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유증 ㅡㅡ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방콕에서 뚝뚝타고 있었는데
지금은 내일 일찍 출근할 걱정하면서도
태사랑에서 떠날 줄을 모르네요 ㅡㅡ;;
오늘 날씨도 너무 춥고 하루종일 태사랑에서
여행일기며 온갖 게시판을 휘젓고 다녔어요
사실 가기전에는 별로 들뜨지 않았는데
갖다오고나니 파장이 어마어마해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태국에 당장 가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결국 친구와 추석연휴끼고 다시 가기로 결정~!! ㅡ.ㅡV
장장 7개월이란 긴 시간이 남았지만
비행기는 벌써 예약하고 대략적인 루트도 짜놨답니다 히힝
이번에는 치앙마이 1박2일 트래킹도 하고
시간에 쫒겨 하지못했던거 꼭 해보고 친구는 똠얌꿍에도 꼭 도전할꺼라는데
저는 역시 못할것 같네요 ㅡ.ㅡ;;
참!! 갑자기 생각난 에피 하나 ^---------^
푸켓에서 똠얌꿍 컵라면을 하나 사봤더랬죠 (이걸로라도 똠얌꿍 맛 보려고 ㅋ)
헌데 태국 편의점에는 나무 젓가락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점원한테 스틱~! 이럼서 바디랭귀지로 먹는 흉내를 냈더니
오케이 하더니 물을 부어주려고 하는거예요 ㅡㅡ
결국 포기하고 호텔에있는 젓가락쓰려고 가져왔어요 혹시 이것도 돈 받는거 아냐? 속으로 쪼끔 움찔 ㅡ.ㅡ;; (바이욕 스카이에는 방에 컵라면을 비치해 놓더라구요)
근데 컵라면안에 포크가 들어있더라구요
점원들 마이 당황해하던데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
열분들 컵라면 사실때 나무 젓가락 없다고 당황하지마셈~~~`
암튼 다시 가면 가장 중요한 택시 사기 당하지 말자고 ㅡ.ㅡ;; 다짐했죠...
저희 정말 택시 땜에 맘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ㅜ.ㅜ
에구 오늘은 3월 13일이군요 빨리 시간이 화살처럼 같음 좋겠어요
친구는 월드컵이 있으니 시간 금방 갈꺼라고 하는데
아아~~ 정말 올해 9월은 오긴하는건가요? ^^;;;;;;
방콕에서 뚝뚝타고 있었는데
지금은 내일 일찍 출근할 걱정하면서도
태사랑에서 떠날 줄을 모르네요 ㅡㅡ;;
오늘 날씨도 너무 춥고 하루종일 태사랑에서
여행일기며 온갖 게시판을 휘젓고 다녔어요
사실 가기전에는 별로 들뜨지 않았는데
갖다오고나니 파장이 어마어마해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태국에 당장 가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결국 친구와 추석연휴끼고 다시 가기로 결정~!! ㅡ.ㅡV
장장 7개월이란 긴 시간이 남았지만
비행기는 벌써 예약하고 대략적인 루트도 짜놨답니다 히힝
이번에는 치앙마이 1박2일 트래킹도 하고
시간에 쫒겨 하지못했던거 꼭 해보고 친구는 똠얌꿍에도 꼭 도전할꺼라는데
저는 역시 못할것 같네요 ㅡ.ㅡ;;
참!! 갑자기 생각난 에피 하나 ^---------^
푸켓에서 똠얌꿍 컵라면을 하나 사봤더랬죠 (이걸로라도 똠얌꿍 맛 보려고 ㅋ)
헌데 태국 편의점에는 나무 젓가락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점원한테 스틱~! 이럼서 바디랭귀지로 먹는 흉내를 냈더니
오케이 하더니 물을 부어주려고 하는거예요 ㅡㅡ
결국 포기하고 호텔에있는 젓가락쓰려고 가져왔어요 혹시 이것도 돈 받는거 아냐? 속으로 쪼끔 움찔 ㅡ.ㅡ;; (바이욕 스카이에는 방에 컵라면을 비치해 놓더라구요)
근데 컵라면안에 포크가 들어있더라구요
점원들 마이 당황해하던데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
열분들 컵라면 사실때 나무 젓가락 없다고 당황하지마셈~~~`
암튼 다시 가면 가장 중요한 택시 사기 당하지 말자고 ㅡ.ㅡ;; 다짐했죠...
저희 정말 택시 땜에 맘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ㅜ.ㅜ
에구 오늘은 3월 13일이군요 빨리 시간이 화살처럼 같음 좋겠어요
친구는 월드컵이 있으니 시간 금방 갈꺼라고 하는데
아아~~ 정말 올해 9월은 오긴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