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밧짜리 동전& 돈무앙출입국심사카메라
이밧짜리 동전 나온거 아세요?
헷갈리데요. 2밧짜리 섞어서 낸 버스비에
버스 안내양이 나보고 쨋밧밖에 안냈다고
말하길래 새동전 가르키며 쏭밧이라고 말하니 아하
하는걸 봐서는 이제 막 나온건가요?
입국심사때, 뻘건 눈동자 가진 카메라가 있길래
눈싸움하듯이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었거든요.
(연착되는 바람에 잠도 오고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고갤들어보니, 입국심사관이 웃고 있대요.
출국때 보니, 그것이... 음... 체크용이더군요.
그 당연한걸 생각을 못했음...
모니터에 비친 내 모습이 얼마나 웃겼을까요. ㅎㅎ
출국때, 제 앞의 사람이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무뚝뚝한 출국심사관이 말하기도 싫다는 듯이,
모자와 안경에 가위표가 쳐진 그림을 들어보이더군요.
그러니 저처럼 뚫어져라는 아니더라도 카메라보고 싱긋 웃어주세요.
아~ 태사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 쫌 서글픕니다.
헷갈리데요. 2밧짜리 섞어서 낸 버스비에
버스 안내양이 나보고 쨋밧밖에 안냈다고
말하길래 새동전 가르키며 쏭밧이라고 말하니 아하
하는걸 봐서는 이제 막 나온건가요?
입국심사때, 뻘건 눈동자 가진 카메라가 있길래
눈싸움하듯이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었거든요.
(연착되는 바람에 잠도 오고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고갤들어보니, 입국심사관이 웃고 있대요.
출국때 보니, 그것이... 음... 체크용이더군요.
그 당연한걸 생각을 못했음...
모니터에 비친 내 모습이 얼마나 웃겼을까요. ㅎㅎ
출국때, 제 앞의 사람이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무뚝뚝한 출국심사관이 말하기도 싫다는 듯이,
모자와 안경에 가위표가 쳐진 그림을 들어보이더군요.
그러니 저처럼 뚫어져라는 아니더라도 카메라보고 싱긋 웃어주세요.
아~ 태사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 쫌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