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냐 서양이냐.. 착잡..
어느정도 개인주의의 팽배라고 볼수 있겠네요.
Nueng 님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님보고 군대갔다와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라고 말씀하신분도 잘못된게 아니라고 보네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현대 서양사회를 닮아 간다고 해도 어느정도 유교적인 방식을 많이 가진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친구들을 몇 봤는데요.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살다온 친구는 사람들과 적응을 잘 못하더군요.
그 이유인즉 님께서 말씀하신거랑 딱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너는 많이 따진다. 왜 하란걸 안하냐. 군대갔다 와야 정신 좀 차리겠군.
그런걸 그 친구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더군요.
왜 내가 잘못됐는지 왜 내가 부당한(지가 생각하기에는) 일을 해야 되는가.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친구랑 아르바이트를 같이 해도 그 친구랑 저랑 많이 비교되면서 그 친구는 저한테 술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Nueng 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이스크림 얘기를 예를 드신것도 어느정도 이해 한것이 그 친구랑 저랑은 처음에는 거의 더치페이를 했거든요.
Nueng님이 원하시는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건 문화의 차이입니다.
님께서 배우신 중등교육, 고등교육에서 나오다 시피 문화의 상대성이기 때문에 이것이 잘못됐다 저것이 잘못됐다라는 사고로는 문화를 이해 할수가 없는것이죠.
님꼐서 언급하신 마지막에 메뉴에 대한 이해부분에서도 어떻게 보면 이해 못하실수 있겠죠.
그게 마치 한국사회가 잘못된것처럼 말씀하신 부분은 잘못됐다고 보네요.
님께서 원하시는 대답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님의 행동을 더 이해할수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왜 그런 행동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냐.
이렇게 물어보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대대로 그렇게 살아왔고 다들 그렇게 행동하기 때문이죠.
제가 역사학자가 아닌이상 그런것에 대해 하나하나 알 이유가 없는것처럼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설명해드릴수 있겠네요.
밑에 분께서 쓰신것처럼 왜 어른들한테는 당연히 버스에서 자리를 비켜드리는가.
결국 내가 남에게 배려받고 싶으니 배려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특정 소수에게만 행한다고 해서 다른 다수의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게 행동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심적으로는 내가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드는것처럼요.
386세대에 대해서 언급하시면서 그분들은 이해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20대 초중반인 저도 님의 글은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런일을 가지고 굳이 태사랑 게시판에 올리는 저의도 모르겠구요.
글이 길어진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굳이 한말씀 더 드리자면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한국사회에 대해서 적응하지 못하신다면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른 국가에 거취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Nueng 님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님보고 군대갔다와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라고 말씀하신분도 잘못된게 아니라고 보네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현대 서양사회를 닮아 간다고 해도 어느정도 유교적인 방식을 많이 가진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친구들을 몇 봤는데요.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살다온 친구는 사람들과 적응을 잘 못하더군요.
그 이유인즉 님께서 말씀하신거랑 딱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너는 많이 따진다. 왜 하란걸 안하냐. 군대갔다 와야 정신 좀 차리겠군.
그런걸 그 친구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더군요.
왜 내가 잘못됐는지 왜 내가 부당한(지가 생각하기에는) 일을 해야 되는가.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친구랑 아르바이트를 같이 해도 그 친구랑 저랑 많이 비교되면서 그 친구는 저한테 술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Nueng 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이스크림 얘기를 예를 드신것도 어느정도 이해 한것이 그 친구랑 저랑은 처음에는 거의 더치페이를 했거든요.
Nueng님이 원하시는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건 문화의 차이입니다.
님께서 배우신 중등교육, 고등교육에서 나오다 시피 문화의 상대성이기 때문에 이것이 잘못됐다 저것이 잘못됐다라는 사고로는 문화를 이해 할수가 없는것이죠.
님꼐서 언급하신 마지막에 메뉴에 대한 이해부분에서도 어떻게 보면 이해 못하실수 있겠죠.
그게 마치 한국사회가 잘못된것처럼 말씀하신 부분은 잘못됐다고 보네요.
님께서 원하시는 대답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님의 행동을 더 이해할수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왜 그런 행동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냐.
이렇게 물어보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대대로 그렇게 살아왔고 다들 그렇게 행동하기 때문이죠.
제가 역사학자가 아닌이상 그런것에 대해 하나하나 알 이유가 없는것처럼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설명해드릴수 있겠네요.
밑에 분께서 쓰신것처럼 왜 어른들한테는 당연히 버스에서 자리를 비켜드리는가.
결국 내가 남에게 배려받고 싶으니 배려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특정 소수에게만 행한다고 해서 다른 다수의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게 행동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심적으로는 내가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드는것처럼요.
386세대에 대해서 언급하시면서 그분들은 이해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20대 초중반인 저도 님의 글은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런일을 가지고 굳이 태사랑 게시판에 올리는 저의도 모르겠구요.
글이 길어진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굳이 한말씀 더 드리자면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한국사회에 대해서 적응하지 못하신다면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른 국가에 거취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