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을 보고..
어제 PD수첩을 티브로는 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봤네요.
제가 알지 못했던 패키지 여행 상품에 대한 얘기들..
편하게 여행할려고 하는 것도 참 힘드는 일이구나..
그리고 패키지 여행에도 우리나라의 부조리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구나..
그런 생각에 참 씁쓸하네요.
싼 값을 원하면서도 여행가서는 황제 대우를 받을려고 하는 여행객들..
항공사 적자를 여행사에 떠넘기면서도 접대 만땅 받는 항공사 간부들..
그런 여행객들, 항공사 간부들 욕하면서도 역시 부담을 떠넘기는 국내여행사들..
그리고 그런 국내 여행사들과 현지 조폭들에게 어쩔수 없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현지여행사.
그 들도 다시 여행객들에게 고스란이 부담을 떠넘기고..
참, 어느 곳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 태국 패키지 여행을 마지막으로 패키지 여행을 그만 할려고 생각한
사람이지만 PD수첩을 보면서 너무나도 잘한 생각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적어도 자유여행이 많이 활성화 되어야 하겠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유럽에 여러모로 비하기는 어렵지만 라텍스에 대해 물어보자 자기는 한국여행사 상대 안하기 때문에 라텍스라는 용어를 모른다고 대답하던 캄보디아인 현지 가이드를 보면서 결국 자유여행만이 이런 부조리를 끊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수단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자유여행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패키지 여행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행태들을 어느 정도는 보완해 줄 수 있겠지요. 마치 농산물 직거래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도 자유여행을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미숙하나마 열심히 배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열심히 자유여행을 권해볼랍니다.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다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가이드분들도 적당한 페이를 받고 쇼핑 강요하지 않고 즐겁게 가이드할 수 있고, 또 여행객들도 적당한 돈 주고 여행가서 즐겁게 여행하고 올 날이 오겠지요.
제가 알지 못했던 패키지 여행 상품에 대한 얘기들..
편하게 여행할려고 하는 것도 참 힘드는 일이구나..
그리고 패키지 여행에도 우리나라의 부조리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구나..
그런 생각에 참 씁쓸하네요.
싼 값을 원하면서도 여행가서는 황제 대우를 받을려고 하는 여행객들..
항공사 적자를 여행사에 떠넘기면서도 접대 만땅 받는 항공사 간부들..
그런 여행객들, 항공사 간부들 욕하면서도 역시 부담을 떠넘기는 국내여행사들..
그리고 그런 국내 여행사들과 현지 조폭들에게 어쩔수 없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현지여행사.
그 들도 다시 여행객들에게 고스란이 부담을 떠넘기고..
참, 어느 곳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 태국 패키지 여행을 마지막으로 패키지 여행을 그만 할려고 생각한
사람이지만 PD수첩을 보면서 너무나도 잘한 생각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적어도 자유여행이 많이 활성화 되어야 하겠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유럽에 여러모로 비하기는 어렵지만 라텍스에 대해 물어보자 자기는 한국여행사 상대 안하기 때문에 라텍스라는 용어를 모른다고 대답하던 캄보디아인 현지 가이드를 보면서 결국 자유여행만이 이런 부조리를 끊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수단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자유여행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패키지 여행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행태들을 어느 정도는 보완해 줄 수 있겠지요. 마치 농산물 직거래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도 자유여행을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미숙하나마 열심히 배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열심히 자유여행을 권해볼랍니다.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다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가이드분들도 적당한 페이를 받고 쇼핑 강요하지 않고 즐겁게 가이드할 수 있고, 또 여행객들도 적당한 돈 주고 여행가서 즐겁게 여행하고 올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