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네요 방콕~~ 특히 카오산
저번 여행 때 태사랑에 태국인들 불친절에 대해서 글이 올라오면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당해보니 이해가 가네요 특히 카오산..
방값 미친 듯이 올리고 있는데 다른 대안 지역이 생겼음 하네요
오늘 아침까지 디디엠에 묵다가 옆에 있는 쑥바쌋 호텔에 한국분들이
체크 아웃하신다길래 그 방 얻으려고 갔는데... ^^;;
물론 제가 노스모킹인 줄 모르고 주인 보는데서 담배를 꼬나무는 실수를
했지만..^^;; 이 사람들 나간다음에 그 방 제가 쓸수 있냐고 하니까
방없다네요..ㅋㅋ 다시 이 사람들 한 두 시간 후에 나간다니까 무조건
no room 이라는군요 허허 요새 카오산에 손님들이 많아서 왠만한
방은 다 풀이더군요..맘에 안드니까 꺼지라는 의미인줄 확실히 알았
음다 ^^;; 어제는 식당 갔더니 태국 아가씨께서 (차라리 사무적이면
기분은 안 나쁩니다) 왜 왔냐는 식으로 주문을 받지를 않나
플라스틱 팩 하나에 200밧이나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질 않나
(85밧에 사긴 했지만 여전히 당한듯...) 방콕은 이미지가 너무 않좋네요
쑤코타이 아유타야 치앙마이 갔다왔는데 이렇게 불친절한 이미지는
처음이네요 작년만 해도 카오산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게스트하우스들
더이상 다음날 예약은 받지도 않더군요..가방 들고 다니면서 얼굴 한번
안쳐다보며 풀이라는 한마디 듣는거..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여러분들의 여행은 어떠셨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당해보니 이해가 가네요 특히 카오산..
방값 미친 듯이 올리고 있는데 다른 대안 지역이 생겼음 하네요
오늘 아침까지 디디엠에 묵다가 옆에 있는 쑥바쌋 호텔에 한국분들이
체크 아웃하신다길래 그 방 얻으려고 갔는데... ^^;;
물론 제가 노스모킹인 줄 모르고 주인 보는데서 담배를 꼬나무는 실수를
했지만..^^;; 이 사람들 나간다음에 그 방 제가 쓸수 있냐고 하니까
방없다네요..ㅋㅋ 다시 이 사람들 한 두 시간 후에 나간다니까 무조건
no room 이라는군요 허허 요새 카오산에 손님들이 많아서 왠만한
방은 다 풀이더군요..맘에 안드니까 꺼지라는 의미인줄 확실히 알았
음다 ^^;; 어제는 식당 갔더니 태국 아가씨께서 (차라리 사무적이면
기분은 안 나쁩니다) 왜 왔냐는 식으로 주문을 받지를 않나
플라스틱 팩 하나에 200밧이나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질 않나
(85밧에 사긴 했지만 여전히 당한듯...) 방콕은 이미지가 너무 않좋네요
쑤코타이 아유타야 치앙마이 갔다왔는데 이렇게 불친절한 이미지는
처음이네요 작년만 해도 카오산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게스트하우스들
더이상 다음날 예약은 받지도 않더군요..가방 들고 다니면서 얼굴 한번
안쳐다보며 풀이라는 한마디 듣는거..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여러분들의 여행은 어떠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