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일스(Miles)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지난 3월21~23일까지 꼬따오에서 PADI 수쿠버다이빙 강사 시험이 있었는데 저 마일스 
2주간 교육 받은 그대로 침착하게 시험에 응시한 덕에 만족한 점수로 통과 했습니다.

올해 45살 나이에 느닷없이 강사가 되겠다고 집에 선언한뒤 5주간 집을 비우고 나서
어쩌다 전화하면 돈을 붙이라고 해도 단 한번 싫은 소리 안하고 뒷바침 해준 남편과딸
미리 응원해주신 태사랑 소모임의 좋은생각 가족 여러분 그리고 기존 강사님들과
한인업소 사장님들 한국이나 태국에서 따오까지 오셔서 응원해주신 태사랑 회원님들
제가 붙고나니  그동안 같이 씨름 하느라 과로로 쓰러지신 프레디강사님(정말 죄송 합니다)

시험장에서 용기주신 코랄 다이빙의 데니님과 코랄 식구들 저하고 "귀곡산장"에서 함께
합숙 하면서 돌봐주신 뷰다뷰 한국팀 강사님들 그외 성원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여행과 다이빙쪽에서 태사랑 가족 여러분께 좋은 정보 많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태국의 방콕 하고도~수쿰빗에서 마일스 아줌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