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서 기분 나빴던 일..
2월 17일 팟타야에서 돌아와 숙소를 구하기 위해 30분을 넘게 돌아다녔다.
람푸뜨리 거리의 거의 모든 숙소는 다 들어가 봤는데도 방이 없었다.
람푸뜨리빌리지도 물론 full이었다. 물론 좀 떨어진 지역으로 가면 방을
구할 수 있긴 했지만 우린 람푸뜨리 거리에 묵고 싶었기에 혹시나
동대문에 가면 람푸뜨리에 방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람푸뜨리 로비에
짐을 내려놓고 언니는 짐을 지키고 난 동대문에 갔다.
동대문에 도착하니 주인 아저씨는 엄마, 아빠, 애기 셋이 와서 저녁식사하고
계신 식구랑 얘기하고 계셨다.
동대문 주인 아저씨께 람푸뜨리 방 있나고 물으니 우선 앉아서 좀 기다리라고 하셨다.
주인 아저씨가 그 식구랑 한참이나 얘기하는 동안 난 무작정 앉아 기다렸다.
한참뒤 주인아저씨가 나가시길래 나도 같이 가려고 했으나
그냥 넌 여기서 기다리라고 해서 또 한참동안 무작정 기달렸다..
람푸뜨리에 갔다 한참뒤 돌아오신 주인아저씨 가족중 애기아빠랑 한참 얘기를 했다.
한참 얘기를 한 후에 나한테 람푸뜨리 방이 없으니 ***(어딘지 까먹었습니다)
방 있나 알아봐 주신다고 했다. 직원시켜서 전화하는 듯 했다. 또 난 무작정 앉아 기달렸다.
이때부터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람푸뜨리 갔다온 후 바로 방이 있다, 없다
를 나에게 말해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마디도 해주지 않은 것.
그리고 애기아빠랑 얘기한다고 한참동안 기다리게 한것. 그렇게 기다리게
할 것이었다면 람푸뜨리에 방이 없는데 내가 딴 방을 알아봐 줄 테니 기다려
볼래? 란 내 의사를 먼저 확인 한 후에 기다리게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어딘지 까먹었습니다)에 방 있냐고 전화를 한 후에도 주인 아저씨는 나에겐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고 딴 테이블가서 얘기하고 계셨다..
이때 애기엄마께서 '아가씨, 우리 람푸뜨리 방 쓰기로 했으니깐 이렇게
무작정 앉아 기다리지 말고 빨리 방 구해요'라고 말씀하셨다.
그제서야 나는 일어나 아저씨에게 가서 물었다 어떻게 됐냐고??
그제서야 아저씨는 ***도 방이 없다, 우선 일행이 있으면 짐을 여기다 놔두고..
란 말을 하셨다...
난 됐다고 사람을 한참동안 기달리게 하는게 어딪냐고 알아봤음 바로바로
얘기를 해줬어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을 하고 나왔다.. 아저씨는 미안하다
하셨다.
즉, 애기가족이 람푸뜨리에 방을 예약했는데 그 방을 쓸지 말지 고민하는 상황
에서 내가 주인아저씨한테 방 있냐고 물은 것이었고 그 애기가족이 그냥
람푸뜨리 방을 쓰기로 함에 따라 나는 방을 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동대문에 들어간 시간이 7시 정도였고 나왔을 때가 7시 45분이 약간 넘은
시간이다.. 즉.. 거의 40분이 넘게 난 그곳에 앉아서 간 낭비만 했고 결국은
동대문의 도움으로 방을 구하지는 못했다.
자력으로 라차따 호텔에 찾아가 하루 묵었을 뿐이다..
그곳에서 아무말도 듣지 못하고 기다린 40분..
만약 동대문을 통해서 방을 구할 수 있었다 치더라도 사람을 그렇게
기다리게 하는 건 아니다.
아저씨가 람푸뜨리에 가기전 기다리게 한 시간,
갔다온 후 아무말도 듣지 못한 채 기다린 시간, ***에 방 있냐고 알아봐준다고
기다리게 한 시간. 이 시간 동안 짐 맡으며 무작정 나 기다릴 언니 걱정으로
난 애간장이 다 탔었다...
참.. 한가지 더..
아저씨는 처음부터 나에게 반말을 쓰셨다. 나 어디가서 반말 들을만큼
나이 어리지 않다.
더군다나 아저씨가 아무렴 나보다 나이가 많다 치더라도..
우리가 그리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닌데도 무조건 반말쓰신것,. 상당히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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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아빠 안녕 하세요..
우선 반말을 써서 미안 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 합니다...
미안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방좀 구해 달라고 하셨던 날은 ..
오전 9시부터 방 전쟁이 시작됬었구요...
그날 저녁에 첵인 하신 일가족....팀이 방이 맘에 안든다고 람부뜨리에 환불을 요구 했다가 거절 당해서 오신분들이라서 제사 환불을 해 드리고 손님들에게 방을 줄려고 기다리라 했었던 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었던건....
그 일가족이 결정 하기까지는 기다려줘야 하기대문에 그랬지요...
손님에게도 미리 애기해 주고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요..
(재석아빠님은 그가족의 상황에 대해 위와같이 상세히 말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생돈 날릴수도 있게 됐으니깐 잠깐 기다려봐라고만 말씀하셨죠.. 저는 나중에 애기엄마가 하신 말 듣고 상황을 알게 된 거죠..)
그래서 기다리신거였구요....
제 입장에서는 아이까지 있는 일가족이 그 시간에 어디가서 방을 구하겠어요...
일가족 팀 본인들이 정 가겠다고 하면 그 방을 손님들에게 줄려고 기다리라 했었던 겁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날 상황에 맞게 배려해 준거였지만...
결국은 손님들에게 방을 못 구해줘서 원망을 받는건 제 입장에서는 불편 하지요....
만약에 ...
그 일가족이 다른곳...호텔이라도 구해서 갔으면 ...
손님이 이런 글을 썼을까요...?
당시 상황에 맞게 배려해 줄려고 했던 일인데요...?
(람푸뜨리에 다녀 오신후 애기아빠랑 한참이나 얘기 하시기 전에 방이 없다는
말을 우선 해 주셨어야 했습니다. 그후 그렇게 기다리게 할 것이었다면..
님께서 배려해 주신 것에 대해선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동대문은 숙박업을 하지 않는거 아시지요...?
아가씨 두분 손님 저도 기억을 합니다..
다음날인가 오셔서 식사 하실때 그때도 제가 반말을 하던가요...?
음식 입에 맞냐고 할때도 반말로 하던가요...?
식사 하고 나가실때 여행 잘하라고 할때도 반말로 하던가요..?
(위에 상황에선 하지 않으셨죠.. 맨 처음 재석아빠님께서 저한테 사과하신
건 제가 방 있냐고 물어보러 갔던 날 했던 반말 건에 대한건 잘 아시죠? 그리고
제가 기분나빴다고 말한것도 그날 반말하신 건에 대한 것이구요...)
포선스에도 전화해 보고 방 없다고 해서 방 없다고 말해주고..
(알아봐 주신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됐다고 말하고 나왔을 때도 그것땜에
화를 많이 억눌렀구요.. 근데 그곳에 전화하고 난 후에도 바로 상황을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애기엄마가 저한테 방 알아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면 제가 먼저
아저씨께 가서 어떻게 됐나고 묻지도 않은채 또 무작정 기달렸겠죠?
여기서 전화통화가 끝났음에도 딴 테이블 가서 얘기하고 계신 것 땜에
그 전에 람푸뜨리 방을 얻을 수 없음에도 알아봐 주셨기에 감사히 생각해야
했고 당연히 기다렸어야했고 그 시간이 길었음에도 이해해야 했던게 그렇지
못했던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
일단 가방을 동대문에 맡기고 방을 구해 보라고 했는데.
손님이 화가 나서 저에게 시간 오래 기다리게 했다고 따지고 나가셔서 안오셨지요...
가방 가져 오면 저희 손님들 같이 보내서 방 구해 드립니다..
매일 혼자서 정신없이 손님들과 살고 있어요...
손님은 나 혼자의 부탁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많은분들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가씨 글은 정보도 아니고 푸념 입니다...
푸념을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는건 ...
경솔 하신겁니다...
첫날 반말로 한거는 다시 한번 미안 합니다..
(첫날 반말을 오해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위에 제가 쓴 '처음부터 반말'이란
말은 17일날 방있냐고 물어보러 갔었을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 그날이
동대문 첫날 아니라 17일 전에 한 3-4번은 동대문에 갔었었죠.. 물론 그전엔
반말 듣지 못했었고 17일 후에 갔었을 때도 반말 못들었었습니다. 17일 날만
들었던 거죠..죄송하시다 사과하시니 저도 덮겠습니다. )
오래 기다리게 할려는 의도도 없었어요..
당시의 사정상 기다리게 됬었던 겁니다...
이해 하시구요....
(203.144.160.246)
*** 재석아빠님 글 읽고 적당하지 못한 곳에 게시했다는 지적이 옳은 것 같아 게시판을 이동시켜 게시하였습니다. 첫 게시장소가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국 끝은 좋지 않게 끝났지만 포션스 전화 해서 알아봐 주신것 감사했습니다.
람푸뜨리 거리의 거의 모든 숙소는 다 들어가 봤는데도 방이 없었다.
람푸뜨리빌리지도 물론 full이었다. 물론 좀 떨어진 지역으로 가면 방을
구할 수 있긴 했지만 우린 람푸뜨리 거리에 묵고 싶었기에 혹시나
동대문에 가면 람푸뜨리에 방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람푸뜨리 로비에
짐을 내려놓고 언니는 짐을 지키고 난 동대문에 갔다.
동대문에 도착하니 주인 아저씨는 엄마, 아빠, 애기 셋이 와서 저녁식사하고
계신 식구랑 얘기하고 계셨다.
동대문 주인 아저씨께 람푸뜨리 방 있나고 물으니 우선 앉아서 좀 기다리라고 하셨다.
주인 아저씨가 그 식구랑 한참이나 얘기하는 동안 난 무작정 앉아 기다렸다.
한참뒤 주인아저씨가 나가시길래 나도 같이 가려고 했으나
그냥 넌 여기서 기다리라고 해서 또 한참동안 무작정 기달렸다..
람푸뜨리에 갔다 한참뒤 돌아오신 주인아저씨 가족중 애기아빠랑 한참 얘기를 했다.
한참 얘기를 한 후에 나한테 람푸뜨리 방이 없으니 ***(어딘지 까먹었습니다)
방 있나 알아봐 주신다고 했다. 직원시켜서 전화하는 듯 했다. 또 난 무작정 앉아 기달렸다.
이때부터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람푸뜨리 갔다온 후 바로 방이 있다, 없다
를 나에게 말해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마디도 해주지 않은 것.
그리고 애기아빠랑 얘기한다고 한참동안 기다리게 한것. 그렇게 기다리게
할 것이었다면 람푸뜨리에 방이 없는데 내가 딴 방을 알아봐 줄 테니 기다려
볼래? 란 내 의사를 먼저 확인 한 후에 기다리게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어딘지 까먹었습니다)에 방 있냐고 전화를 한 후에도 주인 아저씨는 나에겐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고 딴 테이블가서 얘기하고 계셨다..
이때 애기엄마께서 '아가씨, 우리 람푸뜨리 방 쓰기로 했으니깐 이렇게
무작정 앉아 기다리지 말고 빨리 방 구해요'라고 말씀하셨다.
그제서야 나는 일어나 아저씨에게 가서 물었다 어떻게 됐냐고??
그제서야 아저씨는 ***도 방이 없다, 우선 일행이 있으면 짐을 여기다 놔두고..
란 말을 하셨다...
난 됐다고 사람을 한참동안 기달리게 하는게 어딪냐고 알아봤음 바로바로
얘기를 해줬어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을 하고 나왔다.. 아저씨는 미안하다
하셨다.
즉, 애기가족이 람푸뜨리에 방을 예약했는데 그 방을 쓸지 말지 고민하는 상황
에서 내가 주인아저씨한테 방 있냐고 물은 것이었고 그 애기가족이 그냥
람푸뜨리 방을 쓰기로 함에 따라 나는 방을 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동대문에 들어간 시간이 7시 정도였고 나왔을 때가 7시 45분이 약간 넘은
시간이다.. 즉.. 거의 40분이 넘게 난 그곳에 앉아서 간 낭비만 했고 결국은
동대문의 도움으로 방을 구하지는 못했다.
자력으로 라차따 호텔에 찾아가 하루 묵었을 뿐이다..
그곳에서 아무말도 듣지 못하고 기다린 40분..
만약 동대문을 통해서 방을 구할 수 있었다 치더라도 사람을 그렇게
기다리게 하는 건 아니다.
아저씨가 람푸뜨리에 가기전 기다리게 한 시간,
갔다온 후 아무말도 듣지 못한 채 기다린 시간, ***에 방 있냐고 알아봐준다고
기다리게 한 시간. 이 시간 동안 짐 맡으며 무작정 나 기다릴 언니 걱정으로
난 애간장이 다 탔었다...
참.. 한가지 더..
아저씨는 처음부터 나에게 반말을 쓰셨다. 나 어디가서 반말 들을만큼
나이 어리지 않다.
더군다나 아저씨가 아무렴 나보다 나이가 많다 치더라도..
우리가 그리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닌데도 무조건 반말쓰신것,. 상당히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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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아빠 안녕 하세요..
우선 반말을 써서 미안 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 합니다...
미안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방좀 구해 달라고 하셨던 날은 ..
오전 9시부터 방 전쟁이 시작됬었구요...
그날 저녁에 첵인 하신 일가족....팀이 방이 맘에 안든다고 람부뜨리에 환불을 요구 했다가 거절 당해서 오신분들이라서 제사 환불을 해 드리고 손님들에게 방을 줄려고 기다리라 했었던 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었던건....
그 일가족이 결정 하기까지는 기다려줘야 하기대문에 그랬지요...
손님에게도 미리 애기해 주고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요..
(재석아빠님은 그가족의 상황에 대해 위와같이 상세히 말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생돈 날릴수도 있게 됐으니깐 잠깐 기다려봐라고만 말씀하셨죠.. 저는 나중에 애기엄마가 하신 말 듣고 상황을 알게 된 거죠..)
그래서 기다리신거였구요....
제 입장에서는 아이까지 있는 일가족이 그 시간에 어디가서 방을 구하겠어요...
일가족 팀 본인들이 정 가겠다고 하면 그 방을 손님들에게 줄려고 기다리라 했었던 겁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날 상황에 맞게 배려해 준거였지만...
결국은 손님들에게 방을 못 구해줘서 원망을 받는건 제 입장에서는 불편 하지요....
만약에 ...
그 일가족이 다른곳...호텔이라도 구해서 갔으면 ...
손님이 이런 글을 썼을까요...?
당시 상황에 맞게 배려해 줄려고 했던 일인데요...?
(람푸뜨리에 다녀 오신후 애기아빠랑 한참이나 얘기 하시기 전에 방이 없다는
말을 우선 해 주셨어야 했습니다. 그후 그렇게 기다리게 할 것이었다면..
님께서 배려해 주신 것에 대해선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동대문은 숙박업을 하지 않는거 아시지요...?
아가씨 두분 손님 저도 기억을 합니다..
다음날인가 오셔서 식사 하실때 그때도 제가 반말을 하던가요...?
음식 입에 맞냐고 할때도 반말로 하던가요...?
식사 하고 나가실때 여행 잘하라고 할때도 반말로 하던가요..?
(위에 상황에선 하지 않으셨죠.. 맨 처음 재석아빠님께서 저한테 사과하신
건 제가 방 있냐고 물어보러 갔던 날 했던 반말 건에 대한건 잘 아시죠? 그리고
제가 기분나빴다고 말한것도 그날 반말하신 건에 대한 것이구요...)
포선스에도 전화해 보고 방 없다고 해서 방 없다고 말해주고..
(알아봐 주신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됐다고 말하고 나왔을 때도 그것땜에
화를 많이 억눌렀구요.. 근데 그곳에 전화하고 난 후에도 바로 상황을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애기엄마가 저한테 방 알아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면 제가 먼저
아저씨께 가서 어떻게 됐나고 묻지도 않은채 또 무작정 기달렸겠죠?
여기서 전화통화가 끝났음에도 딴 테이블 가서 얘기하고 계신 것 땜에
그 전에 람푸뜨리 방을 얻을 수 없음에도 알아봐 주셨기에 감사히 생각해야
했고 당연히 기다렸어야했고 그 시간이 길었음에도 이해해야 했던게 그렇지
못했던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
일단 가방을 동대문에 맡기고 방을 구해 보라고 했는데.
손님이 화가 나서 저에게 시간 오래 기다리게 했다고 따지고 나가셔서 안오셨지요...
가방 가져 오면 저희 손님들 같이 보내서 방 구해 드립니다..
매일 혼자서 정신없이 손님들과 살고 있어요...
손님은 나 혼자의 부탁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많은분들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가씨 글은 정보도 아니고 푸념 입니다...
푸념을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는건 ...
경솔 하신겁니다...
첫날 반말로 한거는 다시 한번 미안 합니다..
(첫날 반말을 오해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위에 제가 쓴 '처음부터 반말'이란
말은 17일날 방있냐고 물어보러 갔었을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 그날이
동대문 첫날 아니라 17일 전에 한 3-4번은 동대문에 갔었었죠.. 물론 그전엔
반말 듣지 못했었고 17일 후에 갔었을 때도 반말 못들었었습니다. 17일 날만
들었던 거죠..죄송하시다 사과하시니 저도 덮겠습니다. )
오래 기다리게 할려는 의도도 없었어요..
당시의 사정상 기다리게 됬었던 겁니다...
이해 하시구요....
(203.144.160.246)
*** 재석아빠님 글 읽고 적당하지 못한 곳에 게시했다는 지적이 옳은 것 같아 게시판을 이동시켜 게시하였습니다. 첫 게시장소가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국 끝은 좋지 않게 끝났지만 포션스 전화 해서 알아봐 주신것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