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글들을 읽다보면, 간혹 태국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대하여 문의하시는분들 있지요??

문의게시판에 또한 그런류에 글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고요.

그에 대한 답글은 대부분 부정적인게 많더라고요

왜일까요?

왜 많은분들이 혜택도 많은 신용카드사용을 태국에서 사용하지 않길 권할까요?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사고(복제등등)들이 과연 몇%나 될런지요?

또한

환전에관한 카테고리를 보시면 수수료없는 exk카드를 권장 하시던데요

그럼 exk카드는 사고(복제등등)가 전혀 없는 카드라 권장을 하는건지요?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헷갈려 이케 글좀 올려봅니다.

제가 태국을 처음 간게 1993년이닌깐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태국을 다니다보니, 너무 좋아 치앙마이에서도 한 4년 살었더래지요

그당시 치앙마이는 참 한국분들 몇몇분 안계셔는데요

그때 치앙마이에서 자리잡고 선구자 노릇할려다가 쫄딱 망해서 들어왔지만요ㅋㅋ

그때 알게된 태국친구가 흘러가듯 말한게,

태국친구왈!!왜 크레디트 카드가 없어??(외국사람이라 무조건 카드있어야된다고 생각했는지!!)

ㅇ ㅓ ㅇ ㅓ~~이게 제대답였습니다ㅋㅋ 은근 존심상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1995년도쯤 처음으로 제신용카드를 만들게 되었지요

그때부터 사용하게된 신용카드

태국에서 살때는 태국 애들한테 있는거처럼 보일려고 신용카드 사용만 가능한곳이면 주구장창

신용카드만 사용했더래지요ㅋㅋ(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네요ㅋㅋ)

지금은 신용카드에 다양한 혜택을 보기위해 주구장창 신용카드만 사용하지만요(마일리지 적립을 가장원함ㅋㅋ)

태국이 아직도 신용카드 사용할수 있는곳이 20~30% 될려나요??

방콕은 제가 잘모르지만

파타야에서는 뭄알러이, 씨존, 림파라핀, 헐리우드등등(센탄은 당연)

이케 큰업체들에서만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태국을 새로 다닌지가 4~5년전이니

태국에서 신용카드 새로 사용한지도 4~5년된거네요

치앙마이에 살때 4년정도, 태국새로 다닌지 4~5년, 합이 8~9년 사용했네요

제가 1년에 10회이상(작년 15번, 올해 2번, 또 3월말에 갑니다) 가니 엄청 다니는거네요

이케 다니면서 항상 신용카드를 사용했어도 전혀 문제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었답니다.

분명한건 한국에도 신용카드 사고가 있고, 태국에도 신용카드 사고(태국이 더빈번함)가 있을건데

유독 많은분들이 태국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서는 왜 부정적인건지!!!!

좀전에 질문계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다가 의아해서 끼적끼적 해봅니다.

횐님들 아침식사들 하시고 출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