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교통수단에 관하여
Feelfree18
21
953
2018.01.19 17:10
태국 온지도 벌써 열흘이 다 되가네요..
구체적인 계획없이 가고 싶은 도시 몇 군데만 정해서 왔어요. 지금까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일행이 없다보니 제일 불편한 게 교통수단입니다. 그나마 방콕에서는 택시 탈때 그랩을 쓰긴 했는데, 주요 대중교통이 썽태우나 툭툭이다 보니 매번 요금 물어보고 흥정하는 것도 귀찮고 번거롭네요. 특히, 지방에서는 자가용택시 선불내고 미리 예약해야했죠..(의심이 많은지라 태우러 안오면 어쩌지..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했지만 다행히 펑크난 적은 없어요~ㅎㅎ)
오늘도 도이수텝 가는데 썽태우 정원 10명이 쉽게 안 모여져서 20분 넘게 기다리다, 급가기 싫어져서 카페에 들어와서 이러고 있네요~
태국 다 좋은데, 대중교통까지 더 좋아지길 바라면 제 욕심인가요? 오토바이, 썽태우, 툭툭에서 나오는 매연도 심각해보이는데 환경때문이라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냥 제 작은 소견이예요!
구체적인 계획없이 가고 싶은 도시 몇 군데만 정해서 왔어요. 지금까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일행이 없다보니 제일 불편한 게 교통수단입니다. 그나마 방콕에서는 택시 탈때 그랩을 쓰긴 했는데, 주요 대중교통이 썽태우나 툭툭이다 보니 매번 요금 물어보고 흥정하는 것도 귀찮고 번거롭네요. 특히, 지방에서는 자가용택시 선불내고 미리 예약해야했죠..(의심이 많은지라 태우러 안오면 어쩌지..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했지만 다행히 펑크난 적은 없어요~ㅎㅎ)
오늘도 도이수텝 가는데 썽태우 정원 10명이 쉽게 안 모여져서 20분 넘게 기다리다, 급가기 싫어져서 카페에 들어와서 이러고 있네요~
태국 다 좋은데, 대중교통까지 더 좋아지길 바라면 제 욕심인가요? 오토바이, 썽태우, 툭툭에서 나오는 매연도 심각해보이는데 환경때문이라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냥 제 작은 소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