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우리나라 드라마에 흥미가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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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우리나라 드라마에 흥미가 없을때..

아부지 42 746
프렌즈부터 시작해서 벌써 한 10년됐네여..미국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게..

그래도 csi를 알기전까진 프렌즈외엔 찾아서보진 않았는데 말이졈.

근 몇년간은 아주 몰입!몰두!전념!--; 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e-ring이라는 드라마를 알게됐는데 이게 또 아주 괜찮은 드라마더라구여.

군사액션과 첩보,미션등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드라마도 좋아하실겁니다.

해군의 범죄수사물+프렌즈같은 유머를 좋아하신다면 ncis 추천합니다.

아..이건 정말 잼나염.

주인공들마다 정말 빠지지않는 개성을 자랑합니다.

미스테리,샤먼,살짝 공포?에 관심이 있으시면 medium 추천합니다.

미래에 일어날 범죄나 일에 대해 꿈을 꾸고 과거를 돌아볼수있는 능력을 가진

여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슷한것으로 죽은 사람을 볼수있는 ghost whispers도 있습니다.

유명한 제니퍼 러브 휴잇이 주인공입니다.

그외 다양하게 많은데 전 위와 같은 장르를 좋아해서여..

그 유명한 위기의 주부들이나..o.c같은류는 저한테 안맞더군여.

우리나라 드라마도 장르가 저랑은 안맞는것같습니다.

유명하다는것도 거의 못봤다는..--;;

멜로나..이런걸 보고있으면 뭔가 속에서 치밀어오르는듯한..크으..

코메디가 가미되지않으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곤해서..

우리나라 드라마에 아쉬운건 정말 전문적인 드라마가 적다는거고 그런 드라마가 나오면 어딘가 어설프다는겁니다.

뭐..제작비나 여러여건이 안맞으니 어쩔수없는거지만 ncis나 e-ring은 거의 영화랑 맞먹거든여..--;;

하여튼..위 드라마들은 모두 네이트클럽에 있습니다.

네이트 드라마클럽, 네이트 csi클럽, 네이트 nsc클럽에여.

제가 소개함으로서 한명이라도 매니아가 또 생긴다면???

저와 함께 밤을 새시는겁니다...으하하하하하하핫~~~!!!!!!!!!!!!!!
42 Comments
geoff 2005.11.30 21:33  
  24 한 시즌 하루에 다 보기 -_-, Numb3rs 보면서 수학 공부하기, 등등.. ^^;
스파이더맨 2005.11.30 22:13  
  전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네요 전 요새 fbi실종수사대랑 csi에 흠뻑 빠져 들고 있답니다. 아직은 바빠서 보고는 싶지만 그 마음을 꾹 누르고 있답니다. 제주변에 아주 친한 친구를 보는 듯하네요...밤을 새는......윗글을 보니 전 ncis가 맞는듯한데 시간나면 꼭 봐야겠네요...님의 맘 알죠...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공감하고픈..저도 요새 fbi를 공감할 사람을 찾고자..친구를 꼬셨답니다....
난폭자 2005.11.30 23:17  
  난 미국거 보단 우리나라에 서울에 달이나 허준  장금이 이런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각각 취향이 다르지요 외국게 미래지향적이고 돈마니 들어갔다고 사람에게 다감동주고 그런건 아니니까요
돈 하나도 않들인 서울의 달 같은 드라마가 더 좋다고 봐요
아부지 2005.12.01 02:09  
  외국게 미래지향적이고 돈마니 들어갔다가 사람들에게 다 감동을 준다고는 하지않았습니다. 외국것이 우리나라것보다 더 좋다고도 안했습니다. 단정지어 말씀하시는군여. 단지 그런 투자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일어나지않는다는게 아깝고 전문적인 드라마가 많이 생성되었으면..구성이나 줄거리등이 어설프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멜로보다는 저런 첩보,수사,스릴러등이 제게 맞는다는 얘기였죠. 은근히 비꼬시는듯..오해하신듯해서 써봤습니다. 대장금이나 여인천하같은건 완성도도 높고 재미도 있어서 저도 꽤 봤습니다. 일일이 챙겨보진못했지만..
넘버스와 실종수사대~ 오~ 넘버스 잼나염~ 보면서 이해못하는 수학적인 부분이 1/3은 되는것같지만..-_-;; 실종수사대 좋아하시면 콜드케이스도 괜찮으실것같네여. law&order svu 도 재밌습니다. 교육적인 측면도 있구여..성폭력에 관한.. 시니컬한 드라마 좋아하시면 하우스도 괜찮습니다. 의사가 엄청 시니컬하지염..--;;
Miles 2005.12.01 03:29  
  우리 딸네미 위의 프렌즈 씨리즈로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에 넣는
바람에 울 신랑 야간 근무 까지 하면서 돈 벌고 있어요...[[토토로1]]
무사시 2005.12.01 03:38  
  저도 네편;;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 내용상 스포일러 없이 가겠습니다.; 현재 1시즌 12화 정도까지 나왔구요. 강추입니다.
음...범죄,,관련,정치관련,교도소관련 뭐 그런건데 요즘 빠져들었지요;

로스트 : 김윤진씨가 나오는 드라마인데, 1시즌 종반으로 가면서 점점 흥미진지 해지구요. 2시즌 중반으로 가고 있습니다.비행기사고,외딴섬.... 밝혀지는 미지의;; 뭐 보시면 압니다.; 한국어대사들은 어색;;

Rome : 로마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걸로 알고있는데, 확실한거;;--; ^^ 로마 이야기구요. 역사상 등장인물, 시저,클레오파트라,,등등 1시즌 중반 진입... 재미있습니다.

완결난건 전 개인적으로 24시간...제일 좋아합니다. 4시즌의 압박은 있었지만 7일만에 4시즌을 다 봤었다는;;;
아부지 2005.12.01 03:51  
  오~ 프리즌 브레이크와 24는..볼까..말까..아주 고민중이라는..--;; 기대치못한 대박이 되면 그땐 정말 폐인이 되는거라서..ㅎㅎㅎ 프리즌 브레이크는 제가알기로 13화 자막까지 나온 상태고 나머지는 내년3월부터 방영한다고 하더군여.
마일즈님. 프렌즈 같이보세여~ 정말 재미난 시트콤이죱~!
난폭자 2005.12.01 14:13  
  이세상에서 제일 야비하고 이기적이고 콩가루가족이고(제리스프링거쇼보고 참고하세요)
언제가는 천벌을 받을 나라가 미국인거 참고하세요~~
전세계적으로 미국을 좋아하는나라는 한군데도 없다는걸~~~
난폭자 2005.12.01 14:15  
  허구헌날 친자확인하고 엄마가 자기친구랑 그런관계이고 부인이 바람피웠는데 그 상대가 레즈비언이고 아주 드러울스 있는 모든 상황이 다 일어나는 나라 그것이 미국에 실체라는것을....
난폭자 2005.12.01 14:18  
  님은 예전 드라마 서울에 달이 얼마나 잼있는지
보시고 미국 드라마 좋다고 다시 써보세요..
전문적인게 꼭좋은건 아니니까요..
인간적이고 현실적인게 드라마에는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제 충고를 이해 하시길 바래요....
난폭자 2005.12.01 14:20  
  글구 님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요~~~
어려서 그런가 많으셔서 그런가 궁금 합니다!!!
geoff 2005.12.01 15:52  
  TV로 보신 미국만 알고 계시면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실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순박'한지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문성'이 필요한 장르에 대해 철저한 고증이 함께하고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충분히 아시지 않습니까? 나이 운운 하시는 것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Miles 2005.12.01 16:43  
  난폭자님
글에도 자기 인격이 숨겨져 있다고 하던데...
무슨 미국이란 나라에  피해 망상증이 있으십니까?
처음 아부지님글에서 보셨다시피 누구를 옹호 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어떤 작품이 있는데 자신의 의견은 어떻다 아닌가요?
태사랑이 무슨 나이사랑도 아닌데..나이는 무슨 아 참고로 저는
40대 아줌마 걸랑요? 아줌마가 글 쓴다고 딴지 걸릴라 튀어야징~[[저것이]]
pig 2005.12.01 22:44  
  으아...요즘 로스트 갈수록 흥미진진...
도대체 정글엔 무슨 비밀이 있는지 궁금해
미치겠어요...근데 걱정도 됩니다.
어설프게 끝낼까봐서리
아부지 2005.12.01 22:55  
  난폭자님 저는 서울의 달이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왜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시나여? 제가 무조건 미국드라마라고 해서 좋다는것도 아니었고 한국드라마가 다 재미없다고도 안했습니다. 다만 제 취향에 맞는 드라마가 미국에서 더 많이 나올뿐이죠. 오해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서 다시 설명드렸던건데 어이없네여. 난폭자님께서 올리신 리플은 제가 느끼기엔 충고가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며 내가 하는 생각이 옳으니 너도 따라야한다라는것밖에 안됩니다. 제가 그럴필요가 있습니까? 전 이런 드라마가 있는데 제취향엔 좋다 이런거 좋아하시는분 계시면 한번 봐보시라고 쓴겁니다. 전문적인게 꼭 좋은것은 아니라구여? 그럼 비전문적인것은 좋은것인가여?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드라마여? 제가 소개해드린 드라마도 인간적인면도 있고 교훈적인 면도 있으며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충분히 다루고있습니다. 전 서울의 달과 대장금을 봤으니 난폭자님께서 제가 추천해드린 드라마를 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취향에 맞다 안맞다의 문제를 떠나서 마치 오버해서 말하자면 매국노취급받는것같아서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이가 어리면 어떻고 많으면 어떤겁니까? 그런가 궁금합니다의 그런가가 어떤것인가여? 드라마추천했다가 정말 어이없군여. 일본드라마 추천했다가는 무슨소리 들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사시 2005.12.01 23:29  
  어제 아니 오늘 새벽 로스트 8화랑 프리즌 브레이크 13화 봤네요.으으.. 둘다 흥미진진;;
프리즌 브레이크 그럼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예요? 설마;; ㅠㅠ
아부지 2005.12.01 23:29  
  pig님 로스트에서..사람들 갑자기 막 사고당하고 실종되고 죽고 그러죠? 우씨..그거 되게 궁금한데..저도 엄청 허무하거나..밝혀지지않거나..무슨 고질라처럼 발만 나오고 두둥~ 하면서 끝나거나..그럴까봐 걱정되서 아직 못봤어여. 김윤진이 나온다고 해서 1시즌은 김윤진이 한국어하는 부분만 골라봤었는데..ㅎㅎㅎ 헐리웃사진보니까 김윤진 파파라치도 있어서 기분 무척 좋더군여. 더 많은 파파라치가 붙는(피해 안입는것에 한해서) 김윤진씨가 됐음 좋겠어염. 예전에 입양아대리모하는것보고 완전 팬이 됐거든여..으흐흐..
아부지 2005.12.01 23:32  
  네. 내년3월부터 다시 방영한대여. 왜 그럴까여? 시즌중에 중단하는건 처음봤는데..아님 1시즌이 끝난건가여? 3월에 방영하고 자막나오려면 4월까지 기다리셔야겠는데여? ㅎㅎㅎ 아..물론 저처럼 자막없이는 거의 못알아듣는 분이 아니시라면 관계없겠습니다만..^^;; 프렌즈는 너무 많이봐서 그냥 봐도 이해하는데..거의 대사를 외운 수준..--;; 의학드라마나 그외 다른것들은 완전 머리쥐나는 수준이라는..
그나저나 흥미진진...아..봐야하나..또 폐인모드? 설마...OTL
난폭자 2005.12.02 14:40  
  아마 퇴폐적이고 재미랑 시청률 생각해서  중단한걸로 압니다~~~
서울에 달이 재미없다고 하는분하고는 대화 자체가 않될것같네요...사람마다 취향은 틀리니까요
세상에는 별의별 취향이 존재 하니까 존중할게요
미국거 마니 보시고요
난폭자 2005.12.02 14:46  
  글구 리플 다신분들중에 제리 스프링거에 대해선 왜 언급이 없으신지 미국이 콩가루 나라라는거 잘나오는데
대답좀 해 주시죠~~~~~
고구마 2005.12.02 15:09  
  각자 자기 좋아하는 드라마 보면 되는 겁니다. 아부지 님은 자신의 취향을 단순히 적은것 뿐인데, 그걸 가지고 '당신은 왜 그게 좋냐? 이게 더 좋은데? ' 이런식으로 자기 잣대 들이대는건 대화의 흐름을 깨는 행동입니다. 실제로 만나봐도 그런성격을 가진 분들이 계신데요, 결국에는 사람들이 슬슬 피해서 소외되고 말더라구요

그리고 제리 스프링거 쑈는....
사실 어느 집단이나 최상위 또는 최하위는 비슷비슷한 모양새 입니다. 그 집단의 질을 좌지우지 하는건 최고 또는 최저의 그 무엇이 아니라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보편적인 중간층이 어떤 수준인가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은데요..
제리 스프링거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저질 프로그램 아닌가요. 그게 미국의 하위 문화의 한 부분인건 분명하지만 미국 전체 모습은 아닌거 같구요...
아마 리플 다신 분들중에서 그부분에 언급이 없는건 너무 저질 이어서 아예 안보셔서 그럴지도 몰겠네요.
전 뭐...취향이 잡다구리 해서 이것저것 다 봅니다만.....
아부지 2005.12.02 16:13  
  서울의 달이 재미없다는 사람하고는 대화자체가 안된다는 분은 처음보는군여. 취향이 달라서 대화자체가 안된다는겁니까? 프핫~ 참으로 편협하신분입니다. 전혀 존중하는 자세가 아닙니다만? 그리고 제리 스프링거쇼여? 티비를 잘 안보기때문에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만 그것만으로 미국이 콩가루나라라고 단정지을수있는 잣대로 적용이 가능한지는 몰랐네여. 그런 저질프로그램이 전부 사실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을뿐더러 만약 우리나라방송위원회에서 통과가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질지도 모르죠. 티비프로그램만으로 나라전체와 국민성을 콩가루라 하다니..
자신의 잣대를 남에게 강요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부지 2005.12.02 16:21  
  그리고 프리즌 브레이크가 퇴폐적이고 재미없고 시청률이 낮아서 중단했다고 하시는겁니까? 정말 어이없네여..ㅎㅎㅎ
난폭자 2005.12.03 00:25  
  q별 그지 같은 드라마같고 싸울 필요도 없고 그래요
프리즌인지 뭔지 그프로들 다 좋아요 글구 제가 서울에 달 좋아해서 지송하고 미국 마니 좋아하고 동경 하세요
아랍쪽으로는 대신 놀러 가지 말고 동남아나 미국쪽에서나 노시고요 혹시 한국영화 최민식이나 한석규 채시라 이훈 이분들 나오느 영화는 보시는지 전부다 서울에 달에서 출세하신분들인데 알기나 한지 모르셨다면 참고하시고요!! 
버지니아 2005.12.03 00:29  
  난폭자란 냥반  차암~~  애도 아니고, 정신세계가 도대체가.... ㅉㅉㅉ
유치함도 지나치니  딱하기까지하네요..

프리티걸 2005.12.03 03:19  
  나도 서울에 달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음 최민식 아찌 넘 촌스럽고 석규 오라버니 제비로 불쌍하게 나옴 기억 나네요  저도 미국드라마 보단 서울에 달에 한표
프리티걸 2005.12.03 03:22  
  글구 제리 스프링거 보면 정말 미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변태인지 느낌.... 보고 있으면 구역질 나고 짜증 굉장히남.. 미국은 힘으로 후진국들 들쳐 먹고 살쟌아요~~~
이라크 석유 뺏을려고 전쟁하고 후세인 핑계로....
프리티걸 2005.12.03 03:31  
  혹시 올인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부지님
이겻도 별로라면 님 수준이 비정상이에요~~~
내가 보기에도~~~~~
캣퍼슨 2005.12.03 03:55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리플다시는 분들은 무시하는 게 가장 적절한 대응이에요... 그냥 마치 그 글이 없는 것처럼......ghost 대하듯 하는 거요..-.-;;;; 음..전 미국드라마 중에서 medium 강추합니다. 아직 공중파 방송국에서는 방영안했죠..정말 재밌습니다~~
아부지 2005.12.03 04:41  
  아..정말 어이없어서 한참웃었는데..아..죽겠네..--;; 혹시 몰라서 긁어놓도록 하죠. 아무리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논쟁을 해도 전 이렇게까지 한적없습니다. 근데..이건 정말..어이없기도 하거니와 제 글 리플중 나올줄 몰랐네여..크크크..난폭자님..꼭 한번 뵙고싶습니다...[[고양땀]]

난폭자

q별 그지 같은 드라마같고 싸울 필요도 없고 그래요
프리즌인지 뭔지 그프로들 다 좋아요 글구 제가 서울에 달 좋아해서 지송하고 미국 마니 좋아하고 동경 하세요
아랍쪽으로는 대신 놀러 가지 말고 동남아나 미국쪽에서나 노시고요 혹시 한국영화 최민식이나 한석규 채시라 이훈 이분들 나오느 영화는 보시는지 전부다 서울에 달에서 출세하신분들인데 알기나 한지 모르셨다면 참고하시고요!!
(61.110.165.170)


프리티걸
 
나도 서울에 달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음 최민식 아찌 넘 촌스럽고 석규 오라버니 제비로 불쌍하게 나옴 기억 나네요 저도 미국드라마 보단 서울에 달에 한표
(61.110.165.170)  2005/12/03 

찬성 : 0
반대 : 0 
 
 
프리티걸 글구 제리 스프링거 보면 정말 미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변태인지 느낌.... 보고 있으면 구역질 나고 짜증 굉장히남.. 미국은 힘으로 후진국들 들쳐 먹고 살쟌아요~~~
이라크 석유 뺏을려고 전쟁하고 후세인 핑계로....
(61.110.165.170)  2005/12/03 

찬성 : 0
반대 : 0 
 
 
프리티걸 혹시 올인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부지님
이겻도 별로라면 님 수준이 비정상이에요~~~
내가 보기에도~~~~~
(61.110.165.170) 
 
역시나 죄송하지만 올인도 제겐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뭐..제대로 챙겨보지못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지만 제 취향이 아니에여.

그나저나..난폭자님과 프리티걸님의 아이피주소..똑같은거 아십니까?
다른사람인척 글 올리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재작년인가부터 아이피주소 공개하고 있습니다. --;; 아까 낮에까지는 화가 났었는데 이제 재밌어졌습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조금만 더 해주시길..키득~
수라야 2005.12.03 11:34  
  난폭자님...혼자 뭐하시는겁니까????
이쯤해서... 아부지님이 먼저 끝내시는게 좋겠어요... 일일히 댓글 다실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
아부지 2005.12.03 12:40  
  네. 이제 더이상 댓글 안달려고 했었습니다. 이미 썻지만 화가 났었다가 이젠 뭐...ㅎㅎㅎ
파타야맨 2005.12.03 13:04  
  미국 옹호 하는 님들은 모가 그리 잘나서 난폭자님을 욕하시는지 저에 의견도 미국은 없다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 나라다 라고 그런나라 드라마보고 좋아하는분들 이해 않되고요 좋아하면 혼자들 보세요 추천 하지말고
차라리 난폭자님 처럼 한국 드라마가 좋지 않을까요
서울의 달~~ ㅋㅋㅋ
나도 이드라마 예전에 잼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한석규가 제비로 출연
악의 축 미국 드라마보다 한국의 드라마 강추~~~~~~
무사시 2005.12.03 13:44  
  ...................................................................
난폭자님의 아이디 : pmj0924
프리티걸님의 아이디 :pmj0154
파타야맨님의 아이디 :pmj1818
.....................................................................

세분 아이디의 숫자말고 이니셜부분이 똑같네요.
이제 정말 그만하시져.
버지니아 2005.12.03 15:45  
  파타야맨 IP주소도 난폭자님 2번째댓글주소와 동일하네요..
아주 쌩쑈를 하는구만... ㅉㅉ
아마도 이분(들??)  최근에 미국애들한테 심하게 혼났거나, 쪼매 맞은듯....ㅋㅋ
암튼 간만에 댓글보고 웃어보네요. ㅎㅎㅎ
아부지님  처음엔 화났었다가 이젠 재미있어졌다는 그 마음  알것같네요.. ㅋㅋ
psc 2005.12.03 23:38  
  머 그럴수도 있죠 미국이란 나라 솔직히 힘으로 밀어붙이는것은 맞으니깐  난폭자님 말투는 맘에 안들지만..
이라크에 세계 2번째로 많은 우방우리나라에 비자까다롭게 적용하는데가 미국입니다 저도 미국1년살았지만 미국 별로싫습니다
psc 2005.12.03 23:40  
  난폭자님도 억울했겠죠.. 비슷한 아이디혹은 같은  가지고 달리 글쓸때는 말투도 그렇지만 한번 전혀 틀린말은 아니니 이해해보시길.. 전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psc 2005.12.03 23:47  
  머 제댓글보구 미국문화가 저질문화는 아니지 않느냐 그러는데..유럽이면 모르겠습니다만.. 미국문화가 급조된상황에서 생기는 타락된 문화가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유럽사람들도 미국에 대해 평가할때 그렇게 보기도 하구요
psc 2005.12.03 23:59  
  오해하실까봐 한마디 남기면.. 난폭자님 댓글이 감정적이라 분명 잘하신건 아닙니다.. 근데 내용만보자면..저위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국에 안좋은 생각이 머리에 박히신분들은 미국이야기에 욱하시는분들이 많거든요
카라완 2005.12.04 17:22  
  재밌다..앞으로도계속 리플 달아주세요..읽다보면 희열을 느낍니다.푸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
캣퍼슨 2005.12.05 16:29  
  인터넷에서 못된 짓 하려면 머리가 최소한 나쁘지는 말아야 함을 새삼 느낌..-.-..
:+:샤데이:+: 2006.12.07 13:46  
  으헉...나 이렇게 긴 글 잘 못읽는데, 너 때문에 다 읽었다. 우어우어 ^O^
나도 사실 네이트 CSI에 가입해서 NY편 다 모아서 몇번씩 봤지롱~
한때 국과수에 가고싶던 맘 까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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