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거운 항공모함이 어케 물에 둥둥 떠다니지?
스쿠바 다이빙에 있어서 압력과 부력은 처음과 끝의 문제입니다...
먼저 부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력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뜨는 힘 이라는 뜻이겠죠..
항공모함도 부력을 받아서 바다에 떠 있는거죠..
그럼 어떻게 해서 그렇게 무거운 항공모함은 물에 떠서 다니고 작은 못은 가라앉는 걸까요?
항공모함은 선체는 자신의 무게보다 더 많은 물을 밀어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물속에서 배의 몸체를 관찰하면 배 밑바닥의 앞부분은 약간의 유선형 중간부터 뒷부분은
거의 평평한 구조로 되어있어 되도록 많은 물을 밀어낼수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피드 보트의 경우는 예외라고 할수가 있겠죠...
즉 부력의 원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수 있습니다..
물속의 어떤 물체는 자신이 밀어낸 물의 양과 같은 힘의 부력을 받는다.
그럼으로 어떤물체가 자신의 무게보다 더 많은 물을 밀어내면 뜨게되고 적게 밀어내면
가라앉으며 같은 양의 물을 밀어내면 가라앉지도 뜨지도 않는 중성부력 상태가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뜨는 물체를 양성부력,가라앉으면 음성부력,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것은 중성부력
이라고 합니다...
물체의 부력에 영향을 주는 또 하나의 요소는 물의 밀도 입니다...
즉 밀도가 진하면 진할수록 부력은 커지게 됩니다...그래서 바닷물이 민물에 비해 잘 뜬다고
이야기하는 거죠...사실 사람이 수면에서 동작을 멈춘채 가만히 있으면 뜨게 됩니다...
가라앉기 위해서는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 숨을 내쉬면 폐의 부피가 작아져서 물을 적게 밀어
내므로 부력이 작아져서 가라않을수 있게 되겠죠...
우리가 체험 다이빙을 하는 경우에 숨을 충분히 내쉬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겁니다.
펀 다이빙을 하는 경우에도 수중에서 호흡조절과 BCD를 얼마만큼 능숙하게 사용하는냐가
숙달된 다이버와 초보 다이버의 차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올 여름 오픈워터 도전하실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부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력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뜨는 힘 이라는 뜻이겠죠..
항공모함도 부력을 받아서 바다에 떠 있는거죠..
그럼 어떻게 해서 그렇게 무거운 항공모함은 물에 떠서 다니고 작은 못은 가라앉는 걸까요?
항공모함은 선체는 자신의 무게보다 더 많은 물을 밀어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물속에서 배의 몸체를 관찰하면 배 밑바닥의 앞부분은 약간의 유선형 중간부터 뒷부분은
거의 평평한 구조로 되어있어 되도록 많은 물을 밀어낼수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피드 보트의 경우는 예외라고 할수가 있겠죠...
즉 부력의 원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수 있습니다..
물속의 어떤 물체는 자신이 밀어낸 물의 양과 같은 힘의 부력을 받는다.
그럼으로 어떤물체가 자신의 무게보다 더 많은 물을 밀어내면 뜨게되고 적게 밀어내면
가라앉으며 같은 양의 물을 밀어내면 가라앉지도 뜨지도 않는 중성부력 상태가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뜨는 물체를 양성부력,가라앉으면 음성부력,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것은 중성부력
이라고 합니다...
물체의 부력에 영향을 주는 또 하나의 요소는 물의 밀도 입니다...
즉 밀도가 진하면 진할수록 부력은 커지게 됩니다...그래서 바닷물이 민물에 비해 잘 뜬다고
이야기하는 거죠...사실 사람이 수면에서 동작을 멈춘채 가만히 있으면 뜨게 됩니다...
가라앉기 위해서는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 숨을 내쉬면 폐의 부피가 작아져서 물을 적게 밀어
내므로 부력이 작아져서 가라않을수 있게 되겠죠...
우리가 체험 다이빙을 하는 경우에 숨을 충분히 내쉬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겁니다.
펀 다이빙을 하는 경우에도 수중에서 호흡조절과 BCD를 얼마만큼 능숙하게 사용하는냐가
숙달된 다이버와 초보 다이버의 차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올 여름 오픈워터 도전하실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