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태국 아는분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그것이 실제 총알까지 장전됀 권총입니다.
태국 제가 사는집에 놨다가 아무래도 불안하고해서 지금은 제게 선물주셨던 분에게 잠시 보관하자고 했지만 태국에서 일반인 총기소유는 불법이고 잘못해서 걸렸다하면 패가망신당한다는 생각에 지금은 잠깐 총질하러갈때만 찾아보곤 하는데 암시장에서 3000밧짜리 권총이나 일반총이 글세요 정말 총일까요? 그런 총은 암시장이나 일반적으로 태국에없다는 말이죠...
먼저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제생각에는 단순한 강도짓은 아닌 것 같군요. 일단, 권총에 당한 자국이 있다는 것 또한 그렇구요. 혹시 마약파는 사람들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태국에서 일본애들 나쁜 짓 넘 많이 하잖아요. 제가 갔을 때도 일본애들 두명이 마약소지로 체포되어 갔었거든요. 태국내의 삶은 돼지고기, 홍어, 묶은김치 애들하고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글구, 위의 게시판에 있는 안에서 쌓인 것을 밖에 나가서 풀고 오려는 민족성은 한국인보다는 일본인들에게 더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to.하로동선님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는 아마도... 지금 저의 생각이 적절하지못했다는걸 느끼겠죠. 하지만 지금은 전 일본 생각만 해도 심박수가 아~주 급격히 올라간답니다. 그곳에서 좋았던 기억과 친절하게 대해준분들의기억은 없어지고 그자리에 증오만 싹텄다고나 할까요?... 이비슷한걸 일반화의 요류라고 하던가^^;;훔.;
전 손성민씨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한국에서 바라보는 일본하고 일본에서 외국인으로서 바라보는 일본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저는 님과 같은 일은 당하지 않았지만 일본사람들에 대한 감정은 솔직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수차례에 걸처 당한게 지금도 분합니다. 뒷통수 맞는 기분이 어떤지 잘 아시죠? 그들의 이중인격에 이젠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군요. 그렇다고해서 아주 싫어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왠지 가까이 두고 지내고 싶은 마음은 생기질 않는군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왠지 무시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성민님. 제가 이해하기론 일본에서 어떤 미친 x이 이유도 없이 칼로 찔러서 일본 너무 싫어하신단거 맞나요?? 큰일당하셧었네요.. 에효. .
근데 일본서 제가 몇년 있었는데 일본은 도라이들이 많은지 밤 으슥한 골목같은데서 걍 찌르고 가는 범죄가 많았어요.. 너무 잦아서 뉴스에도 안나와요. 꼭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묻지마 범죄요.. 걍 재섭게 걸린거라고 설명을 해드리고 싶은데 뭐 저라도 그 정도 이유라면 아무리 합리적인 이유를 대도 일본이라면 싫겠네요.;; 어쩄든 안 좋은 기억은 얼렁 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