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이 나라에 살아 주셔서요...^^
'유유상종' 이란 말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인다고...
왜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일까. 그 말의 저변엔 서로의 의견에 동의하는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말 같습니다.
그 말을 다시 바꾸면 많은 부류의 사람들하고 더불어 살지 못하고 편협해
진다는 말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모두 정답인 것으로 착각하는... 그래서, 다른 집단의 사고를 배척하죠.
이상하죠? 배척할 필요도 없는데... 어쩜 한낱 취향 일수도 있는데요.
배척이란 단어를 쓸 정도라면...
'개인주의' 란 말은 비단 서양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고, 유난히 사람들
과의 교류를 실어해서 생겨난 고립을 의미하는 말 같습니다.
결코 좋은 단어가 아니라는데... 그 의미가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서양이 되었건 동양이 되었건 말입니다.
Nimby 족이란 말...' Not In My Back Yard ' 내 주변엔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말 뜻은... 남이야 어찌 되었든 내 환경에 내 사고에 들어오는 것을 극히
싫어해서 공항을 하나 만들어도 저런 부류들 때문에 공사기간이 늦추어
지거나 아예 공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넒은 벌판에 집 한채
때문에 말입니다. 그 나름의 주장은 있겠지만요.
어떠한 경우라도 '대'를 위한 '소'의 양보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최소한 '일방적인 희생'은 아니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요.
국기에 대한 맹세도... 전엔 '국민교육헌장'도 외워야 했습니다.
외워야 된다는 것이 불합리한 것 인지... 그 안에 들어있는 속 뜻이 불합리
하다고 판단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우린 분명 국가안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 태사랑이 존재하는 궁극적인 요소는... 바로 '국가' 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특권 때문에 우린 태국에 들어가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비자 없이도 말입니다.
'국적이 없는 자는 다른 국가에 출입을 할 수 없습니다.'
국가가 주는 이런 혜택은 마치 공기처럼 잘 못 느껴지죠.
고로... 당연히 나라는 존재를 있게 해 주는 국가에 대해서 무한한 감사와
또 그것을 잃지 않으리라는 다짐과 그것을 지켜 내겠다는 의지는 입밖으로
꺼내지 안더라도, 달달 외우지 않더라도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위를 떠도는 베트남의 보트피플들이...
제건 한 이스라엘의 국민들이...
멀리 갈 것도 없이 국가를 빼앗겼던 우리가 안중근 의사를 두고두고 구국
열사로 역사에 세기며 살아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순신이 유관순이...
너무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 한 사람을 두고 그렇게 많은
혈전이 오가고 어떤 분이 보냈다는 쪽지처럼 '살의' 를 느낄 정도로 갑갑한
요몇일의 현상이 무엇을 말 하는지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우린 그러지 말자구요...
서양이 동양이 어떻게 돌아가든... 태사랑 들어와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셨던
분들이나마 정말 '절대적인 가치'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국가도 중요하고... 국익도 중요하고... 충성도 중요합니다.
달달달 외우지는 않아도 가슴속에 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그것이 신사참배 같이 삐뚤어진 사관이 아닌 그야말로 '국가안에 사는 국민'
이된 자로서의 당연한 의지에 의심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생업을 하며 살지만, 때론 국가적인 위기가 왔을때 '민방위 완장'이라도 차고
나가서 지켜 내야 하는 의지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주민등록말소... 국적 포기... 를 택하던지요.
개인주의도 아니었고, 개방주의도 아니었고, 납득할만한 혹은 이견을 달 수
있는 다원화 원칙의 주장도 아니었고, 정말 이상하리만치 삐뚤어진 이 시대
의 이단아에 대한 토론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그저 이것 저것 있을 법한 사상들이 이리엉키고 저리엉킨 실타래를 우린
말과 말을 통해서 확인했다라는 생각입니다.
정말... 저에게 있어선 둘도 없는 기회였습니다.
'두루두루 아름답게 살자.' 라는 생각.
여러분들도 동의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이 시대에 이 나라에 살아 주셔서요. ^^
왜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일까. 그 말의 저변엔 서로의 의견에 동의하는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말 같습니다.
그 말을 다시 바꾸면 많은 부류의 사람들하고 더불어 살지 못하고 편협해
진다는 말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모두 정답인 것으로 착각하는... 그래서, 다른 집단의 사고를 배척하죠.
이상하죠? 배척할 필요도 없는데... 어쩜 한낱 취향 일수도 있는데요.
배척이란 단어를 쓸 정도라면...
'개인주의' 란 말은 비단 서양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고, 유난히 사람들
과의 교류를 실어해서 생겨난 고립을 의미하는 말 같습니다.
결코 좋은 단어가 아니라는데... 그 의미가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서양이 되었건 동양이 되었건 말입니다.
Nimby 족이란 말...' Not In My Back Yard ' 내 주변엔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말 뜻은... 남이야 어찌 되었든 내 환경에 내 사고에 들어오는 것을 극히
싫어해서 공항을 하나 만들어도 저런 부류들 때문에 공사기간이 늦추어
지거나 아예 공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넒은 벌판에 집 한채
때문에 말입니다. 그 나름의 주장은 있겠지만요.
어떠한 경우라도 '대'를 위한 '소'의 양보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최소한 '일방적인 희생'은 아니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요.
국기에 대한 맹세도... 전엔 '국민교육헌장'도 외워야 했습니다.
외워야 된다는 것이 불합리한 것 인지... 그 안에 들어있는 속 뜻이 불합리
하다고 판단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우린 분명 국가안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 태사랑이 존재하는 궁극적인 요소는... 바로 '국가' 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특권 때문에 우린 태국에 들어가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비자 없이도 말입니다.
'국적이 없는 자는 다른 국가에 출입을 할 수 없습니다.'
국가가 주는 이런 혜택은 마치 공기처럼 잘 못 느껴지죠.
고로... 당연히 나라는 존재를 있게 해 주는 국가에 대해서 무한한 감사와
또 그것을 잃지 않으리라는 다짐과 그것을 지켜 내겠다는 의지는 입밖으로
꺼내지 안더라도, 달달 외우지 않더라도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위를 떠도는 베트남의 보트피플들이...
제건 한 이스라엘의 국민들이...
멀리 갈 것도 없이 국가를 빼앗겼던 우리가 안중근 의사를 두고두고 구국
열사로 역사에 세기며 살아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순신이 유관순이...
너무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 한 사람을 두고 그렇게 많은
혈전이 오가고 어떤 분이 보냈다는 쪽지처럼 '살의' 를 느낄 정도로 갑갑한
요몇일의 현상이 무엇을 말 하는지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우린 그러지 말자구요...
서양이 동양이 어떻게 돌아가든... 태사랑 들어와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셨던
분들이나마 정말 '절대적인 가치'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국가도 중요하고... 국익도 중요하고... 충성도 중요합니다.
달달달 외우지는 않아도 가슴속에 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그것이 신사참배 같이 삐뚤어진 사관이 아닌 그야말로 '국가안에 사는 국민'
이된 자로서의 당연한 의지에 의심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생업을 하며 살지만, 때론 국가적인 위기가 왔을때 '민방위 완장'이라도 차고
나가서 지켜 내야 하는 의지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주민등록말소... 국적 포기... 를 택하던지요.
개인주의도 아니었고, 개방주의도 아니었고, 납득할만한 혹은 이견을 달 수
있는 다원화 원칙의 주장도 아니었고, 정말 이상하리만치 삐뚤어진 이 시대
의 이단아에 대한 토론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그저 이것 저것 있을 법한 사상들이 이리엉키고 저리엉킨 실타래를 우린
말과 말을 통해서 확인했다라는 생각입니다.
정말... 저에게 있어선 둘도 없는 기회였습니다.
'두루두루 아름답게 살자.' 라는 생각.
여러분들도 동의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이 시대에 이 나라에 살아 주셔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