보니 사북으로 이동해서 대부분 찜질방에서 쫒기듯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입장시간에 맞추어 서둘러 다시금 입장을 시도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안, 초조심리와 함께 피로가 지속적으로 누적 되어서 몽롱한 정신으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카지노호텔이 객실요금을 비싸게 받으면 호텔내부에 하다 못 해 사우나장이라도 만들어 놓아서 무지막지한 객실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최소한의 휴식이라도 취할 수 있게 해 놓아야 함에도 그저 돈 빨아먹을 욕심에 그런 최소한도의 배려도 해 놓지 않았다!)
"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이 오전 6시에 폐장을 하는 것은 하루의 영업을 정산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내막은 고객들의 초조감을 의도적으로 유발시켜서 어떻게든 돈 만 빨아먹고 말겠다는 극한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감히 단언 할 수 있습니다!"
6. 태국과는 달리 한국의 경우 어느정도 먹고 살 만한 계층이 두텁게 형성 되어 있다 보니 돈 백만원 정도를 우습게 알고 막말로 개나 소나 카지노장을 출입 할 수 있어서 그로 인한 후유증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포괄적으로 분포 될 수 밖에 없어 지속적인 카지노게임장 출입으로 인해 가산을 탕진한 국민들을 17명이나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몰고간다! 때려죽일 놈들!)
* 며칠 전 제가 바카라게임을 할 당시만 해도 바로 옆자리에서 게임을 하던 중년의 여성분이 전화통화를 하던데 1200만원이나 잃었다면서 어딘가에 200만원만 송금을 해 달라고 하는 상황을 접할 수 있었고 사북, 고한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꽤나 출입을 하는듯 꾀죄죄한 복장과 몰골을 한 피곤에 찌든 사람들이 초조감과, 불안감이 얽혀있는 핏기없는 얼굴을 하고 자포자기 상태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들을 너무도 많이 목격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웬 만큼 자제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는 우연찮게 강원랜드 카지노게임장을 찾은 얼빵한 사람의 경우 처음에는 그저 2~30만원만 해 보자~~하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겠지만 막상 몇십만원이라도 잃게 되면 잃은 돈이 억울해서 본전을 찾을 생각에 점차적으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잃은 돈이 누적이 되어 막상 1~200정도를 잃게 되면 억울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리고는 다시금 찾게 되는 중독성을 띄게 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저 같이 어쩌다가 한 번 방문을 해서 재미삼아, 경험삼아 한 번 해 보겠다는 사람보다는 돈을 많이 잃어서 식, 음을 전폐하고 출입을 하는 거의 중독성을 띄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정말로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특정지역에서(예를 들어 놀이공원이라든가, 특정한 장소에서 사람들이 몇년간 17명이나 비명횡사 또는 자살을 했다면 과연 사회적 여론이 어떻게 흘러갔을까?????모르긴 몰라도 아마 출입금지를 했을 것 같습니다!)
사적으로 몇십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도박을 하면 불법도박죄로 모조리 콩밥을 먹이는 이 정부가 어떻게 해서 불과 4년동안에 카지노게임장에 출입한 후유증으로 17명이나 되는 국민들이 자살이라는 극한 선택을 하면서 까지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는 이런 심각한 사회적현상을 합법적인 사업장이라는 미명하에 방치하고 있는 것인지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절대! 절대!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은 출입을 하지 마십시요!
만약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호기심에 출입한 결과로 몇백만원의 피 같은 돈을 잃고 본전에 대한 미련 때문에 한번, 두번 출입을 하게 된다면 100이면 100! 어느 누구도 사악한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흡혈귀 같은 마수에서 결코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나름대로 어쩌다 한 번 일정금액만을 가지고 냉정하게 게임을 한다고 하는 저 같은 사람도 며칠 전 방문한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에서 운 좋게 잃지 않고 하루 일당은 벌은 것 같습니다만 정말로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약 세시간의 게임 끝에 50만원을 따게 되자 미련없이 17만원의 칲만 남기고는 처음 게임을 하기 위해 칲으로 바꾼 20만원과 딴 30만원의 칲을 재빨리 현금으로 교환을 해서 잘 간직하고는 17만원의 칲이 날아가자 미련없이 카지노호텔을 빠져 나왔습니다만.........다른 분 들이 만약 저와 같이 따고 있는 상황이 아니고 잃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분명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은 정부와 업자가 짝짜꿍을 해 가지고 선량한 국민들의 피 같은 돈을 빨아먹겠다는 흉악한 음모로 합법이라는 탈을 쓴 채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선량한 국민들을 먹이감으로 여기는 지탄받을 행각을 지속 할 것입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무고한 국민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에잉! 띠바넘들!!!
앞으로 다시는 강원랜드 카지노호텔 안 갑니다!
여기가 " 끄적 끄적의 그냥 암꺼나!" 란 맞지요????
자살 잇따라=지난 25일 오전 1시20분쯤 강원랜드 호텔 4층 카페테리아에서 김모(54·여·경북영주시)씨가 3층 로비 바닥으로 투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숨지기 전까지 모두 194회에 걸쳐 강원랜드에 출입하면서 게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4시10분쯤 강원랜드 호텔 객실에서 김모(51·서울시광진구)씨가 화장실 문고리에 가운 끈을 이용,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객실 청소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 또한 지난해 12월 카지노 VIP 회원에 가입한 뒤 숨지기 전까지 1년 동안 모두 116회에 걸쳐 카지노를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동안 강원랜드 출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박중독자 및 중독 우려가 있는 인원은 출입자의 30∼5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장 이후 총 17명이 자살한 것으로 집계돼 도박중독의 심각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인당 카지노 한 달 출입 일수를 일반 영업장은 20일, 회원영업장은 15일로 각각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도박중독자들은 매달 20일까지는 매일 출입하고 있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11월의 경우 하루 평균 4600여명이 출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0일 4800여명, 21∼30일 4200명이었다. 이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할 경우 600명 정도는 출입 일수를 꽉 채워 카지노를 찾는 도박중독자이거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자의 상담과 치료를 위해 2001년 9월부터 도박중독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1600여명이 상담을 받았지만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차단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
.....................................................................................
상기 기사는 폐광으로 인해 공동화 현상에 빠진 탄광도시 사북, 고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화수입원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 포장시켜 개장한 이후 현재 도박사업으로 왕성한 영업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북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기사입니다.
2000년 개장이후 평소 도박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합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된 채 운영되고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인해 어설프게 이 곳 카지노호텔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재미로 시작한 카지노게임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게 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처음에는 본전을 회수할 목적으로, 그 이후에는 반 본전이라도, 나중에는 원금의 반에 반이라도 회수 할 절박한 심정으로 출입을 했겠지만 회가 거듭 될수록 카지노호텔만 좋은 일 시키고 이판사판 격으로 여기저기에서 빛 까지 얻어 생업도 마다한 채 지속적으로 출입을 한 결과 자신도 감당 못 할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입고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주변까지 금전적 피해를 야기 시킨 후 타개책이 없자 결국 자살이라는 극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기사의 내용과 같이 개장이후 불과 4년이 경과했을 뿐인데도 카지노호텔을 출입한 심각한 후유증으로 인해 무려 17명이나 되는 국민이 극한상황에 몰려 자살을 선택했다면 이것은 국가가 방조한 범죄행위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 캄보디아 여행 시 국경을 통과하게 되면 필히 지나쳐야 하는 뽀이뻿의 카지노호텔에서 심심풀이 땅콩 삼아 간혹 체류하면서 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가벼운 마음으로 1~200백불 선에서 카지노게임을 했던 경험이 있어 한국의 카지노호텔은 과연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가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나기도 해서 며칠 전 사북에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야 별 피해 없이 평소 애용하는 바카라게임으로 기십 만원을 따 가지고 미련 없이 카지노호텔을 무사히 빠져 나왔습니다만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출입한 느낌은 국가와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이 합작을 해서 어리숙한 국민들의 피 같은 돈을 합법적으로 빨아먹고야 말겠다는 파렴치한 작태를 여지없이 선보이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강한 적개심이 피어올랐다는 점입니다.
해서 나름대로 각자의 경제력에 맞추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고 있는 뽀이뻿의 카지노호텔과는 너무도 극명하게 대비되었던 파렴치하기 까지 한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실체를 한 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아란과 뽀이뻿의 국경지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카지노호텔들의 운영실태를 잠시 소개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아란과 뽀이뻿의 국경지대에 분포되어 있는 카지노호텔!
1. 국경지대의 카지노호텔들은 10여개 이상이 운집해 있어 호텔들마다 서로간에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시설이나 각종 서비스등에 있어 경쟁적으로 고객확보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에 카지노호텔을 출입하는 입장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투숙비용이나 객실상태, 인테리어, 서비스등등....)
2. 카지노호텔의 게임장내에 있는 게임 테이블들이 대부분 넓게 만들어져 있고 여유있게 배치되어 있어 한결 여유있는 게임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게임을 하는 입장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게임이 잘 풀리지가 않거나 장시간의 게임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을 시 곧장 객실로 올라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새로운 마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들이 200~300밧의 프로모션 칲을 포함 800밧 선!)
3. 여러 카지노호텔들이 좁은 지역에 밀집해 있어 각각의 카지노장을 즉석에서 비교 선택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자신의 취향에 가장 근접한 카지노게임장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왠지 특정한 카지노호텔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 승률이 좋다던가, 특정한 카지노호텔의 분위기가 좋다던가, 편안한 상태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이곳 저곳 카지노호텔을 전전하며 자신의 입 맛에 맞는 카지노호텔을 취사 선택 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4. 다양한 최저베팅액을 정해 놓은 게임테이블이 있어 자신의 경제력과 가용한 금전력에 맞추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최저 베팅금액을 50밧, 100밧, 200밧, 300밧, 500밧, 2000밧 등등 차별적이면서 다양하게 베팅 할 수 있는 게임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도 얼마든지 각자의 형편에 맞추어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최고 베팅금액도 무려 수십만밧씩 할 수 있게 해 놓아서 설사 돈을 왕창 잃었다 해도 배포 큰 고객이 한 방에 복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5. 게임도중 입장객들의 편의를 위해 맥주, 각종 음료, 간단한 식사등등을 비롯 담배까지 비치해 놓고 이동테이블에 실어서 게임테이블을 순회하며 입장객들에게 무료료 제공하는등 입장객들에 대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
(이동테이블이 보이지 않더라도 게임테이블을 수시로 순회하는 도우미에게 자신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면 기꺼이 무료로 가져다 주며 심지어는 입장객들의 흥을 돋구기 위해 라이브밴드를 가동하는 호텔도 있다!)
6. 무엇보다 호텔들이 좁은지역에 밀집해 있어 카지노호텔들간 고객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대 고객서비스가 좋을 수 밖에 없으며 카지노호텔들이 직영하는 택시를 무료로 운용하기 때문에 공짜로 제공되는 택시를 이용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 까지 편안히 이동할 수 있고 특히 24시간 풀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강원랜드 같이 아침 6시에 폐장을 하는 관계로 인해 돈을 잃은 입장객들이 시간에 쫒겨 조급한 마음에 무리한 베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
7. 태국의 국민소득이 아직까지는 일천하고 특히 카지노게임장을 출입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층으로 이용객이 한정되어 있어 일반 서민들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대부분 상류층이 출입을 하는 관계로 설사 왠만큼 돈을 잃어도 전 재산을 탕진하지 않는 한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지 않을 층이 주로 카지노게임장을 이용하는 바람직한 현상을 보인다.
대략적으로 그동안 국경지대에서 운용되고 있는 카지노호텔을 이용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 강원랜드 카지노호텔
1. 강원랜드 카지노호텔만 달랑 하나 있는 관계로 대 고객서비스라는 것은 애사당초 생각 할 수도 없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 없이 부족하다 보니 미어터지는 고객들로 인해 카지노호텔은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심지어는 뭐 볼게 있다고 카지노게임장 입장료로 5000원 씩을 받고 있다! 띠바넘들!)
2.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경우 숙박요금을 무려 20만 원이나 받고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층이 아닌 한 객실 투숙은 생각도 못하고 게임테이블 또한 최대한 많은 입장객을 받기 위해 협소하고도 빡빡하게 배치되어 있고 입장객 또한 무척이나 많아서 기본적으로 6명이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하나의 게임테이블당 보통 10명 이상이 게임을 한다. 특히나 자리를 오래 비우게 되면 뒤에 서서 베팅을 하던 다른 입장객에게 자리를 빼앗기기 때문에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식사도 거르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된다!
3. 최저 베팅금액은 5000원 부터 시작 할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통상 최하 20000원선의 베팅이 이루어지고, 최고 베팅금액을 30만원으로 한정시켜 놓아서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 따라 수백, 수천만원을 잃은 입장객이 본전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4. 아란과 뽀이뻿의 국경지대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무료 식, 음료, 담배제공등)는 애시당초 기대할 수 도 없으며 게임장내에 있는 식당의 경우 만두국 하나에 무려 12,000원이나 받아 처 먹는 횡포를 너무도 태연하게 자행한다.
5. 아침 6시에 폐장을 해서 오전 10시에 개장을 하는 관계로 돈을 잃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폐장시간이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 수록 조급함과 초조감에 의해 냉정하게 베팅을 하지 못하고 무리한 베팅을 할 수 밖에 없고 폐장이후 개장시간 까지 기다려야 하는 4시간을 인근에 이렇다 할 휴식공간이 없다보니 사북으로 이동해서 대부분 찜질방에서 쫒기듯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입장시간에 맞추어 서둘러 다시금 입장을 시도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안, 초조심리와 함께 피로가 지속적으로 누적 되어서 몽롱한 정신으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카지노호텔이 객실요금을 비싸게 받으면 호텔내부에 하다 못 해 사우나장이라도 만들어 놓아서 무지막지한 객실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최소한의 휴식이라도 취할 수 있게 해 놓아야 함에도 그저 돈 빨아먹을 욕심에 그런 최소한도의 배려도 해 놓지 않았다!)
"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이 오전 6시에 폐장을 하는 것은 하루의 영업을 정산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내막은 고객들의 초조감을 의도적으로 유발시켜서 어떻게든 돈 만 빨아먹고 말겠다는 극한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감히 단언 할 수 있습니다!"
6. 태국과는 달리 한국의 경우 어느정도 먹고 살 만한 계층이 두텁게 형성 되어 있다 보니 돈 백만원 정도를 우습게 알고 막말로 개나 소나 카지노장을 출입 할 수 있어서 그로 인한 후유증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포괄적으로 분포 될 수 밖에 없어 지속적인 카지노게임장 출입으로 인해 가산을 탕진한 국민들을 17명이나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몰고간다! 때려죽일 놈들!)
* 며칠 전 제가 바카라게임을 할 당시만 해도 바로 옆자리에서 게임을 하던 중년의 여성분이 전화통화를 하던데 1200만원이나 잃었다면서 어딘가에 200만원만 송금을 해 달라고 하는 상황을 접할 수 있었고 사북, 고한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꽤나 출입을 하는듯 꾀죄죄한 복장과 몰골을 한 피곤에 찌든 사람들이 초조감과, 불안감이 얽혀있는 핏기없는 얼굴을 하고 자포자기 상태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들을 너무도 많이 목격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웬 만큼 자제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는 우연찮게 강원랜드 카지노게임장을 찾은 얼빵한 사람의 경우 처음에는 그저 2~30만원만 해 보자~~하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겠지만 막상 몇십만원이라도 잃게 되면 잃은 돈이 억울해서 본전을 찾을 생각에 점차적으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잃은 돈이 누적이 되어 막상 1~200정도를 잃게 되면 억울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리고는 다시금 찾게 되는 중독성을 띄게 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저 같이 어쩌다가 한 번 방문을 해서 재미삼아, 경험삼아 한 번 해 보겠다는 사람보다는 돈을 많이 잃어서 식, 음을 전폐하고 출입을 하는 거의 중독성을 띄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정말로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특정지역에서(예를 들어 놀이공원이라든가, 특정한 장소에서 사람들이 몇년간 17명이나 비명횡사 또는 자살을 했다면 과연 사회적 여론이 어떻게 흘러갔을까?????모르긴 몰라도 아마 출입금지를 했을 것 같습니다!)
사적으로 몇십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도박을 하면 불법도박죄로 모조리 콩밥을 먹이는 이 정부가 어떻게 해서 불과 4년동안에 카지노게임장에 출입한 후유증으로 17명이나 되는 국민들이 자살이라는 극한 선택을 하면서 까지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는 이런 심각한 사회적현상을 합법적인 사업장이라는 미명하에 방치하고 있는 것인지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절대! 절대!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은 출입을 하지 마십시요!
만약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을 호기심에 출입한 결과로 몇백만원의 피 같은 돈을 잃고 본전에 대한 미련 때문에 한번, 두번 출입을 하게 된다면 100이면 100! 어느 누구도 사악한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의 흡혈귀 같은 마수에서 결코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나름대로 어쩌다 한 번 일정금액만을 가지고 냉정하게 게임을 한다고 하는 저 같은 사람도 며칠 전 방문한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에서 운 좋게 잃지 않고 하루 일당은 벌은 것 같습니다만 정말로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약 세시간의 게임 끝에 50만원을 따게 되자 미련없이 17만원의 칲만 남기고는 처음 게임을 하기 위해 칲으로 바꾼 20만원과 딴 30만원의 칲을 재빨리 현금으로 교환을 해서 잘 간직하고는 17만원의 칲이 날아가자 미련없이 카지노호텔을 빠져 나왔습니다만.........다른 분 들이 만약 저와 같이 따고 있는 상황이 아니고 잃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분명 강원랜드 카지노호텔은 정부와 업자가 짝짜꿍을 해 가지고 선량한 국민들의 피 같은 돈을 빨아먹겠다는 흉악한 음모로 합법이라는 탈을 쓴 채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선량한 국민들을 먹이감으로 여기는 지탄받을 행각을 지속 할 것입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무고한 국민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에잉! 띠바넘들!!!
앞으로 다시는 강원랜드 카지노호텔 안 갑니다!
여기가 " 끄적 끄적의 그냥 암꺼나!" 란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