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25분 에바항공으로 출국입니다.

에바항공을 1달전에 예약해놓고.. 얼마전에 오케이를 받아 오늘 드디어

출국을 합니다. 태국은 1년만에 다시 가게 되네요.. 작년에는 친동생과

긴 배낭여행 중에 들린 태국이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답니다. 그래서 더욱더 기대되고 준비한 여행이네요~

20일이라는 짧지만 긴 여행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왔으면

좋겠네요. 처음 여행인 여자친구에게는 유경험자인 제가 하는 여행스타일이

마음이며 맘이 모두다 고생이겠네요. 돈도 넉넉하지 않아서~ 미안하네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여행 하고 올께요~

태사랑에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녀와서 저도 많은 정보들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