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인천공항옆으로 조개찜먹으러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공항근처만 가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흥분이 되는지 원...
이것도 병이겠죠..^^
이것도 병이겠죠..^^
8 Comments
팍치
2006.03.17 08:51
중병이군요.
나도 그런데...
병명은 아시나요?
타이랜드 상사중후근이라 합디다. ㅋㅋㅋ
치료방법은 항공권게시판에 들어가 티켓끊어 이마에 착하고 붙이면 50% 좋아지고 비행기타면 75%까지 좋아진다는군요.
방콕에 도착해 솜탐 1접시 먹으면 완쾌된다고 하옵니다.
즉시 시행하시기를....
나도 그런데...
병명은 아시나요?
타이랜드 상사중후근이라 합디다. ㅋㅋㅋ
치료방법은 항공권게시판에 들어가 티켓끊어 이마에 착하고 붙이면 50% 좋아지고 비행기타면 75%까지 좋아진다는군요.
방콕에 도착해 솜탐 1접시 먹으면 완쾌된다고 하옵니다.
즉시 시행하시기를....
Nueng
2006.03.17 12:44
아 나만 그러는 게 아니었구나
저도 친구들 마중 나가거나 보내러 한 달에 두 번은 가는 것 같아요
갈 때마다 괜히 항공스케쥴 전광판 보고있고...
스튜어디스들 많이 모여있는 공항내 식당에서 밥도 꼭 먹고
출국 직전인 사람들의 흥분된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아........ 타이항공 타고 태국 가고 싶다 ㅠ_ㅠ
저도 친구들 마중 나가거나 보내러 한 달에 두 번은 가는 것 같아요
갈 때마다 괜히 항공스케쥴 전광판 보고있고...
스튜어디스들 많이 모여있는 공항내 식당에서 밥도 꼭 먹고
출국 직전인 사람들의 흥분된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아........ 타이항공 타고 태국 가고 싶다 ㅠ_ㅠ
체리키티
2006.03.17 13:43
ㅋㅋㅋ 저는 집이 대구인지라..대구공항옆 호텔에서 밥함묵꼬,공항순회한번하고 집에오믄..그래도2%는 채워집디다..단짝칭구랑세트루 비밀리 다녔는데..저같은사람 또 계시는군요히히^^3월에 갈려는것뚜 펑크나고...아..더워죽어도 가고싶으요~팍치의사님의 처방을 빨리 실행시켜야하는디..앙..^^;;
아부지
2006.03.17 22:15
전 그냥 할일없이 6500원 버스비내고 인천공항에 놀러가볼까도 생각해봤었습니다. -_-;;;;;;;;;;;
돌체비타
2006.03.17 23:04
전 그냥 한번 가보고 싶어도 왕복차비가 5만원에다가 왕복 8시간 걸립니다..걍 꾹 참았다가 갈때 가볼랍니다..ㅎㅎ
Bua
2006.03.18 00:31
ㅋㅋ 저도 그래요~ ^^ 집앞에 지나가는 리무진버스만 봐도 확~올라타버려?!! (그 담엔 어쩔건데.. ㅡㅡ;)싶다니까요 ㅋㅋ
오늘도 발라당~ㅋ
2006.03.18 01:28
질러요~~~~~~~~~~~~~~~`
떠나자..태국
2006.03.18 11:30
아~~여기에 나랑같으신분들많네요..
나는 빨리 7월이 오기를기다리는사람이죠..
지금이 비행기안이였으면좋겠다..
나는 빨리 7월이 오기를기다리는사람이죠..
지금이 비행기안이였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