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타이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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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타이 는?

이준수 9 777
태국에 장기체류 및 타이 전문가 여러분께....

지금 의 태국왕 푸미폰은 국민들로 부터 존경 받고

구심점 인것 같더군요

후계자 계보가 ,,,,,, 좀 불안 한것 같던데,,

군부 입김도 세고 빈부 격차와

이싼지방 남부지방 ...등등 문제두.

다른 지방 에는 아예 시내 버스도 없구요.....

저두 태국에 일년에 두번 정도 방문 하는데

지금처럼 평온하고 미소의 나라 타이 로 남아 주길 바라는데.

국왕이 넘 나이가 들어 태국국내 사정이 앞으로 어찌 전개 될련지요 ?

9 Comments
태양 2006.02.07 17:15  
  어제 뉴스를 보니 탁신 물러가라~! 시끄럽더군요 태국에서  괜히 여행 하시는 분들 안다치 시길 ......
별친구 2006.02.08 09:18  
  푸미폰 국왕 죽으면 한바탕 큰 격랑에 휩싸일것 같습니다. 왕위 계승 1순위인 둘째 왕세자는 푸미폰 국왕만큼 존경 받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완전 개차반이어서 셋째 공주가 여왕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문제의 왕세자는 김정일과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왕세자가 전용기에 선물과 기쁨조를 듬쁙 싣고서 평양으로 날아가 자주 놀고 온답니다만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첫째 공주는 미국인과 결혼했다가 소박(?) 맞아서 돌아오고 넷째 공주는 날라리(?) 라고 합니다. 어쨋든 두번의 성공적인 쿠테타도 국왕의 승인이 없어서 무효가 되는 푸미폰 국왕의 카리스마에는 절대적으로 못미치는 후계자들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준수 2006.02.08 09:40  
  현지에서 보시는 낙슥사님 견해는 어떠 신지요 ?
포맨 2006.02.08 11:39  
  수퍼- 타이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성의없나...?)
최주사 2006.02.08 18:19  
  우리나라 사람들 긴장해야 합니다. 태국은 현제 중국과같이 경제성장이 무섭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10년 정도 지나면 태국이 아마 우리나라 90%까지 따라오지않을까하는 제 생가입니다.
entendu 2006.02.08 19:32  
  태국이 10년 뒤에 90%까지 안따라 올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제가 태국에 거주하거나 근무해본적이 단 하루도 없어 100% 부정확한 답일수 있으나
대한민국만큼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아시아에서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우리 주변국들일것 같은데..특히 중국..
중국 생각하면 가끔 심란하기까지 합니다. 3년전까지만 해도 10년 뒤면 중국과 한국의 위치가 바뀔거라고 했던 경제학자들 작년에 5년뒤로 말 바꾸더군요. 올해 경제신문 헤드라인들 보면 우리나라의 유일한 무기 IT업종에서 중국이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겁나는 뉴스들로 가득합니다. 힘냅시다. 대한민국~~~!!!!! 월드컵도 잘됐으며..ㅋㅋ
까씨꼰 2006.02.09 00:29  
  10년전에 똑같은 말 했던것 같은데
별친구 2006.02.09 01:53  
  농업과 경공업,관광산업 위주의 태국은 세계의 공장 중국 때문에 가장 피해 보고 있습니다. 중국 때문에 동남아시아의 공장들이 중국으로 이전되어가며 또한 가격경쟁력에서도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인접국 말레이시아보다도 석유와 같은 지하자원이 훨씬 적은 태국의 미래는 관광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필리핀은 해외노동자들의 송금에 달려있고요^^;;
trop 2006.02.14 13:42  
  태국이 10년안에 한국 90%까지 오는것은 절대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한 50%도 불가능할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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