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 아시아나 행태
저는 1월 3일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런던행특가항공권을 예약하였습니다.
특가예약조건이 만30세 이상이었고 체류기간은 최소5일에서 최대2개월이며 환불시 패널티로 30%를 공제한다는 조건과 예약즉시 발권이 조건이었습니다. 저는 이 조건을 잘 알고 있었고 만30세 미만이었기 때문에 결재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체류기간이 출발해서 한국에 도착할때까지의 기간이 5일인줄 알았습니다. 첨부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는 "체류기간" 이란 말만 있고 체류기간이 유럽에 있는 날인지 한국에 도착하는 시점인지에 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으며 인터넷예약시 제한도 두지 않아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맞는줄 알았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는 5일이내이면 예약자체가 안되었기 때문에 아시아나도 체류기간이 5일미만이면 당연히 예약자체가 안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image]아시아나화면.jpg[/image]
예약 1주일뒤 유럽에서의 숙소예약과 모든게 마쳐져 저는 다시 한번 확인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안내 직원은 처음에는 체류기간이 5일이라며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바로 연락이 다시 와서는 잘못 알았다며 체류기간이 유럽에 있는 날로 5일이므로 탑승이 불가능하며 지금 예약한 것은 취소해야 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걸로는 탑승도 할 수 없고 취소하려면 취소비용으로 74만원의 30%(22만원)를 패널티로 내야 한답니다.
어떻게 직원도 제대로 모르는 그런 애매한 말 4자를을 적어놓고 모든 잘못을 고객한테 뒤집어 씌일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니 배경희과장 이라는 분이 제 나이가 만30세 이상이라며 그거에 대해서는 당사자 책임이라며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만30세의 정의를 75년생중 탑승일이 생일전까지인 사람이라고 말하자 본인이 잘못알았다며 다시 알아보겠다고 전화를 준다고 하여 다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전화내용은 불가하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저는 아시아나항공이 정말 큰 대기업인줄 알았습니다. TV CF에서 본것처럼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선두기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애매한 4자로..아니면 대한항공처럼 5일미만이면 예약도 못하게 만들어놓지도 않고 모든 잘못을 고객의 잘못으로 돌리는지 이게 정말 고객서비스 인지.. 제 눈을 의아해 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잘못 예약이 됐다면 제가 아시아나 기준으로 4일을 체류하는데 제 생각에는 1일정도는 빨리 체류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쪽에서는 절대 불가랍니다. 무조건 5일이상(스케쥴상 8일)을 채워야 한답니다. 직장에 다니는 저로선 8일 휴가를 낼 수가 없습니다.
탑승도 할 수 없고 취소도 할 수 없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정말 울분이 납니다. 이 일로 제가 유럽에 미리 예약한 숙소비용 9만원과 기타 예약비 3만5천원도 날아갈 판입니다. 온통 하루가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이젠 패널티 22만원이 아깝다기 보다 무신경으로 모든 잘못을 고객에게 돌리는 아시아나의 행태를 도저희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현재 저의 회사 민원팀에 의견을 듣고 3곳의 정부기관 민원센터에
민원신청중입니다 만일 유사한 일을 겪으신 분이 있다면 같이 힘을 모으고
싶습니다
특가예약조건이 만30세 이상이었고 체류기간은 최소5일에서 최대2개월이며 환불시 패널티로 30%를 공제한다는 조건과 예약즉시 발권이 조건이었습니다. 저는 이 조건을 잘 알고 있었고 만30세 미만이었기 때문에 결재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체류기간이 출발해서 한국에 도착할때까지의 기간이 5일인줄 알았습니다. 첨부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는 "체류기간" 이란 말만 있고 체류기간이 유럽에 있는 날인지 한국에 도착하는 시점인지에 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으며 인터넷예약시 제한도 두지 않아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맞는줄 알았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는 5일이내이면 예약자체가 안되었기 때문에 아시아나도 체류기간이 5일미만이면 당연히 예약자체가 안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image]아시아나화면.jpg[/image]
예약 1주일뒤 유럽에서의 숙소예약과 모든게 마쳐져 저는 다시 한번 확인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안내 직원은 처음에는 체류기간이 5일이라며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바로 연락이 다시 와서는 잘못 알았다며 체류기간이 유럽에 있는 날로 5일이므로 탑승이 불가능하며 지금 예약한 것은 취소해야 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걸로는 탑승도 할 수 없고 취소하려면 취소비용으로 74만원의 30%(22만원)를 패널티로 내야 한답니다.
어떻게 직원도 제대로 모르는 그런 애매한 말 4자를을 적어놓고 모든 잘못을 고객한테 뒤집어 씌일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니 배경희과장 이라는 분이 제 나이가 만30세 이상이라며 그거에 대해서는 당사자 책임이라며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만30세의 정의를 75년생중 탑승일이 생일전까지인 사람이라고 말하자 본인이 잘못알았다며 다시 알아보겠다고 전화를 준다고 하여 다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전화내용은 불가하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저는 아시아나항공이 정말 큰 대기업인줄 알았습니다. TV CF에서 본것처럼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선두기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애매한 4자로..아니면 대한항공처럼 5일미만이면 예약도 못하게 만들어놓지도 않고 모든 잘못을 고객의 잘못으로 돌리는지 이게 정말 고객서비스 인지.. 제 눈을 의아해 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잘못 예약이 됐다면 제가 아시아나 기준으로 4일을 체류하는데 제 생각에는 1일정도는 빨리 체류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쪽에서는 절대 불가랍니다. 무조건 5일이상(스케쥴상 8일)을 채워야 한답니다. 직장에 다니는 저로선 8일 휴가를 낼 수가 없습니다.
탑승도 할 수 없고 취소도 할 수 없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정말 울분이 납니다. 이 일로 제가 유럽에 미리 예약한 숙소비용 9만원과 기타 예약비 3만5천원도 날아갈 판입니다. 온통 하루가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이젠 패널티 22만원이 아깝다기 보다 무신경으로 모든 잘못을 고객에게 돌리는 아시아나의 행태를 도저희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현재 저의 회사 민원팀에 의견을 듣고 3곳의 정부기관 민원센터에
민원신청중입니다 만일 유사한 일을 겪으신 분이 있다면 같이 힘을 모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