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언사닛-친구보다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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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언사닛-친구보다 가까운

낙슥사 3 590
KIM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태국에는 다양한 인간관계들이 존재합니다.
끽깐,추깐 (작은 애인간),휀깐(애인간),프언깐(친구간)... ...
"프언사닛" 말그대로 가까운 친구입니다. 몇달전에 개봉되었던 태국 영화
제목이기도 하구요.
"프언사닛"은 이성간계에서 그냥 남자친구,여자친구를 넘어 더 가까운,
그러나 연인간의 관계는 아니며,같이 환깐(꿈을 같이 꾸는 사이/그 안에 이중의 의미가 더있음)은 더더욱 아니고,서로를 걱정해주고 배려해 주는 사이.
하지만 상대방 친구가 이성친구가 있을떄,그 둘간의 사이를 질투를 하지
않는 사이랍니다.
제가 이말을 언급한건 사회관이나 가치관 그리고 인간관계가 한국과는
사뭇 다른 면이 있습니다.최근에 한국처자들이 태국남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제 생각을 몇글자 그냥 암꺼나2에 적었습니다.
3 Comments
커피우유 2006.02.18 23:43  
  가서 봐야징~~~~
일상의 탈출 2006.02.19 02:27  
    낙슥사님 글보고 왔습니다. 좋은 내용이더군요. 그냥암꺼나로 옮기셔도 무방할꺼 같은데요 ^^ 보다 널리 유용한 정보를 공개하심이......                                      너무 엄격하세요ㅜ.ㅜ

  그리고 커피우유님 아직 6개월이 안 넘었나요? 언제 귀국합니까? 부럽당 ㅎㅎㅎ
커피우유 2006.02.19 21:23  
  조만간 갈겁니다....이제 슬,,,집에 가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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