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맞고서 잘되던 매장 문닫고~~이거저거 신통지 않아서

태국가서 가이드 해볼까 둘러보다 이리저리 돈하고 시간만 낭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태국에서 몇개월 살아보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한국와서 옷장사 열심히 해서 조금씩 조금씩 커온 사업이
이제는 어느정도 기반에 올른듯한 느낌(돈 가진 분들이 보시면 웃긴액수겠지만)이 드는군요

처음 월세도 못내서 상가주인 피해서 이리저리 돌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상가 사고 옆의 상가도~~대출받아서 샀는데
딱 1주일전이 대출금을 전부 갚아버린 날 입니다~~~
그동안 이 지역이 신도시에 포함되버려서 생각지도 않게 엄청난 시세차익이
생겨버렸네요  ( 만세 ^ ^;; )

좀 살만해져서인지 ^ ^;; 다시 태국에서의 일들이 떠올라~~
저를 살살 자극하는군요~~
태사랑이나 그외 태국 사이트 보면서 한인들이 돈들고 태국가서
성공하는 사례를 못봤다가 항상 우위를 차지하던데
전 다시 한번 태국가서 도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 생각이~~태사랑분들중
평소 괜찮은 아이템이 있다던가 이런이런건 어떻겠는가 하는
요지의 글을 올려주시면 참고 해볼려고 합니다
도움좀 부탁드리고요
공개글이 그러시다거나 아이템이 너무 좋은데 ^ ^;;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거나 하신다면 동업까지 갈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동업이라도 제가 오너가 되고 상대방이 지부장 정도가 되는것이라면
가능 하구요

공개글이던지 쪽지던지 환영합니다

제게 많은 참조가 되신 분께는 태국 왕복 항공권 한장 날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