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형제에 대한 말들이 많나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형수에 대한것도 방송했나보고..

어떤 사형수는 그림을 그려서 입상이 된후에 주범이 아니라는 친구의

양심선언이 담긴 편지를 지인들이 공개해서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나보더라구여.

그래서 말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뉘우치면 용서해야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죄는 죄, 벌을 받아야한다고 하고..

사람을 죽였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죽일수는 없다..등등..

전에 말많았던 성범죄자들의 명단을 공개하네 마네 전자팔찌를 채우네 인권모독이네 어쩌네.

그러다가 한나라당의 그 최의원때문에 전자팔찌 얘기가 쏙 들어갔죠. ㅎㅎ


근데여..어쨌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죄를 지은 범죄자들에겐 인권이란 없다고 봅니다.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해야한다. 그들도 인간이니까..

하지만 피해자의 인권을 짓밟은건 가해자니까여..

왜 지은만큼의 죄를 받지않는걸까여?

법이란게 항상 평등할수없다는것도 알고 부조리한 면이 많다는것도 알고있지만

강간범이나 살인범들에겐 강력한 처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항상 범죄기사로 시끄러운 세상..

언제쯤 조용할 날이 있을까여?

백인백색이라..

알고는 있지만 나와 다름속 상대의 얼굴 뒷편에 감추어진것이

과연 무엇인지 내 맘처럼 알수없는 한

이런 일들은 끊이지않겠죠...

하긴..내 맘도 깨끗이 들여다볼수없는 세상이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