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김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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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연세대학교 김혜미입니다~

Nueng 45 2553
제가 고3 때 나왔던 LG텔레콤의 TV 광고가 생각납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특히나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광고였죠.

평범한 학생이 나와서 인터뷰를 합니다.
요즘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이러이러한 점이 불편하고
이런 점이 참 안 좋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한 뒤에

배용준이 나옵니다
"당신의 상식에서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이 광고는 인터뷰한 학생의 마지막 인사로 끝납니다.

"연세대학교 김혜미 입니다~"



이 때 난리가 났었습니다.

네이버 지식iN에는
"연세대학교 다니면 더 신뢰성이 있는 건가요?"
"대체 연대생인 것을 왜 밝히는 거죠?"
"연대생인 나는 공부를 대단히 잘하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학생들보다 내가 말하는 것이 더 신뢰성 있다는 건가요?"
이런 질문들이 수도 없이 올라왔으며

그 뒤에는 많은 악플들이 달렸었더랬죠

짜증난다. 연세대 다닌다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지금 다시 그 글들을 찾아봐도
"연세대라는 것을 밝힌 게 무슨 잘못이냐"는 의견은 찾기가 힘들 정도로


그 사건 때문에 김혜미씨는 더욱 유명?해졌고
한 잡지사와 인터뷰까지 하게 됩니다.

요새 '연세대학교 김혜미입니다' 때문에 온라인에서 말이 참 많은데?
라는 질문에, 그녀는 대답합니다.

그 광고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질문을 하고 나는 그것에 대해 답변을 하는 식으로 찍었는데
인터뷰 마지막에 질문자가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달라고 해서
"연세대학교 김혜미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냥 단순히 자기소개였을 뿐이었는데
괜히 대학에 열등감이 있다든지 하는 사람들이 개떼같이 모여서 김혜미씨를 욕했던 거죠?

광고의 요점은 이거였습니다
<LG텔레콤은 인터뷰한 학생이 말한 문제점들을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
LG텔레콤이 정말 좋은가요?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나요?
식의 광고의 주제와 관련있는 질문은 거의 볼 수가 없었고,
대학이 연대면 다냐? 이런 식의... 전~~혀 관계없는 부분에 꼬투리 잡는 글들만 인터넷에 수두룩히 올라왔죠


지금 심정이 어떻냐는 인터뷰자의 질문에 김혜미씨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난 그냥 내 소개를 한 것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흥분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어쨌든 이번 일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잘 씻지 않던 홍콩인 친구에 얽힌 일화를 이야기 하면서,
'그는 직업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 잘 씻지 않아서 놀랐다'라과 쓴 글에 대해
<직업 좋은 친구 있다고 자랑하는거냐?> 라는 답변을 받은 것과

내 사고방식이 많이 서양화 된 이유는 학교 친구들의 영향이 크다라는 설명을 하며
내가 재학중인 국제학부는 해외파 애들이 많아서 보통 한국인 친구들과 사상이 많이 다르다고 쓴 글에대해
<니 학교 어디 다닌다고 은근히 자랑하냐?> 라는 답변을 받았던 것

그리고
내 경험상 태국에서 동양인이라고 차별 받은 적 없다,
내 친구들한테서도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옷 깔끔하게 입고, 팁 잘주고, 좋은 매너로 돌아다니면
차별받지 않는다고 생각한고 쓴 글에대해
<니 잘생겼다고 자랑하는 거냐? 그럼 차별받은 사람들은 다 구질구질하다는 이야기냐?>라는 답변

등등~ 대략 비슷한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만



어떤분이 이런 말을 하셨더군요
"널 옹호하는 댓글에만 감사한다하면서 예의갖춰 답변을 하더라"고...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한테 쓴소리 해주신 분들께도 충고 감사하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제 글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에 꼬투리 잡아서 인신공격했던 분들의 리플에만 저도 악플 달았습니다.
확인해보십쇼. 제가 먼저 막말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런 글들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어른인데 인터넷이라고 막말하냐? 이 싸-가지 없는 놈아!"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이는 인터넷상에서 상하관계를 구분짓는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만났던 선후배거나 하면, 인터넷 상에서도 선후배이겠죠.
하지만 서로 생전 만난 적 없는 사람들끼리 온라인에서까지 나이가 영향력을 미칠까요?

만약 제가 '난 50대이다'라고 했다면,
제가 무슨 말을 하든 다른 분들은 저에게 고개 숙이고 들어오셨어야 맞는 걸까요?
인터넷상에서는 누구나 평등합니다.
나이가 어리니 내 의견 말하는 건 좀 참아야겠다...?? 이건 아니죠.
어른들이 젊은이에게 험한 소리 몇 개 하는 건 인정이 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안된다??? 이것도 말이 안 되구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말은 인터넷상에서 더 확실히 적용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먼저 "나이도 어린 게... "하면서 인신공격 하셨고,
저는 인신공격성 답변에만 똑같은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지금은 무척 후회합니다. 나라도 끝까지 예의를 지켰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잘 보십쇼... 제가 먼저 막말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리플의 성격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태사랑 회원이 몇 천명입니다.
제 글에 스무개의 악플이 달리고, 한 개의 옹호글이 달렸다고 해서
제 글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나머지 몇 천명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하나하나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일주일 전인가? 동양인 서양인 차별 이야기 나왔을 때 어떤 분이 저에게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저도 Nueng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리플 달면 사람들이 욕할까봐 무서워서 글은 못 쓰겠습니다. 님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님들이 떼로 악플 달면서 착각들 하시겠죠
특이한 놈, 이딴 생각을 하는 건 너밖에 없다 이 싸-가지 없는 놈...

허나 그분들은 아셔야합니다.
당신들의 앞뒤안보고 달아버리는 살벌한 리플들 때문에,
님들과 반대의견을 갖고 있어도 선뜻 글을 올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리플들이 이렇게 달렸다고 해서,
그게 진짜 여론이라고 생각하시면 참 곤란하다는 거


제가 받았던 쪽지 몇 개 올립니다.
느끼시는 게 있길 바라구요, 없다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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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XXXX
subject 힘내세요
 
2006년 02월 16일 00시 24분
 
이런 쪽지를 보내는게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씁니다.

태사랑에는 연꽃향기와 같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자들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만약 참지못할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받은 쪽지내용을 프린트해서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정식으로 수사요청하시길 권합니다. 온라인상에서의 싸움, 특히나 태사랑에서의 싸움은 전혀 승산이 없습니다. 수사요청하는 데에는 잠깐이면 충분하고, 연꽃향기가 해외에 있다던가 하는 문제는 경찰관이 수사 후 고민할 문제이니 일단 신고를 하세요. 고구마님 등 운영자의 연락처를 경찰에 같이 알려주면 조금은 도움이 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Nueng님이 그간 써오신 글들에 별다른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생각하며, 연꽃향기나 그의 몇몇 친구들 같은 존재가 인터넷상에서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쪽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포함해서 인터넷상의 누구도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상식없는 자들 앞에 무릎꿇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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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XX 
subject 안녕하세요^^
 
2006년 02월 04일 00시 37분
 
오랜만에 게시판 둘러봤더니 아무것도 아닌걸 갖고 사람들이 또 걸고 넘어지네요 ^^;;
그냥, 전 Nueng님 이야기에 동감한다고 이야기드리려고 쪽지 보내봅니다..
게시판에 썼다가는 난리 날것 같아서..

그래도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왠지 존경스럽네요..나보다 어리신것 같은데 ^^;;
저도 태국 두번가봤는데 그런 차별 느낀적이 없는데, 사람들 참 이상하죠?

낙슥사님도 그럴만한 일도 별로 없는데 몇몇 사람들이 엄청 걸고 넘어지더라구요..

여튼, 그냥 저같이 Nueng님과 같은 의견을 갖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리려 일케 쪽지 보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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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젠 제가 하고싶은 말 다 한 것 같습니다.
낙슥사님 글 보니까 제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 안 없어집니다. -,-;;

전 제가 이런 수십개의 살벌한 악플을 받을만큼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르르르 몰려서 한 명 조지며 쾌감얻는 사람들이라고 보거든요.
거기에 제가 물러설 이유는 없죠.

물론 여기에.. 또 악플들이 달리겠죠.
하지만 이젠 진짜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
밑에 어떤 글이 달리든 그냥 무시하고, 태사랑 활동 reset시키렵니다.


마지막으로 제 심정을 살포시 이야기하고 마무리짓겠습니다

난 그냥 내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흥분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어쨌든 이번 일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

45 Comments
혼자가는추억 2006.02.16 05:25  
  떠나라 당신 세계로~ 안드로매다로~ 떠나세요 >.<

Nueng 2006.02.16 06:11  
  요새 알바하느라 떠날 시간이 없네요~ (笑)ヽ(^o^)丿
제임스™ 2006.02.16 08:50  
  Nueng 정작 당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란 사실은
정작 왜 인지 못하고 자꾸 조용한 게시판 분위기를 흐리는지?
당신이 욕을 했든지 누구한테 욕을 먹든지 아무 관심도
없어요..
좀 조용히 살자여~ 뭐가 그렇게 잘 났는지 원..
이제까지 죄송하다는 사과는 다 거짓이었군..
댁의 말장난 같은 글 진짜 짜증나~
침묵하는 다수가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은 과연 몇분이나 될지 또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덜덜덜 2006.02.16 09:02  
  느엉님 말씀 틀린거 없어 뵈는데요.
(연세대학교 김혜미입니다<-저도 기억납니다 당시 무수히 많은 네티즌들이 띠껍다고 악플을 달았었지요)

처음에 이렇게 된건 느엉님이 자기는 얼굴도 잘생기고, 영어도 좀 되니까 태국에서 그리 인종차별이 있는진 모르겠더라, 그건 인종보단 개개인에 달린 거 아니냐, 이런 뉘앙스의 글을 올리셨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뒤에 몇몇분이 나이 들먹이며, 또는 띠껍다는 이유로 교묘하게 말을 바꿔서 느엉님을 소위 '까기 시작했고' 느엉님은 계속 반박하다가 '어른 말 안듣고 지생각밖에 모르는 후레자식' 이 되버린 겁니다

저도 잘생기고 영어잘하는 사람 보면 솔직히 부럽고 게시판에 홍콩남자 성관계 어쩌구 하는거 약간 거북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웃기지 않나요..왜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해서. 자기 자랑처럼 보인다고 해서 그렇게 나쁜점을 과장하고 엿먹여야 직성이 풀린다는 사실이...어른은 커녕 한사람 코너에 넣고 후두려패는게 딱 사춘기 안거친 초딩이나 다름없네요.

오히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게시판에서 만만한 사람 하나 까면서(하긴 그리 만만해 뵈지도 않지만) 서로 연대감(?)같은걸 느끼고 동질감을 확인하는 게시판의 대다수 사람들이 아닌지
제임스™ 2006.02.16 09:22  
  덜덜덜님은 Neung과 같은 연대감과 동질감을 느끼는
모양 입니다? ㅎㅎ
같은 글이라도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이 사실이지만..
다른분들은 어떠 하신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전에
Neung의 글 중에서 중국사람과 자기 누나인지 하는
여자와의 지저분하고 읽기 역겨운 성관계 글을 보고
화가 났었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볼 수 있는 공개된 게시판에 그런 게시물
이 올라 온 것에 화가 났고요..
그에 대한 다수 회원분들의 지적에 반성은 하지 못하고
말장난으로 일관하고 자기 변명만 하는 Neung에 대한
감정이 나빠진 것 입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두둘겨 팰 만큼 어리석은 회원님들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왕따는 하는 사람들도 나쁘지만.. 당하는 사람이 더 나쁜
경우도 많습니다.
코난 2006.02.16 09:29  
  어이 그만하지
지금 생각에 당신이 되게 똑똑하고 완성된 인격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살다보면 더 알아야될게 많거든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들 여행에 관한 즐거운 정보를 얻으러 들어오는 사람들인데
꼭 이런데서 씨끄럽게 해야겠지.
좀 나가서 싸우지. 그리고 왠만하면 논란이 될만한 글을 안올리는게 예의 아닌가?
여기가 토론 사이트도 아니고 말이지.
정말 짱난다 ㅡ.ㅡ;;
덜덜덜 2006.02.16 09:36  
  저는 영어도 못하고 잘생기지도 않았고 성 가치관도 보수적인 사람이니까 별로 연대감이나 동질감 같은건 없습니다만.

정말 어른이라면, 그거야 그사람 생각이고 그냥 쿨하게 넘기면 될껄가지고 어린 학생들도 본다느니(언제부터 다들 정의의 사도가 되셨는지...여기 19세미만이 얼마나 오며 또 온다고 해봐야 그런 글 봐서 안좋은 영향 받는게 얼마나 될 것이며?)어쩌느니 해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을 변명과 말장난으로 비하하고 진짜 별것도아닌 나이를 내세워서 반성과 사과를 강요하는 모습 많이 유치해요 왜 꼭 그래야 하는지...



느엉님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질렀나요

님들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글을 몇편 올렸다
다수의 여론에 따르지 않고 끝까지 자기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게 전부 아닙니까
lovelyyk 2006.02.16 09:50  
  Nueng밀 말씀대로 정말 끝내고 싶다고..그만하자고..했던게 진심이었다면 이 글은 올라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가치관은 사람마다 누구나 다를 수 있지요.그래서 다른 사람의 가치관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존종받길 바라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사람 의견 존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제임스™ 2006.02.16 10:07  
  덜덜덜님! 19세미만이 얼마나 오며 또 온다고 해봐야
그런 글 봐서 안좋은 영향 받는게 얼마나 될 것이냐고요?
만약 한명이라도 그 지저분한 글을 봤다면..?
그 한명이 님의 아들 딸이라고 생각해도 그런 말씀 쉽게
할 수 있으신지?
남의 아들 딸들은 별 상관 없다는 말씀이신지? 
47번썽태우 2006.02.16 11:03  
  또 시작이군. 신경을을 안쓰고  댓글을 안달면 안할텐데 반응을 보이니까. 더 한것같으니 그냥들  신경쓰지마시지.  그리고 여기 묻고 답하기에 중학생과 고등학생도 질문을 많이 올리던데 19세미만도 많아요. 제가 답해준것도 몇건되고 맹모삼천지교 입니다. 한살이라도 더많은 사람들이 자제를 해야지 교육을 잘못받으면 어떻게 되는줄은  다 잘아실?테니까요.
pig 2006.02.16 11:45  
  개인적으로 Nueng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면... 느낀것을 솔직하게 말해버리는...그래서 직선적으로 보일때가 많으며 자기 주관이 뚜렷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짐짓 자기 잘난척으로 보일때도 있었는데, 도를 넘어설 만큼 자아도취적이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내 생각엔...^^;)
전 중국인 안씻는 이야기를 읽으며 본인이 성적 표현을 자제하고 있구나(그래서 재미가 반감 ^^;)하며 그냥 흘려 읽었는데 많은 분들이 성적 한계수위 이상의 표현이라 질타하는 것을 보며 요즘 저의 정조관념을 개조하고 있습니다.
Nueng님. 리셋하시고 앞으로 좋은 글 , 재미난 글(개인적으로 태국의 부자 친구들 얘기도 듣고싶음. ㅋ) 많이 써주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Nueng님도 가끔 글속에서 "어른들이..." 또는 "아마 제가 태사랑에서 가장 어릴거 같은데..." 등등 젊음을, 나이어림을 무기로 사용하고 계시는거 알고 계시죠.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 ^^;
조현준 2006.02.16 12:15  
  제발좀 껴져라!!! 아침부터 재수없게... 그러니 욕을 쳐먹지... 니 사이트 따로 만들어 니랑 생각 같은 사람과 이야기 하등가... 꺼져라!!! 니 안티(하긴 니가 유명인도 아니고 니깟껏 안티라고 부를이유도 없다만...) 암튼 니글쪼가리 보기도 싫다 제발 꺼져라!!! 영원히!!!
대대장 2006.02.16 12:20  
  흠. 쭉 글을 일다 보니 결국 느엉님의 사태는 외국에서의 차별에 대한 생각이었군여~

하긴.. 영어 잘하구 좀 생겼다 그래서 외국서 차별대우 안 받는건 아닐테고 제생각엔.. 마음가짐이겠죠.. 좀 여유를 가지고 보면.. 어떤 상황은 차별이 아닌게 되고.. 그 상황이 좀 흥분잘하는 한국사람(거기다 특히 영어가 안되기에 상황파악을 잘 못하는.. 분들)들이 좀 오버하는 경향도 있긴 하지요~ 물론 그분들도 잘못한건 아니지만.. 좀 한발짝 물러서면 아닌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게 문제 거든요~

저는 영어는 못하지만.. 외지 돌아다니며 는게 눈치라 심하게 짜증나는 상황아니면. 잘 화를 안내는 타입이지만서두요

느엉님 말대로 문제의 본질을 가지고 비판하는 글이 올라온다면.. 이처럼 무서워서 글못쓰겟네 하는 류의 쪽지는 태사랑에서 사라지지 싶네요~

저는 리플일 토론의 장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이런식의 유치한 글이 보이네요~ 니 아들 니딸이면 그럴수 있나?? 제임스님 다른 논리로 반박해 보심이..

제 보기엔 느엉님의 홍콩의 아는형이야기는 저도 읽어 본거 같은데.. 성묘사 되어있는 글은 아닌것 같더군여.. 그글의 요지는.. 한국인 이 바라봤을때 중국인들은 좀 안씻는구나 하는 정도의 "가쉽거리" 였을 뿐이었던거 같은데..저또한 중국에서 본게 있어서 많이 동감이 갔던 글이었던거 같네요~

마직막으로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니.. 욕하는 악플은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고.. 찌질대는 글은 개무시하면 그만인거 아닙니까?

요즘 마호메트 만평 때문에 이슬람쪽 날리인건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여~ 생각이 다르다고 그짓들을 해대는게 님들눈엔.. 좋다고들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슬람쪽 문화도 존경하지만.. 이번 사태는 표현의 자유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게 제생각이니..

이런 가치관 논쟁에서 살벌한 분위기가 된다면.. 밥그릇 걸린 일로 토론하게 되면.. 정말 사람 죽일수두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여~

마지막으로 논리를 가지고 따지는 리플문화를 태사랑 내에서라도 만들어 보아효~
아주바보 2006.02.16 12:28  
  경원전문대 김원경입니다~ㅋㅋ
제임스™ 2006.02.16 12:44  
  네.. 대대장님의 찌질대는 글 개무시 해드리겠습니다. ^^
대대장님두 보아 하니 Nueng스런 사람 같군요.. ㅎㅎ
함부로 차별이라는 단정을 하지 마시길..
다른 회원님들도 다 생각이 있어서 격에 맞는 대우를
하는 것 입니다.
찌질한 님의 글을 제가 개무시 하듯이.. ^^
조현준 2006.02.16 13:08  
  제임스 TM 님 지지합니다. 저도 개무시 동참합니다.
저런 개쓰레기같은 글쓰는 애나 그거 옹호하는 애나...
둘이 지하철에서 고아 약올리는 무책임한 연극이나 해라... 아무 생각없이...
ㅎㅎㅎ 2006.02.16 13:21  
  괜히 댓글에 욕하고 인간 말종이 그런거 올리마세요.
화난다고 심한말 하면 똑같은 인간 됩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한테 아니다 이런거라고 설득해도 생각 안바꿉니다. 살면서 온몸으로 느끼기전까지는 어떤 말로 설득해도 안됩니다.
그냥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몸으로  느끼게 두세요.
초딩이라면 말로 되것지만 사춘기 넘으면 말로 안되는건 본인들이 잘 알면서 욕합니까.

인격 모독성 댓글을 자제 하시던가 그게 안된다면 그냥 무시모드로 전환 하세요.
난데 2006.02.16 13:31  
  한참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키울나이에 이런 쓸데없는 소모전하시지말고 논란이 될만한 글은 가급적
올리지를 마세요.
Nueng 2006.02.16 13:40  
  덜덜덜님, 대대장님... 저 때문에 욕먹으신 것 같아서 죄송한데요... (pig님도..) 근데 저런 리플들은 진짜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반대 의견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견표출을 안할 뿐이지, 그분들도 다 판단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논리로 반격하면 인신공격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토막살인하겠다는 사람보고 대략 '공감'한다고 하는 사람들과 무슨 얘기를 더하겠습니까?
그리고 위의 리플들 보면 단어선정부터가 다릅니다... 말로는 자기들이 논리적으로 옳다 하는데, 논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보셨죠? 아무런 악어없이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설명을 해도, 결국엔 똑같은 인간? 찌질대는? 개무시? 이런 리플로 돌아오잖아요. 제가 지금까지 계속 당해온거라 압니다. 더이상 이야기 할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제 의견에 반감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글을 보면 누가 이성적인지는 누구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더이상 에너지 낭비하며 논리적으로 설명해보겠다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암튼 다른 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이번 글이 진짜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제임스™ 2006.02.16 13:44  
  이건 또 뭐하는 플레이..? ㅎㅎ
중간에 쓴 댓글 삭제하고 맨 끝으로 다시 댓글달고 나서..
이번글이 진짜 마지막이었으면 하고 말하는.. 센스? ㅎㅎ
Nueng 2006.02.16 13:46  
  여긴 수정이 안되잖아요 ^^
제임스™ 2006.02.16 13:53  
  이제 초등학생 하고는 재미 없어서 안 놀고 싶네요..
봄방학 했지? 잘 놀고.. 개학하면 공부 열십히 해라.. ^^
여름방학때 또 놀아 주께.. ㅎㅎ
안녕..
 
카이트 2006.02.16 14:32  
  밑에 글엔 쪽지 글이 다 지워졌다구 해 놓곤, 위에 2월4일 쪽지는 또 뭐여요?? 흠....

이러니 능님이 신뢰가 안가는거여요..
eloo 2006.02.16 17:26  
  여기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만큼 각자 개성도 주관도 뚜렷한 사람들이 많이 찾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런사태?가 벌어진데에는 능님의 잘못도 분명히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님이 쓴글은 수많은 사람들이 읽게 됩니다. 저도 읽어 봤지만 이런곳에 글을쓰실땐 언제나 자기의견과 반하는 의견에대한 여유를 남겨두셔야죠. 특히나 결코 무난하지 않은 주제에 해한 글을 쓰실땐 말이죠. 님의글은 수많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사람들의 신경을 충분히 건드릴수도있습니다. 또 글의 내용을 떠나서 "난 느끼고 알고있는것이 많으며, 내가 아는건 다 말해야 직성이풀리고, 내 의견은 알맞다고 받아들여져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죄송하지만) 그런 느낌이 글자체에서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다른사람의 리플이나 받은 쪽지를 올리신것도 좀.. 사실그렇네요. 일을 더 크게 만들고 계신듯. 저도 님의 글은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생각하시고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치우사랑 2006.02.16 22:04  
  이글쓰신분보다  리플이 더상식없는것 같군요.궁금해서 님글다읽어보았는데 몇몇분들 반응이 도가 지나치군요
코리아빠팅 2006.02.16 22:09  
  위에 올려진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 . .
제가 읽어 볼때는 음 글구나~ 참 안타까운 일이구나~
고생좀 하셨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 . .
하지만 정작 글을 쓰신분께서는 이 클럽의 설립목적을
완전히 무시하고 전혀 다른 성향의 글을 올려서 다른이들로 부터의 질책을 더 받지 않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님께서 겪으신 일들은 커다란 근심 걱정이 였겠지만
이곳 태사랑이란 클럽은 여행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정보 교환의 공간이므로 그외의 글은 올려 주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 .
돌감자 2006.02.16 22:51  
  범죄자의 심리의 밑 바닥을 보면...
결국 자신이 여기에 살고 있다고
`제발 나를 바라 봐달라고...!`하는 표현을
자신이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또 자신이 무엇으로
이세상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야하는지 몰라서...
큰 범죄를 져질러서...
다른이의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학교 다닐때에 불량학생의 심리도 이와 흡사하고요
불량학생도 역시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여기에 살고 있으니 봐달라고...!`
외치고 있는 표현을 학생이 하지 말아야하는
일들을 하므로서 관심 받고 싶어하는 표현을
대신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것들로 봐서...
아마 능님의 밑 바닥의 외침대로...
능님이 그렇게 원하시는 대로...
능님의 뜻대로...
이젠 이 곳 게시판에서...
다른이의 관심 받는데...
성공하셨네요.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그렇지 않고서야...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얘기를 듣는데...자꾸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뭐겠어요)
능님의 의식된 의도는 아니겠지만...
능님의 무의식 속의 원하는 대로...
다른 님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으셔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러나...
불량학생들이 하는 일이나...
범죄자들이 하는 일들로...
잠깐의 관심은 받을 수 있으나...
그 관심은 처음에는 엄청나게 크지만...
(물론 좋지 않은 관심들이지만...ㅋ)
결국에는 그 불량학생과 범죄자는
잊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결국 우리의 머리 속에 오랜 동안 남는 관심들은...
다른이를 이해하고...
다른이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다른이들과 함께 웃으며 살아가게 하는
그런 사람이 다른 이들에게
크고 참된 관심을 받게 되지요.

어른이고 아이고...
나이가 어리고 나이가 많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젠 다른이의 관심을 받고 싶으시면...
좋은 일로 받으세요

능님이 이글을 읽으면...
`난 아니야...오로지 난 내 생각을 썼을 뿐이야...!`
라고 하시겠지만...
(뭐 사실이 그럴수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들어도...
저에게 하지마시고...
능님 자신에게 한번 외 내가 이런글을 자꾸 쓰고 있는지
물어보세요
절대 저에게...
`난 그런 의도가 1%도 없어!`라고 하지 마시고...
능님 자신에게...
내가 왜...자꾸 이런 글을 쓰는지...
신중하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꼭 뒤에 `요`자만 붙인다고
존댓말은 아니랍니다.
말투와 글의 내용의 흐름이...
상대방에게 기분이 상하게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젠 좋은 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으시길...
아무튼...관심 받는데는 성공하신것 축하 드립니다.
psc 2006.02.16 23:37  
  누엥님 힘내세요
대대장 2006.02.16 23:37  
  제임스님 개무시해조서 감사요.
그래도 제글을 끝까지 읽으셨나 보네요~
대대장이 제임스님께 하트를 날립니다..

사실 제 친구들이랑 수업시간에 게시판으로 토론할때도 니 아들딸이 어쩌구 이런거가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는데 하등 상관이 없기에 싫어라 했고 그래서 그런이야기 빼고 느엉님이 쓴글이 타당하지 않다면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주십사(게시판 활동하시는거 대강 보니 님께서 그정도 사고는 가지신분이라 사료되기에) 단순히 쓴글을 괸한 공격으로 오해 하셨나 보네요~ 제가 쓴글을 찌질대는 글로 생각하셨다면 더이상 이야기해 무엇하겠냐마나는.

사람을 공격하는게 아니라(쪽지나 무내용의 욕플 반말등등) 상대방의 글을 자신의 글로 공격하는게 게시판 리플의 절차 아닌가 하네요~

뭐.. 제가 아직 한국 학력으로 치면 대졸도 아닌 고졸 의 학력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니 부끄럽긴하지만.. 적어도 모르는 사람이랑 토론할때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 아니겠나 해서 적네요~

글고 참.. 느엉님도 이곳에서 꼬투리를 제대로 잡히신것 같네요. 뭔 말을 하면 바로 반박글이 아닌 반발의 움직임이 보이니.. 자유게시판에 글몇자 써서(긍께 대부분 사람들이 실어할만한 글이라구 해야되나) 하긴 생각하는 사람마다 그게 좀 건방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찍히 태사랑 자유게시판에 패키지 문제 이후로 이렇게 리플 많이 달리는 글은 오랜만이라서 ..

거의 눈팅만하다가 간혹리플이나 하나씩 다는데.. 요즘 태사랑 게시판은 느엉님 때문에 재밋내요~ㅋㅋㅋ
대대장 2006.02.16 23:45  
  아참 조현준님 저 애 아닙니다.. 님보다는 어릴수 있겠으나 적어도 오프라인에서 초면으로 마주 보았을때 상대방한테 반말들을 나이는 아닙니다(물론 상대가 할머니 할아버지 또래라면 제외지만)..리플다실때 주의좀 부탁드리네요~
miya81 2006.02.17 01:33  
  반댓글 달면 이렇게 욕을 먹나요?제가보기엔 다들 잘하시는거 없게 보이는데요..흥분해서 욕하는분이나..
정말 딴지거는 사람들 어이없네여..좀 그만들 하시져
Nueng 2006.02.17 02:55  
  카이트님, 제가 연꽃향기란 사람한테 받은 쪽지 두 개하고, 보낸 편지 딱 세 개만 지워졌습니다.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close 대신에 delete 아이콘을 눌렀나 싶기도 한데, 보낸쪽지까지 딱 그것만 없어진 것 보니까 분명이 다른 사람이 한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은 아니라고 하시고... 저도 영문을 모르겠네요. 제가 보낸 쪽지는 연꽃향기란 사람한테 있을 거니까, 정 궁금하시면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 그만하겠다는데 끝까지 악플 달면서 절 자극하려 하시는 분들은 대체 무슨 의도인지...^^;;
몽구스 2006.02.17 05:12  
  능님의 글을 보면 현재 우리나라 정치판이랑 똑같다고 본다....주변에서 아무리 아니라고 바로 잡을려고 해도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밀고 나가는 그분의 생각과 거의 같군요.....능님...자신의 생각과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틀리다고 하더라도 그냥 참고 가면 안되겠니...여기는 태국 여행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임이지 대규모 포털사이트의 토론방이 아니니 정말 논쟁이 필요하다면 그곳에서 이와 똑같은 글을 올리고 그곳에서 마음껏 놀기 바랍니다....이거 요즘 세상이 하도 뒤숭숭한데 이런 글까지 보니 정말 뚜껑이 몇번씩 열렸다 닫혔나 하는군...내가 보기에는 능님 당신은 여기서 댓글 달리는 것을 즐기는 것이지 무슨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진정으로 그만한다면 이번 이후로 댓글 달지 마시길~~
Nueng 2006.02.17 06:19  
  아... 자러 들어가기 전에 몽구스님 글 보고 답변 드려요
1. 자신의 생각과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틀리다(다르다'가 맞습니다)고 하더라도 그냥 참고 가면 안되겠니 →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 하는 건 제가 아니라 -_-;;
2. 여기는 태국 여행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임이지 대규모 포털사이트의 토론방이 아니니  → 아래 보시면 토론글 많이 있습니다. 여행정보 게시판도 아니고 그냥암꺼나 게시판인데 문제될 건 앖다고 보구요.
3.
3. 내가 보기에는 능님 당신은 여기서 댓글 달리는 것을 즐기는 것이지 무슨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그렇게 보세요~ ^^ 전 할말이 없습니다~
4. 진정으로 그만한다면 이번 이후로 댓글 달지 마시길~~ → 몽구스님도 진정 이게 끝나길 원한다면, 이런 여운 남기는 리플은 올리지 마셔야죠? 자신은 끝까지 올리면서 '넌 올리지 마라'.. 이런 건 좀... ^^

암튼 안녕히 주무시길~ 굿나잇이염!
死부시 2006.02.17 12:45  
  예전에 중국의 선승이신 조주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길을 걷는자, 너는 누구냐?"
한번 나 자신을 생각해보시길...
돌감자 2006.02.17 14:06  
  능님이 혹 많은 님들에게 반감의 글을 올리더라도...
너무 심한 리플은 좀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아무리 나이가 어린(20대초반)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막 반말과 욕설의 리플은 정말 보기 안좋아요

능님의 마인드가 정말 이상하면...
형은로서...혹은 삼촌의 입장에서...
혹은 부모의 입장에서...
천천히 설득하시는 것이 옳은 듯합니다.
제발 반말과...욕설(개무시라든지 뭐 등등...)하지 않으시는 것이 이곳 태사랑을 사라하고...
도한 여행을 좋아하는
쿨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여겨 집니다.

능님의 잘못된 생각이라고 존중하면서...
아주 많은 우리나라 좋은 말들을 사용하셔서...
리플을 다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Love Asia 2006.02.17 15:29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관심 끌어보려는 유치한 짓 밖에는 안보여지는군요.. 그렇게라도 관심을 끌어보고 싶은지..  참 어린 분(이렇게 하면 되나요???)이 안되셨어..
pattaya 2006.02.17 17:39  
  태사랑은 이래서 가끔씩 아까운 시간을..? 뺏는단 말이야..아무튼 우습기도하고..가끔은 이런맛도 있어야
열심히 댕기죠...^^
가인 2006.02.17 22:33  
  느엉..
제발 군대 가지 말게...

무슨 수를 쓰더라도 가지 말아라...

너땜시 고생할 고참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

에이.. 때려서 사람이 되면 때리겠지만...

때려도 안되겠네.. 눵

조현준 2006.02.18 00:04  
  대대장아! 나 할아버지네... 그니깐 반말할테니, 깜치지 말게? 손주한테 막 인터넷 배워, 말년에 태국이나 가보려 들어왔는데... 떼끼, 고얀놈!!! 일본 순사 대대장이냐?
대대장 2006.02.18 01:06  
  조현준님 !! 이런 죄송요 근데.. 손주가 나이가 어려 리플다는 예의를 할아버지께 안 가르쳐 줬나 보네요..
뭐 연세가 있으시다니.. 어쩔수 없지만.. 기왕 배우시는거 제대로 배우시지 그러셨어요~
나중에 오프라인서 뵐기회 있음 제가 가르쳐 드리도록하죠~ 기회되믄. 오프라인 모임한번 나오세요~
내일 모임은. 제가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엔 한번 뵐수 있을지도모르겠네요~
낭만뽐뿌이 2006.02.18 02:34  
  ㅎㅎ 내일 모임있어요? 어딘가요?  애들하고 놀러가기루 했는데... 살짝 빠지믄 나쁜아빠 되겠죠 -.-
아리바리 2006.02.19 00:19  
  태사랑이 완전히 개판이 되었네요...한 사람은 자기 주장이 무조건 옳다고 떠들어 대고 있고....나머지 사람은 그것 가지고 싸우느라 예의없이 지껄이고...뭐..일종은 개판이네요...운영자님께서 엄중히 원인 당사자에게 경고를 하셔서 앞으로는 이번일에 대해서는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심이 나을듯 합니다....이런 싸움에서는 중재자가 필요할듯 생각됩니다.
나이키Mania♡ 2007.02.21 02:43  
  아쉽다..이런글을 07년에 보다니 ㅠㅠ

토론잘하고싶네;;ㅎ
쑤미 2007.03.29 16:33  
  위에 나이키님 동감입니다 ㅋㅋㅋ 07년에 보다니 ㅠ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