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무항 공항의 리무진 택시를 조심하세요.1탄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9월경에 겪은일입니다. 저와 가족들 모두가 파타야에 둥지를 틀고 ..... 전 사업상 한달에 1번은 가족을 놔두고 서울에 왔다갔다 했거든요. 첨엔 돈무앙에서 파타야까지 2200-2500밧정도하는 택시비가 아까운줄 몰랐는데 매달다니다보니 그리고 현지물가에 익숙하다보니 왠지 바가지를 쓰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방콕공항에 오후에 도착해서 모칫터미널에서 파타야까지 버스를타보자라구 맘먹구 움질일려구 하는데 태국택시오피스 삐끼가 오너니 1800밧에 파타야까지 간다라는거예요. 날은덥구 짐은많구 예라 좀더흥정해서 이번만 타구가자라고 맘먹고 흥정을 했죠. 1700밧에 도로비포함.....기분좋더라구요. 볼보리무진을타고 15분쯤 갔을까 연료가 없다며 자기네 사무실가서 넣고가자구 하더라구요. 좀 찜찜했지만 설마 무슨일이야하면서 가자구했는데 왠 허름한 차고로 들어가더군요. 그러더니 차를바꿔타라는거예요.ㅋㅋㅋㅋㅋ 30년은 족히 되어보이는 오래된 픽업으루.....그리구 운전기사두 60넘어보이는 몸도 가누기 힘들어 보이는 노인네루....허걱
상황을 보아하니 이미 돈은 선불로줬구 따져봐야 소용없을거 같아 솟아오르는 분노와 성질을 누르고 일단 그 할아버지 기사와 함께 나왔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짐작가시죠. 제가 당한거죠.칭구들이 왔네요. 담에 다시쓸께요
상황을 보아하니 이미 돈은 선불로줬구 따져봐야 소용없을거 같아 솟아오르는 분노와 성질을 누르고 일단 그 할아버지 기사와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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