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굴뚝,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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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굴뚝,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쿠우 0 340
3월이었나봅니다...
일찌감치 봄바람이 들었던건지
어디론가 막연히 가고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있던차...

에메랄드빛 바다가 나를 부르는(것이라고 생각하면서 -_-;)
어딘가로 떠나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혼자서 떠나려다보니 덜심심한곳을 찾았고
클럽메드를 가보려고 했었습니다만
주변사람들의 심각한 만류에 힘입어 -_-;
이래저래 여행정보만 찾다가 태사랑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왓! 이렇게나 반가울수가~
너무도 많은 정보와 사람들
꼭 가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먹었드랬죠!

하나하나 게시판을 읽어가며 일행도 찾았고 출발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차... 송크란 기간때문인지 뱅기표도 숙박도 구할수가 없던겁니다 ㅠㅜ
에휴... 어찌나 실망감이 들던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음달에 출발하려고 생각하고있는데
마음은 굴뚝이나 그게 쉽지가 않네요
같이 가실분들(?)과의 스케줄 문제도 그렇고
혼자가자니 비용적인 문제와 심심함(?)이 걸리고
(워낙에 지루한걸 싫어라 하는편입니다 ^^;)

차일피일 일정만 미루는 상황만되니
싱숭생숭한 마음에 답답함이 얹혀진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답답한마음에 괜한 넋두리를 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다음달엔 기필코 가고 말겁니다! ^^


ps)이 게시판에 써도될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여행에대한 작은생각' 게시판에 썼다가
막상 여행간(?)이야기는 없어서 이곳에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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