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들도 꽤 차별대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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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도 꽤 차별대우 하네요.

별친구 29 3430
한국인이라면 그래도 태국에서 대접을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때인가 서양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다니기 시작했는데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인들의 대접과 환대가 그냥 동양인들과 다닐때와는 도가 지나치게 틀리더라 이겁니다. 택시운전사도 말한마디라도 더 걸어보려고 하고 어디 업소에서라도 태국인들과 어울리기도 매우 쉽고 업소측으로부터의 대접도 너무 틀리더군요. 아마도 우리나라도 서양 특히 코카시안들과 동남아 근로자를 다르게 대하듯이 그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너무 태국에 대한 환상을 가져서 인지 조금 힘빠지는 사실을 알아버린것 같습니다. 태국 조차도 차별은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p.s 또한 서양인들과 같이 다니다 보니까 어느새 자신도 그런 부류가 된것 같은 부질없는 착각도 들더군요.^^;; 서양사람들과 결혼한 한국 여자들중에 일부 생각없는 여자들이 마치 자기도 서양인이 된듯한 거만한(오히려 더욱)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29 Comments
크리스 2006.01.31 23:21  
  전부 다 배우신겁니다, 앞으로도 똑 같읕거두요,
포맨 2006.02.01 08:13  
  지방만 다녀서 인지....그런기억은 없습니다.
물론 업소 가시면 그런일이 있겠지요...
그런걸 당하는사람도 봤고...
파랭이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라는걸 그들이나...한국사람들이나 알아야 합니다.
인종으로 차별하는게 아니고 매너와 인간성으로 차별해야한다는걸....

오히려 방콕에서 ...럭셔리룩과 밀리터리룩사이에서
차별받은 적은 있습니다....

사람은 하난데....비싼거 걸치고 다니면 '써' 가 착착붙고...하여간 소신없는 인간들 어디나 있습니다.
stellajung 2006.02.01 11:22  
  특히 태국은 더 심하답니다........
아부지 2006.02.01 19:03  
  네..우리나라보다 태국이 심한듯. 뭐랄까..자기나라보다 잘사는 나라에 대한 그런게 강하다고 해야하나..신분상승이랄까..서양사람들은 귀족이고 동양인은 평민이라고 생각한다는..그런 느낌 가끔 받습니다. 제가 주문하려고 아무리 불러도 기다리라고만 말할때...OTL
miya81 2006.02.01 22:18  
  씁슬하군여 --^
싸눅디 2006.02.02 00:49  
  가만히 따져보면 '선진국' 에 대해서 보다 더 우호적
입니다. 유럽. 일본. 미주... 왜 일까요?
사고 자체도 선진국 다운 모습을 태국사람들도 느끼기
때문에 '경험상' 좋은 대우를 해 주는 것 입니다.
보다 유한 표정을 짓고 여행을 다니며...
긍정적인 사고로 친화적이며...
뒤끝 없이 누리고 솔찍한 감정표현...
태국인의 주 수입원인 '팁'에 대해서 인색하지 않고...
다른 거 뭐 있겠습니까.
잠시 손님으로 만나지만, 그네들도 맘 고생 안하고,
더 많은 수입(팁)으로  일하고 싶은 생각때문이겠죠.
아부지 2006.02.02 02:51  
  음..싸눅디님의 글에 태클은 아닙니다만...그런거 있잖아여. 우리나라에도. 백인은 우대하고 흑인은 얕보거나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딱히 팁을 더 많이 준다거나 뒤끝없다거나..이런건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하거든여. 백인들도 나라가 아니라 사람마다 진상이 꽤 되더군여. 사실 이스라엘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하여튼 제가 다니면서 느낀바로는 인종차별이 좀 있는듯...태국내에서 인종차별이라..좀 웃긴 소리이긴하지만여. 아는 사람이랑 일어공부하느라 일어로 대화할때도 가끔 무시당하는거보면..일본이라고 딱히 그렇게 좋아하는것같진 않아여..으흐흐..
뻐꿍빠오 2006.02.02 03:43  
  Nueng님은 아직 어리고 태국에 대한 환상이 커서 그런겁니다.본인의 특수한 경험을 일반화 시킨다고 뭐 달라질것은 없지 않을까요? 태국 사람들 자기네 나라 화교같이 생긴 한국,일본인,중국인보다는 서양인들에게 훨씬 친절한것 맞습니다.
Miles 2006.02.02 04:51  
  우리 아파트 에서는 풀하우스/대장금 마지막이 어떻게 되냐면서
한국 드라마 덕에 한국인 이미지가 좋던데요?

대장금 덕분에 저 오늘 우리 아줌마가 만들어 주신 태국맛 나는
만두를 먹었답니다(대장금 보고 배우 셨다구 ~재료는 팍치..ㅋㅋ)
김영진 2006.02.02 05:01  
  헉..........팍치만두....
개인적으로 접하게 되면 참 우울하게 만드는 팍치~~
날 우울하게 만드는 팍치 적응안되넹 ㅎㅎ~~
뻐꿍빠오 2006.02.02 07:10  
  Nueng님 정말 말 쉽게 하시네..아직 어리셔서 개념이 좀 적을때긴 하죠.ㅎㅎ 말 잘하셨네요. 분명 개개인에 따른 대접은 틀립니다. 잘생겼거나 키가 크거나 돈이 많거나 잘차려 입으면 대접 더 받죠. 그런데 글쓴 사람은 서양인과 동양인의 대우 차이에 대해 말한겁니다. 젊은서양인,돈많은 서양인,잘생긴 서양인이 같은 조건의 동양인보다 대우가 좋은게 현실이죠.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무책임하게 말씀하셨는데 그럼 아부지님은 뭘 잘못하셨길래 그런 대접을 받았을까요? 손님이 서양인이라도 그렇게 귀찮게 상대 했을까요? 다시 한번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지 말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뻐꿍빠오 2006.02.02 07:13  
  그리고 대장금 몇편으로 태국인들의 인식 절대 안바뀝니다. 그럴것 같으면 중국이나 일본은 한국사람 천국이게요? 저 같이 태국에서 십년 이상 살아본 사람들도 함부로 단정짓지 못하는데 태국 몇번 가본 알량한 표면적인 경험으로 태국 젊은이들은 이렇다고 단정 짓는다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 같은 겁니다. 님은 태국 귀화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은데 태국귀화 한번 해보세요. 님에 대한 호기심은 그 날로 없어집니다.귀화한다고 로버트 할리나 이다도시가 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수 많은 중국화교 태국인 중에 하나가 되는것 뿐입니다.
싸눅디 2006.02.02 08:54  
  우선은 살아 본 저의 입장에서 뻐꿍빠오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아주 보편적으로 귀찮게 하거나 정도를 넘어서는 사람은 어디가도 대접을 못 받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비율로 따지면 비교적 한국사람에 대해서 높이 쳐주는 분위기는 분명 아니거든요. 아직도 한국사람 받지 않는 골프장도 존재하고 번화가를 가 봐도 화랑들만 받고 있는 술집도 많습니다. (입구에서 안 드려보냅니다.) 내가 왜 대접을 못 받나 분해하기전에 대접 받을 만한 매너를 가지고 있으면 어디가도 인종을 초월해서 대접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태국인들의 경험으로 보면 우린 한수 아래라는 걸 절감했었거든요.
 대장금이나 한류문화 (한류열풍 수준도 아닙니다.)가 일시적 조류일 뿐이지 태국인들의 인식을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그냥 '놀이게 감'일 뿐이지 그것으로 우쭐할 필요도 없는 수준입니다.
대접은 '적절한 매너' 때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서양사람들이 전부다 매너 좋다는 소린 아닌걸 아시죠? 특히 중동쪽이나 못된 양키들은 태국 뿐만이 아니라 어딜 가도 대접 못 받죠.
그간 뿌려놓은 한국인의 인식역시도 단시간에 바뀌지 않습니다.서서히 서서히... 다음에 들어오실 분들 위해서 지금 가시는 분들이 잘 하고 돌아오시는 수 밖엔 없습니다.
아부지 2006.02.02 13:14  
  뻐꿍빠오님. 말씀에는 동감하나 나이어려서 개념이 적을때..라는 말은 조금 걸립니다. 나이가 어려서 경험이 적다거나 하는 말은 수긍할수있지만여. 아, Nueng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 개념은..나이가 적거나 많거나 없을수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많으면서 개념없는 사람들..가끔 있더라구여. 흘..
Nueng님. 태국인들이랑 같이 다니신거죠? 그럼 당연히 겪어보실 기회가 거의 없으실겁니다. ^^;; 그리고 이런 차별은 보통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식당같은곳에서 이루어집니다. 태국인들 전반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구여. 그냥 현지인들 가는 식당에서는 차별같은거 겪는일 거의 없습니다. 외국관광객들을 많이 접하는 태국인들의 생각에서 나오는 차별을 겪는거지염.
2006.02.02 13:38  
  허허 참이상 하데요 저는 요즘 쏨땀 먹을때 팍치안들어가면 맛이않나니....쩝
처음에는 정말 목먹겠더니....거참 ....
?
2006.02.02 13:57  
 
우리 동양사람 생각 을 좀 해야겠습디다
서양인 동양인 과 차이는 돈자랑 을 안한다는거 일본인 마찮가지죠...
동양인 참돈많습디다....
팁정말 잘주구 돈잘씁니다 서양인들 돈쓸때 여러번 생각하면서 돈을 쓰는데
중국 한국 주머니에서 1000밧트짜리 거침없이 나옵니다
무슨 20밧트 꺼네는거처럼 그러니 봉으로 알구 대접두 못밨구 돈이나 써줘야
대접밨구 이게멉니까 돈쓰구 욕 먹는게 동양 사람입니다
돈이있으면 얼마나 있다구 일본보다 우리가 부자입니까 그렇다구
서양보다 부자입니까 대접 못밨는이유있습니다...
태국 사람들 가난해서 그렇지 자기들이 우리보다 문화나 생각은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돈이없기때문에
가난하기때문에 고개를 숙인다구 생각하죠..
태국 사람들 일본인 존경 합니다....서양인 좋아합니다 돈을 안써두
무저건 주기보다는 적절할때 적시에 주는 팁이 정말 팁이라 생각 합니다
줄때는 아까워하지마시구 주세요
(태국사람  일본인 서양인 에게서 팁밨을려면 정말 머리쥐나게 써비스 해야 팁 밨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쁜뜻으로 쓴글이 아니비니다....
미야모토 2006.02.03 07:33  
  제가 느끼기에도 뻐꿍빠오님 말씀이 맞는듯합니다.아무리 한국이 태국보다 잘 살아도,일본이 경제대국이라도 피부색이 하얀 서양인들 만큼은 대우가 틀린듯싶네요.한두사람이 심어놓은 이미지가 아닌 전체적인이미지가 동양인들과 서양인들의 갭이 나는건 어쩔수 없겠죠.저도 일본에서 2년살았지만 동양의 뿌리깊은 식민지 역사에서 서양인에 대한 뭔지모를 동경심같은게 항상 느껴졌습니다.하물며 국가의 주 수입원이 관광업인 태국에서 "물주"인 서양인들에게 차별은 당연하다고 봅니다.제나이도 많다고는 할수없는 20대이지만.Nueng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은 젊은세대가 아닌 어린세대의 사고방식같습니다.연배가 많으신분들의 말씀이 본인의 생각같지는 않겠지만 하루 이틀 님보다 많은 인생속에서 많은걸 느끼고,많은걸 배우신 분들입니다.단지 내가 느낀것과 다르다고해서 잘못된생각으로 치부해버리기엔 본인의 경험의 깊이를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글쎄요 2006.02.03 10:43  
  어찌 사람의 생각이 하나일수 있을까요 다양한 생각과 상황이 어쩌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울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님들의 생각이 어느것이 옳고 그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들의 경험과 판단일수 있겠지요 좀더 보편적이고 일반적일수 있겠지요 허지만 경우의 수는 얼마던지 가능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시지 마시고 남들의 이야기를 소화합시다 취사선택 ...
미야모토 2006.02.03 16:14  
  그런 원론적인말씀을 하시다보면 뭐 끝은없죠.정답은 도덕책에 다 나와있으니...
참여 2006.02.03 16:53  
  아시아인이라고 차별하는것은 아닌듯합니다.저는 태국갔을때 경찰이 길거리에서 노랑머리의 외국남성을 손바닥으로 후려치는 광경을 봤습니다.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그런일이 다반사 인듯했습니다.잘못한게 있어서겠죠
우본 2006.02.05 13:36  
  Nueng님은 역시 젊은이답게 그때그때 반박하는 글 솜씨가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한국의 젊은이들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결코 남들에 뒤쳐지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우문이지만 요즘 한국에서 어린 학생이 길거리에서 담배피운다고 나무라다간 오히려 맞지않으면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나이드신분들은 될 수 있는한 젊은이들과 상대할땐 조심하세요. 절대 그들의 논리를 당할수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충고만 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
 Nueng님 화이팅!
아부지 2006.02.05 15:39  
  어째 세대간의 쌈이 됐군여. --;; 제가 Nueng님께 말씀드리고싶은건 아무렇지않아도 동양인이라서 차별당하는수가 있다는겁니다. 제가 무시당했다던 그 식당에서 지저분하게 들어갔을까여? 아님 소리질러가며 불렀을까여? 그것도 아니면 제가 생긴게 무시당하게끔 생겼나여? --;; 다른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경우의 수는 많은법입니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차별당할수도 안당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외국인들만 차별당하는걸 봤고 어떤 사람음 동양인들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봤을수도 있거니와 한 특정국가만 싫어하는 사람들만 만났을수도 있습니다. 동양인이라 반드시 차별당한다? 이건 아닙니다. 다만 확율적으로 동양인이 서양인들보다 무시당하는 경향이 눈에 많이 보이는건 역시 자신이 한국사람인 탓이겠죠. Nueng님의 글처럼 생긴대로 노는대로 입은대로 가진대로 취급당하는거라면 태국에서 차별당해본 사람들은 Nueng님보다 가진것도 입은것도 노는것도 생긴것도 못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럴리가 없지않을까여? 모든 태국인들은 동양인을 무시한다 라는 말도 잘못됐지만 가진대로 생긴대로 대우받는다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야모토님. 서양인들에 비해 차별당하는건 당연하지않습니다. 그런 의식이 우리 스스로를 차별당하게끔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거라면 그런 일을 당해도 그려려니 해야하나여? 차별당하면 화가 납니다. 항의합니다. 이게 당연한거겠죠..
달빛왕자 2006.02.05 19:59  
  주는만큼 받는거에요^^
테리우스 2006.02.06 01:19  
  오히려 우본님은 Nueng님에게 역설적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젊고 논다면 놀아본 사람이지만 이건 세대차이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어린 제가 봐도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않고 계속 같은 말로 자기합리화하는 Nueng님의 궤변을 마냥 찬성할 수 많은 없네요.Nueng님의 글을 보면 윗글이나 아랫글이나 계속 똑같은 얘기만 하시잖아요. 그리고 Nueng님의 논지는 솔직히 까놓고 자기는 잘생기고 젊으니까 동양인이어도 대우가 좋다.평범한 외모의 한국 사람들과는 대우가 틀리다.자기는 나쁜 대우를 받은 기억이 없으니 다른 사람들이 그런 대우를 받는 다는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이 문제다 이 얘기 잖습니까? 젊은 세대라고 전부 생각이 저런 것은 아닙니다.혹시라도 세대 싸움 붙이려고 하지 마세요.
덜덜덜 2006.02.06 20:47  
  거기서 왜 뜬금없이 수능점수가 나오고 논술이 나오나여? 웃으면서 뒷통수치기도 이정도면 거의 한판 붙자는 뜻이네요.


가장 본질적인 것은 역시, '사람 나름'일 것입니다. 동양인중에서도 느엉님처럼 얼굴 되고 영어 되고 나이도 젊은 사람은 가서 웬만한 서양인보다 대접받겠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인종차별은 어쩔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하얀 피부, 영어, 미국/유럽 문화' 가 동경의 대상이 된지 오래고 그네들 입장에서도 돈 잘쓰고, 매너 좋은 백인들이 더 좋은 고객일 테니까요. 인종차별이 없기를 바라는건, 정말 무리죠.

더 솔직히 말해서 제가 태국인이고 여행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입장이라도 백인이랑 한국인 차별하겠습니다.

인종차별에 화내는 분들께 한마디 여쭙고 싶습니다.

님은 님 주위의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하나요?
 
낭만뽐뿌이 2006.02.07 01:32  
  ㅎㅎ 여기도 암꺼나2처럼 구석에 처박아 버립시다..
그럼 이런글도 안올라올테구 댓글도 안붙을거 같은데요.. ㅎㅎ 맘에안들면 다지워버리고 다옮겨버립시다.
Nueng 2006.02.07 03:29  
  제 댓글 다 지웠습니다. 이런 논쟁같지도 않은 논쟁에 낀 제 자신이 싫네요. 소란 피워서 죄송하고 없었던 일로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테리우스님, 역설법하고 반어법은 좀 구분을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paradox와 sarcastic한 거는 완전 다른 거라),
그리고 케로로씨하고는 군대에서 볼 일 없을 것 같네요. 난 KATUSA아니면 통역병으로 들어갈 거니까. 할 줄 아는 외국어 있으면 미리 들어가 보시든지. 어쨌든 다신 마주치지 맙시다.
케로로 2006.02.09 01:23  
  ㅎㅎ 느엉씨 영어 당신만 하는거 아니거든요? 어쩌나 나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새너제이 살면서 샌프란시스코 옆 오클랜드에 있는 주립대 다니거든요? 어딘지는 한번 찾아보세요. 하나 밖에 없으니까 찾아보긴 쉬울거예요. 하긴 통역병은 IVY 애들 때문에 들어가기 힘들다는데 UC 따위 다니는 제가 감히 생각이나 하겠어요? 강북대학교 다니시는 댁은 통역병 가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추첨으로 뽑는 카투사나 바라봐야 겠네요.
낭만뽐뿌이 2006.02.09 05:32  
  부럽다..카투사.. 통역병 난 삽질만해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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