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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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을보고

작은거인 23 1910
참으로 현지랜딩사와 가이드들이 이렇게 어렵게 생활하는지는 지금의 방송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제일나쁜놈들이 공항에 있는 거시기들이고 다음은 그것을 아로고있으면서도 관망만하는 정부의 관련부서직원들이지요. 공무원나쁜놈들 자기 부보가 가서 그런 여행을 접해보고 설사병이 나서 병원에 몇일씩현지에서 입원을 하구있어야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아무리장사가 아는사람을 등친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한일이고 아는사람등친다는 관행은 이제없어져가는 추세에 참으로 한국이 갈 수록 싫어지네요. 저두 많은장사를해보고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주위와 탁상공론이 없어지지 않는한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선진국일지는 모르나 정신적으로는 후진국이 되는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 외국에 나가서 벌어먹고 살겠다는 교민을 이렇게 괴롭히며는 어떻합니까? 그래두 그분들이 작지만 외화을 벌어드리는 사람들인데요. 책상에 않아서 오늘은 어떻게 무사히 하루를 보내나 하는 공무원들과는 너무나 큰차이가 나는 애국자들이신데 저렇게 업신여기다가는 우리가 어디다른 나라를 가서 얼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그리고 국민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저두 작년에 회사에서 외국여행을 보내준다고 하길래 처음으로 패키지라는 것을 다녀왔으나 처음에는 속으로 가이드들의 무지하게 욕을 하게되었읍니다. 왜냐하며는 저는 96년도에 괌을 배낭여행다니던 중에 저는 처음의 외국여행이라 그래두 부디쳐보는 모험심이 강하여  현지공항에서 호텔도 예약을 하고 택시도 타보고 랜트카도 빌려서 다녀보고 하였기에 현제 가이드들의 입장을 모르는상황이라 욕을 할수밖에 없었다는 변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로 현지에서 고생하시는 가이드분들에게 머리를 조아려 사과를드립니다. 그렇게 까지 고생을 하시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싸다고 가는 한국인들이 이프로를 보고 많은 니우침이있었으며는 합니다. 너무나 싼가격의 여행은 가지말고 그런 여행을 가무로 네 이웃을 힘들게하는것 아닙니까 정상의 가겨을 주고가서 불만이 있으며는 바로 항의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싸니까 한번나가보자 이런생각 보다는 네가 여유가 있으니까 한번 외국여행을 하여보자 이런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한국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경제는 빈부의 차가 여기도 태국처럼 한없이 벌어져가고 있읍니다. 앞으로는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의 차이가 어마어마해지며는 무슨낙으로살아야 할지 이미 국내는 중산층이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런한국에서 살며는 좋으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루래도 빨리 가진것을 정리하여 세상여행을 하다가 돈이 떨어져서 여행을 못하게 되며는 견디다 견디다 못하며는 그 자리에서 하직을 오리고 싶군요. 그래서 준비를 조금씩 학 있습니다 어떻하며는 빨리 이 나나를 떠날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현지에서 위험을 감수하시고 고생하시는 가이드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모쪽록 건강이라두 꼭 지키시어 앞으로의 즐거운삶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부모가 일찌기 돌아가시어 어려서부터 고생이란고생을 많이 하여왔지만 여러분의 가이드분들 만큼이나 고생을 하였겠습니까.
아무쪼록 우선 돈보다는 건강이 최고이시니 건강이라두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광고성이 아닙니다.
23 Comments
작은거인 2006.02.01 00:43  
  그리고, 태국에서 한국인들 상대로 장사하시는분들도 각성하시어야 합니다. 태국가서 사업을 하시려며는 태국인을 상대 하셔야지 몇안되는 여행개을 상대하니 장사가어렵지요. 지금중국으로가서 사업을 하는분들의 마음은 껌하나를 팔아도 하루에 11억개가넘는다는생각으로 갑니다. 그래도 어려운판에 망하고 다시돌아오시는 분이 태반이신데 태국에서 몇안되는 본국사람을 상대하시는것보다는 공부를 더 하시어 현지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심이 더 낳다고 봅니다. 인구도 여기보다 많구요. 어느성공한교포는 더욱나라에서 오리털파카를 파시는것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티브에 나오기도 하시구요.
필리핀 2006.02.01 10:12  
  그동안 태사랑에 가이드분들 욕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었고,
패키지 여행에 관한 논쟁도 많이 벌어졌었는데,
어제 피디수첩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행자나 가이드나 똑같은 피해자입니다.
농민하고 경찰이 데모하다가 서로 다치는 꼴이죠.
사실은 외국의 기업형 농부와 정부가 싸움의 대상인데...
마찬가지로 현재 패키지 상품의 문제점도
편법 경쟁을 부추기는 여행사와,
그러한 작태를 수수방관하는 관계 당국의 잘못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피해자들끼리(여행자와 가이드) 서로 싸우는 모습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거인 2006.02.01 10:45  
  네,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전적으로요.
낙화유수 2006.02.01 11:38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과거와는 달리 하나의 직업으로서 인정받을 수 없을만큼 그 정당성과 명분이 사라져버린 반 사기성 직업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 현지 여행업계와 가이드의 실상이라면 변해버린 현실을 탓하기 이전에 이미 보따리를 싸서 미련없이 직업전환을 했어야 마땅합니다.

어쩔 수 없는 구조적모순에 그 폐해가 깊어질 만큼 깊어져 곪아 터지기 직전에 까지 이르렀다면 그리고 그 구조적모순이 쉽사리 바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오래전 현명한 선택을 했어야 옳은 일이 아닐런지요.......

방송에 나온 가이드 본인들 스스로도 독백하길 예전에는 여행객들의 가이드에 대한 호칭이 선생님으로 불리워 지다가 근래에는 xxx로 바뀌었다며 자조적인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참담한 현실 아래에서도 계속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불명예스런 가이드업을 지속해야만 하는 것인지...........
작은거인 2006.02.01 14:29  
  그러게요, 하지만 타지에서 가진것은없지 그렇다고 특별한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이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번쯤은 입장을 바꾸어 잠시나마 생각을 하여 보다며는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지안을까하는 생각이요 어느 누가일을하는데 욕을 먹으며하고 싶겠습니까 그들의 자중도 매우중요하고 저희들도 그들을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오른길을 선택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봅니다. 
miya81 2006.02.01 23:29  
  패키지 관관객이 가진돈전부가 15불밖에 없다니
저사람 굶겨라...정말 충격적이네여..마이너스식
패키지관광 제발 없어졌음 하는 바람 입니다 무슨죄가
있냐구요 어른들..암것도 모르시구 외국 구경 가셨다가
저런 대접받고..정말 자기 부모님이라고 생각함..
마음이 아팠습니다.
싸눅디 2006.02.02 00:25  
  낙화유수님 님은 무슨일을 하시는지요?
글 쓰는 일을 하시는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이따금씩 님의 글을 접합니다만, '손바닥 뒤집 듯...'
타인의 일에 대해서 단언하는 경향이 강하네요.

 님 말씀에 따르면...
내일 부터 가이드 다 없어져야하고 페키지 여행사들
길이 아니니... 다 문닫아야 하겠군요.
그럼 모래 부터는 페키지 여행이 없는 대한민국 되고...

 아니면 아예 없에 버려야 하나요?
님이 언급한 가이드란 사람들이 억울한 현실 속에서도
그 일을 떠나지 않고 힘들게 기다린다는 생각도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 가이드들 처럼 자신들도
그런 행태가 싫어서 공항에서 침묵 시위도 해 가면서
뭔가 자꾸 노력하는 모습은 접해보지 못 하셨을 태니
까 말입니다. 메스컴에서 항간에... 이런 것들 쉽게
접하시고 '이럴 것이다.'식의 유추로 말하지 맙시다.

'국민을 위한 일' 만하는 것이 공무원 입니다.
'국민의 치안을 위한 일' 만 하는 것이 경찰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 그런 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자.' 란 말입니까?


 
zoo 2006.02.02 03:31  
  여러번 자정노력을 해도 현실화 되지 못한건 그만큼 쉽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이겠죠...그런 관행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긴 힘들 것이고...
패키지 가시는 분들은 옵션비와 팁으로 적어로 150~200불은 꼭 챙겨가십시요!!
방송에도 나왔듯이 여기서 제돈 다 줬다해도...
가면 또 옵션, 쇼핑 있습니다.

차라리 괜찮은 여행사의 조금 저렴한 상품을 골라서..
현지에서 나머지 돈 더 쓰는게 현재 시스템에서
나은거 같습니다.
어차피 자유여행5~6일을 패키지 수준으로 할려면..
60~70만원은 필요하니까요...
30만원짜리 패키지와서 한푼도 안쓰는 분들이
같은팀되면 전 너무 괴롭더라구요.
전 겁많고 귀차니즘이 있어서 패키지로만 무지 많이
여행했는데...
자주가니깐 쇼핑센터 방문이 넘 지겹더군요..ㅜ.ㅜ
그래서...
올핸 정말 자유여행으로 갈려구요^^
그냥 자신들에게 맞는 여행을 하심이
어떨지...
가이드분들 타국에서 고생하신다시퍼..
전 꼭 라면이나 소주 고추장같은거 사다드리곤
한답니다...다 마음표시죠^^

어느 한쪽만 이익보고 다른쪽은 피해보는
시스템이라면 조정이 되어야 합니다!!
Nueng 2006.02.02 03:40  
  저 아르바이트 하려고 한국 내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가이드분들 몇차례 따라다녀본 적이 있거든요. 근데 솔직히 가이드란 직업은 감쌀 게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됐으면 바로 잡든지요. 저는 PD수첩을 보지는 못했지만, 대략 어떤 내용이었을런지는 짐작이 갑니다. 오죽했으면 그 아르바이트를 5일만에 그만뒀겠습니다.
자기 삼촌뻘 되는 사람한테 인삼 안 샀다는 이유로 뒤에서 '거지X끼' 이러질 않나, '쟤네들 오늘은 밥 싼걸로 아무거나 먹여' 이러질 않나. 패키지 관광업이 돈을 어떻게 버는가를 알고 나니, 그 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도둑놈처럼 보이더라구요. 돈이야 많이 벌겠지만, 몇년을 그리 양심 가려가며 일하는 모습을 보면 참... 그분들 마인드는 이런 거더라구요 '이미 한번 보면 그만일 사람들'
깨작깨작 바꾸지 말고, 뿌리채 뽑아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야 남들 등X먹고 살고 싶겠느냐마는, 언제까지나 동정하며 이해해줄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2006.02.02 11:27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내일 태국으로 떠날 사람으로써 궁금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이되겠지만 PD수첩을 보고 느낀점을 요약하자면 태국에 여행오는 한국인을 상대로 좋게 표현하면 각종상품을 판매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등쳐먹는 행위를 가이드들이 하고있는데 이미 항공사 여행사에서 다 등쳐먹었기 때문에 더이상 등쳐먹을게 없어서 불만이다. 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생활이 힘들다 어쩌다 하시는데 세상 어느곳에서도 생활이 힘들다고 남등쳐먹는게 정당화되는곳은 없습니다.  가이드 연락처와 현지 랜드사 연락처 가져갈까했는데 그냥 자유여행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부 폐해만 극대화시킨 방송과 그에대한 저의 판단이 잘못된 것이므로 가이드를 통하는게 나을까요?
ㅎㅎㅎ 2006.02.02 13:44  
  패키지나 자유여행이나 금전적으로 나가는건 비슷합니다. 단지 자유와 약간의 억압만이 차이 나는것뿐이죠.
마님 에게 개인적으로는 자유여행 가시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촉박하다면 그냥  가서 가이드와 협상을 잘하시면 됩니다.
단지 돈을 벌기위해서 속이는 가이드와 현실이 이러이러 하니깐 양해를 구하는 가이드 둘중에 어느쪽인지는 본인이 잘판단하시여 좋은 여행 되시길...
PD수첩에서 극대화시킨게 아니라 29만원짜리 여행의 현실이구요.
좀더 비싼 여행 즉 허니문 같은 경우는 대우 자체가 틀립니다. 
쭈압 2006.02.02 13:57  
  솔직히 말씀드리면 허니문이라고 특별대우 받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PD수첩에서도 나왔지만 한국에서 아무리 돈 많이 내고 가봤자 국내여행사에서 현지여행사에 돈을 바로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도 두번씩이나 허니문으로 갔건만(한번은 진짜고, 한번은 가짜^^;) 옵션강매라든지 쇼핑강요라든지 그런것은 다 있더라구요. 정도의 차이죠.
단수 2006.02.02 17:45  
  이 싸이트를 알고 들어오신분들은 이미 자유여행할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여행에 한 표...
괜히 가이드 때문에 모처럼의 여행이 망가지지 않으시길...
미야모토 2006.02.03 07:10  
  작은거인님글을 읽다가 몇자적고갑니다.쓰신글 잘 봤구요.전체적인 요지도 잘 알겠습니다.맞는 말씀인데요.제 직업이 공무원인지라 너무 안좋은선입견을 가지고 계신것같네요.제가 문광부소속은 아니지만.공무원들이 일반국민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놀고먹는직업 아닙니다.나름대로 힘든경쟁을 통해서 들어왔구요,선결문제가 뭔지도 다 알만한사람들 입니다.단지 하급공무원에겐 그만한 힘도,시간도,지원도 없을뿐이죠.항상 거론되는 탁상공론이니 무사안일주의같은 단어들은 직접 일해보시지 않았으면 함부로 쓰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자신의 생각이 전부 옳은것은 아닙니다.타인의 입장이 되어봐야 알수있는것들이 많지요.시각을 조금만 다르게 보세요,작은거인님.
작은거인 2006.02.03 10:28  
  다들 그러며는 나라가 벌서망해도 망해버렸지요. 저는일부를 말하는것이입니다. 하지만 저는 공무원을 의외로 많이접하게되는데 별루 좋은이미지가 없더군요.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시는분들은 저도 칭찬을 하여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칭찬보다는 불신이더 스더군요. 하물며.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에 일손을 놓는것을 보았을때는 기분이 좀그렇더라구요. 어느날 동사무소에 일이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갔더니 점심시간은 업무를 안본다고 합니다. 저는 서비스업종이라 점심식사를 교대로하는데 공무원은 일종의 서비스업이 아닌지 한거번에 다쉬며는 직장다니는사람이 점심시간을 쪼게어 개인일을 보러왔다가 허탕을 치게되니 허참 난감하더구요. 서비스업이란 자기의 이익보다는 회사의 이익에 어떻게 대처하는것안일가요. 바로 봉사정신이 회사의 이익을 준다고 봅니다. 공무원도 하나의 서비스 봉사업인것으로 저는알고있느데 공무원의 봉사정신과이읶추구는 나라가 안인 자기 개인에거 너무치우쳐 있다고 봅니다. 전부그렇다고 말하는것은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는 많은분들이 그렇다고하는것입니다.  다음에 제가 격은 경험을 들이어드리고 싶군요.
카라완 2006.02.03 16:21  
  공무원 맘에 안들어요..개혁,혁신 제발 좀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kman 2006.02.03 16:36  
  시간, 지원, 힘이 있으면 초등학생도 다풀어나갑니다. 힘들게 공무원이 되셨다고했는데 그정도 노력않하고 사회생활하는사람이 어디잇습니까? 공무원들 제일잘하는말을 아무 꺼리낌없이 하시는데 예산이 없어서, 인원이 모나라서 그런얘기는 정말 공무원이기에 할수있는 변명입니다. 일반회사원이 그런말 하면 당장 명퇴깜입니다.......ㅎㅎㅎ
참여 2006.02.03 16:47  
  팩캐지여행이든  돈을 더내고 갔던 옵션을 안하면 즐겁지가 않죠..우리팀은 옵션을 많이 해서 인지 가이드가 공짜로 다른곳도 구경시켜주던데요
참여 2006.02.03 16:48  
  쇼핑이라고 해서 모두 비싼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사고싶은 것도 있고,물건보는게 즐겁지 않던가요?
작은거인 2006.02.03 18:15  
  참여님 말씀이 맞습니다. 각자가 느끼기 나름이지요. 물건도 여기보다 싸게 잘사며는 되고요. 그래두 싸게산것이 가짜라며는 문제가 있지요. 그런일은 없었으면합니다.
2006.02.04 12:51  
  직업의 종류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던 곳에서도 나름대로의 윤리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태국에서 어려우시면 돌아오세요. 한국에도 얼마든지 일자리가 남아 돈답니다.
가이드 분들...
피땀흘려 돈벌자구여......
aRun 2006.02.06 09:20  
  '하지만 타지에서 가진것은없지 그렇다고 특별한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이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것입니다.' - 라는 말씀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그런 가이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좋은것만 부각되서 그렇지 가이드의 꿈을 갖고 정말 열씸히 그 일에 미쳐서 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앙코르왓 패키지가 처음 개발됐을때 가이드들이 얼마나 공부하고 얼마나 열씸히 만들게 된 상품인지 모릅니다... 정말 주기적으로 방송에서 때리는데 환장할 노릇입니다.
고객 몫입니다,,, 공부 많이해서 자유여행 갈 사람이면 가는거고,,, 누군가의 인솔이 필요한 사람은 패키지 가는겁니다,,, 그리고 출발전에 국내 여행사에서 옵션이나 가이드팁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거고(저희는 그렇게 했습니다.) 이해를 시키고 보냅니다. 그럼 적어도 속았다느니,,,그런말은 안나오죠,,,,
aRun 2006.02.06 09:25  
  더 가슴아픈건,,, 이번 피디수첩이 캄보디아 라텍스 원사장님 피살 사건 제보로 시작된 방송이었지만,,,채 10분도 안나오고,,, 물론 원인 따지자면 패키지,,옵션,,,299,,다 맞는 얘기지만,,, 의도완 상관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방송됐다는데도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방송에서 가이드분이 하신 말씀중에,,,예전엔,,, 선생님 오셨습니까,,, 라고 했던게 이젠 손님이고 가이드고 서로 양아치 취급을 한다는 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돈때문에 일을 하기도 하겠지만,,, 여행을 좋아서 이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 좋은일을,,,왜 서로 양아치 소리 들으면서 진행 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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