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란 나라로 여행 패키지가 아닌 혼자 여행을 와보았습니다.

처음엔 혼자라서 많이 생소하고 또 어느곳을 가야할지 막막하더군요

책을 보고 물어물어 찾아찾아 돌아다닌지 언 5일이 지낫습니다 ㅎ~

무척 오래된듯이 말하고 있군요 ㅎ~

쓸대없는말 일딴 줄이고...

다음주에 여자친구가 태국으로 오기로 하여 파타야비치쪽의 호텔을

예약하려고 하였습니다. 제가 잇는곳이 카오산 쪽이라서

그래도 말이 잘통하는 한국여행사가 좋겠거니 싶어

홍익여행사란 곳을 찾아 갔습니다.

일딴 뭐 여자친구가 온다는데... 아끼지말고 좋은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어디서 줒어들은 풍월로 로얄클리프 호텔이란곳을 선택했지요

무척비싸더군요 ㅋ~ 각설하고 ..

여행사 사장님인듯한분이 로얄클리프 호텔에 묵으려면 하루에 5300밧이랍니다. 헉~~

한국보다 비싸더군요...게다가 아침은 불포함이구요

어찌되었건...제가 원하는날짜는 예약해줄수 없답니다

방이 없다구요 ...흠.... 한국에 전화해보니 예약할수 있다던데....

오히려 현지에선 불가하다니... 그리고 가격또한 좀 비싼듯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드럼 다른호텔 없냐고 물어보니 1년정도된 호텔이 있답니다.

가격은 스윗트 룸으로 3000밧 가까이 하더군요..

그걸로 결정하랍니다..괜히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빨래도 찾을겸 잠시

생각하고 30분 후에 오겠다고 하니 지금안하면 방이 없을거랍니다.

흠...니거 한국 어디에서나 보는 흔한상술용멘트 아닙니까...

그래서 일딴 나와서 근처의 다른 여행사로 가보았습니다.

로얄클리프 방있답니다. 그것도 구관이 아닌 신관 좋은층수로요

물론 방은 스윗이구요 아침포함 4500밧이랍니다..

헉...흠....수많은 한국 여행자가 들리고 또한 친절 하다 생각했던..

한국의 여행사가 이렇다니...좀 실망스럽더군요...

이런생각도 조금은 듭니다. 어짜피 한번 왔다갈 사람..

여짜피 장사니 그냥 확!!눈탱이나 처볼까 란 생각이요..

어찌됐건 어디를 가는 패키지건 현지 여행사가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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