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국을 접수했다! - 저질 불법 원어민 강사 충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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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을 접수했다! - 저질 불법 원어민 강사 충격 리포트

띵똥 7 1434
이태원등지에서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는 인종차별주의자 백인들의 면면을 살펴볼때

( 흑인들 또한 미국에는 동양인에 대해 인종차별을 하는 흑인들이 적지않으며 이태원에서는 주한미군흑인과 나이지리아인들이 인종차

별을 합니다. 파키스탄인들은 그래도 인종차별은 하지 않더군요. )



하나같이 '찌질이들'임을 확연히 알수가 있는데

그저 내세울게 자기가 백인이라는 점과 남성으로 태어났다는 선천적 태생 하나 밖에 없는 것이죠.

( 인종차별주의자 남성들은 대부분이 또 남성우월주의자들 이기도 합니다. )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여성들과 학교성적도 우수한 여대생, 여고생들이 저질호색한 외국인을 접하게 되는 곳은 바로 <영어학원> 입니다.



<선생님>이라는, 수강생이 올려다보게는 위치를 이미 점한 외국인은

<영어학습>을 명분으로 하여 여자수강생들을 서서히 공략합니다.



그러다가 <무료개인영어강습>을 명분삼아 드디어 자기집(주로 외국인들은 원룸 또는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데 보증금,월세는 물론 수도,전기,가스요금,통신요금 일체를 내주는 일부 학원업주도 있습니다. )으로 데려가서는 오랄섹스에서 시작하여 성교로 끝을 맺습니다.



여기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사실은

여자수강생들은 그 외국인영어강사가 그런 짓거리를 한두번도 아닌 상습적으로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다는 점이죠.



그런데도 여자수강생들 사이에는



"여자들에게 워낙 인기가 많으니까.." 라거나



"여자들이 찾아가는데 어떻해 해요..? 그럼" 이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반응의 정도가 가장 세다는 것이 "에이 그사람 바람둥이에요~ 뭐" 기껏 그정도에 불과하더군요.



만약 한국남성이 그랬다면

더구나 그가 기혼자라면 아마 그는 여자들의 매몰찬 태도를 지켜봐가면서 처절하고도 가혹한 '입소문'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직장생활, 대학생활 경험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와 같은 일부 한국녀들의 이중성으로 그러기에 더욱 더 저질호색한 외국인강사는 맘놓고, 대놓고, 한국여성을 고루고루 설렵하고 다니고 있는 것이죠.



우리에게 잘알려져 있진 않으나 경악을 금치 못하는 또 하나의 사실은 학부형인 유부녀와 성교를 맺는 것이 드물지 않으며 여고생은 물론 여중생, 초등여학생까지 외국인강사의 성욕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여중생들에게는 교묘하게도 여중생들간에 경쟁심과 질투심을 유발시켜 간택(?)받은 여중생이 기꺼이 옷을 벗게 하는 기법, 그런기법이 그들 저질호색한 영어강사들사이에 전수되고 있을 정도이니 딸가진 학부형 특히나 아버님들 께서는 유념하시어 여성영어강사에게 영어수업을 맡길 판국입니다.



- 일산의 오피스텔에서 한국말이 유창한 외국인 (잉글리쉬스펙트럼의 실제주인)과 동거하면서 세금을 한푼도 안내게 해주는등

온갖 편의와 여건을 제공해주는 김 혜0 이 운영하고 있는, 무늬만 영어강사 구인구직 사이트인

잉글리쉬 스펙트럼 이 바로 주범입니다. -



- 이 사이트는 한국유아, 한국여자초등학생, 한국여중생과 섹스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주고 있으며

학부형인 주부와 돈받고 섹스하는 방법을 '논의' 하는 인간말종들의 집합체 입니다 -



- 고소득자인 외국인 영어강사에게는 한푼도 안받고 한국인 구인자들 (주로 영어학원장)들과 이태원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광고비를 받

으면서 세금 한푼안내며 엄청난 불로수익, 부당수익을 올리는 한국내 외국인의 온라인 사업체입니다 -



( 언론에서 벌써 터져버린 그들의 악행전모에 대해 이미 인지하고 있을법한데도 이나라의 정보통신부, 세무서, 법무부 ( 검찰외사부 /출

입국관리국/ 검찰), 경찰, 교육청에서는 도무지 뭘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나라는 외국인만 개입됐다하면 그냥 흐지부지 되고 말아버립

니다. )



- 네이버 카페 '안티 잉글리쉬 스펙트럼' 에 (사단법인 불법저질외국인강사 퇴출을 위한 모임으로 발족예정) 가입하셔서 찬찬히 글을 읽

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현재 운영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대한민국은 그들의 천국인가" -2005년 2월 19일 방영- 에 나왔던 '한국계 미국인'인 영어강사 피

터박 입니다.





나이어린 미군들은 단순하기라도 하지만 이처럼 교묘한 수법까지 쓰며 애,어른 할것없이 한국녀 탐색애만 몰두하는 저질호색한 영어강사들.



마치 점령군처럼 식민지 여자를 농락하듯히 현지여자들을 겁탈하면서 획득하는 앵글로색슨 특유의 <인종정복>의 한국판은 누가 앵글로색슨 백인 아니랄까봐 저러나 싶을 정도인데 회교권인 아랍이나 서남아시아에서는 감히 저럴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사실 아랍에미레이트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아랍산유국들은 오일머니로 인해 5 %의 최상류층이 형성되어있는데 이나라 최상류층에게 영어를 가르치면 한국에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페이를 지급받아 1년후면 번듯한 집한채 살수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앵글로색슨국가의 영어강사들은 왜 동양 3국으로만 갈려고 하는 것일까요?

영국출신의 한 영어강사가 아주 짤막하게 이렇게 대답해주더군요

" 그곳은 여자가 없으니까 "

(실제로 아랍이나 서남아시아에서는 상류층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칠때 남자영어강사는 여자를 못가르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간통죄가 존재하는 나라이고 앵글로색슨국가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로 미성년자와의 섹스를 금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성년자와의 섹스나 가정주부와의 원조교제식 섹스같은 이 부분에 있어서



<무자격영어강사> 적발에 따른 소관부서 법무부, 교육청과는 별도로 수사기관에서 나서야 할것으로 보며 무엇보다 여성잡지와 아침방송에서 이슈로 다루어 많은 학부형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야 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에 올때부터 <돈벌이>와 <한국녀와의 something>밖에는 관심없는 그들이기에 <교육적측면>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원초적인 남성성욕의 분출구로 밖에 생각안하고 있어 급기야는 마리화나,엑스터시는 기본이요 헤로인,코카인 등의 마약까지도 하는 것인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성교파트너인 일부 한국녀들이 또한 마약파트너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왜 일부한국녀들은 이다지도 외국인에게 '환상'을 품고 있는 것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 단돈 몇백달라와 배낭만 달랑 들고 한국에 들어오는 - 저질호색한 외국인 영어강사들은 거지 라고 할 수 밖에 없

습니다. (이 거지들은 꼴에 또 아주 건방지기 짝이 없는 거지들이죠.)



그런데 이 거지들 보다 더 거지 같은 행태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인들이 있으니 바로 이태원걸로 통칭되는 일부 한국녀들입니다.



( '그녀'들중에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에 가볼려고 하는 목적에 몸을 주는 경우도 꽤 많은데 그 옛날 미군기

지촌에서 미군을 따라 미국으로 시집을 간 이른바 '양공주'들이 2~3 년만에 다시 한국에 들어오거나 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

하는 마사지샵에서 몸을 팔고 있는 예를 들 필요도 없이 '잘못된 만남' 이 결국은 '잘못된 길'로 향하게 될 뿐입니다. )



( 차라리 미군들은 이태원걸들을 본국으로 데려가기나하지 저질호색한 영어강사들은 그럴 능력조차도 없고 또 그런 생각역시

일체 없다는 것 이태원걸들은 과연 알고나 있을까요..?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영어강사들은 다른나라 여성들에 비해 옷치

장이 심하고 화장을 진하게 하는 한국여성들을 다 부자로 알고있습니다. 그들은 한국여성에게 빌붙어서 한국땅에 눌러 살생

각에 골몰하거나 아니면 1~2년 실컷 즐겼다가 일본으로 또는 본국으로 들어갈 생각만 가지고 있다는 것,, 제발 부디 명심하기

바랍니다. )



자기네 앵글로색슨 여성처럼 한국녀들이 옹골찬 반응을 보인다면 감히 두번다시 그런 짓을 못하겠지만

일부한국녀- 일부여자수강생들- 의 든든한(?) 토양이 있기에 저런 못된 싹수가 꺽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내 만연된 <외국인과 한국녀간의 납잡한 성교>는 이미 앵글로색슨국가에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사실로

한국에 영어강사로 가는 이유가 <돈벌이>와 <한국녀와의 Something>임을 속으로 부인할 영어강사는 아마 없을겁니다.

경제력을 바탕으로 일궈놓은 우리 한국의 대외 국가위신을 추락하게 만드는 이와같은 현실이 참 서글플 따름이죠.



언제라도 주말에 이태원과 홍대앞을 가보면 수백쌍의 외국인 : 한국녀 들을 쉽게 보게 됩니다.

(압구정동에는 10여쌍정도의 외국인 : 한국녀들을 보게되죠.)



제 후배로부터 촉발된 잉글리쉬 스펙트럼사태 ( 한국여성을 인종차별적으로 백인들 / 흑인들의 섹스토이 대상으로 전락시켜 한국인 전체를 비하해대는 망국적 국내 사이트임 )



- 서울대 생물학과 출신인 그가 중앙일보에 제보하여 중앙일보에서 최초로 기사화 시켜 일파만파로 퍼짐. 이것이 잉글리쉬 스펙트럼 사

태라 일컫어짐-



의 여파가 미치지 않았겠나 라는 일말의 기대감으로

저전번주에는 홍대앞을 가보았는데 예의 환락가의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일부한국녀들과 저질호색한 외국인강사들로 성비를 조합시켜 음란파티를 주선했던 퇴폐업소 홍대앞 메리제인바는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더군요.



이곳은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메리제인바의 음란공연 (여자지배인이 업주의 지시로 옷을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홀딱쇼를 벌임)에 대해 그리고 마약여부(마리화나등)에 대해 사직당국에 신고를 했었으나



웬일인지 이나라는 <외국인>만 개입했다하면 유야무야 해버리기 일쑤 아니겠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않았으나, 들은얘기로는 그리고 잡지나 영상같은 매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보았던 룸싸롱의 현장은 익히 잘 알고있습니다.

( 그런곳을 가지 않은 이유는 뭐 고고한 도덕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매매여성을 갈취하는 이사회 최악의 쓰레기 - 포주,폭력배들- 의

배를 불리우게 싶지 않아서 였습니다. )



( '선불금은 무효'라는 성매매법이 발효되기 전에는, 사창가를 탈출한 성매매여성이 경찰에 포주를 신고하여도 오히려 신고를 한 성매매

여성을 사기죄 /배임죄로 몰아세워 포주에게 인계하였던 끔찍한 일이 많았었죠..그랬던 경찰이 성매매법이 생긴 지금에도 포주/ 폭력

배들을 잡아넣었다는 말은 별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성매매법으로 잡아들인 사람들은 거의다 평범한 직장인이더군요..)



그런데 돈을 내는 룸싸롱도 아닌 이태원, 홍대앞을 가보면 클럽안에서, 바안에서, 길거리에서 장소를 개의치 않고 수백, 수천명의 한국인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룸싸롱'을 방불케 할정도의 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지할만한 사실은 외국인과 외국여성간에는 그런 난잡한 장면이 연출이 안되고 있다는 것인데

(외국인 : 외국여성은 그저 Deep Kiss 이더군요..)



유독 한국녀에게는 만지고 비벼대고 벗기고 한마디로 점입가경입니다.



- 만약 외국인이 백인여성에게 그따위 짓거리를 했다가는 " I'm not hooker!! "라고 소리치며 따귀를

때리는 '그녀'의 반격을 감수해야 하겠죠.. 장시간 그녀의 '충고'도 들어야 할것이고요. -



- 외국여성들은 이태원걸 / 홍대앞걸 들을 아주 경멸하더군요. 그녀들의 말인즉

"미아리걸들은 돈을 벌기위해 하는 것이지만 ( working for the money ) 이태원걸 / 홍대앞걸 (통칭 이태원걸)들은 도대체 왜 저러는

것이냐..?" ( 어디서 들었는지 외국인들은 한국의 성매매여성을 통칭 '미아리걸' 이라 하네요.. )



또 일부 여자수강생들을 빗대 말하기로는 " 식사도 대접해주고 술도 사주니 남자영어강사들에게는 한국이 지상낙원이다 " 라며 " 패

패 패러다이스" 라고 흥분한 나머지 학구풍 이미지의 한 캐나다 여성은 말을 더듬기 까지 하더군요.. 또 하는 말이 " 그러기때문에

온갖 trash people이 한국에 몰려오는 것이다."



한두명도 아닌 많은 영어강사들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이태원 / 홍대앞에 자주가는 사람들은 자주 듣는 얘기입니다.

" 한국남자들이 미아리가서 돈주고 섹스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못하겠다. Korean girl 처럼 섹스에 잘 응해주는 여자가 어디있는가..? "



한번은 호주출신의 영어강사가 이런말을 지껄였는데 한국체류기간 3년째인 미국출신의 흑인영어강사 (나이지리아인 아님) 가 설명하듯 내뱉은 말은

" 한국녀들은 한국남자에게는 절대로 몸을 주지 않는다. 댓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장담한다. 나는 지금까지 약 50 ~60명의 한국

녀와 섹스를 해봐서 잘안다."



(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한국녀들과 섹스한 '횟수'와 "머리수'를 자랑하는게 일색입니다. 이럴땐 실로 내가 한국인이라는 자체가 싫어지

게 되더라구요.. )



마치 집장촌의 성매매여성을 연상케하는 '그녀'들의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옷차림은 홍대앞 / 이태원에서 흔하게 볼수있는데



거의 벗다시피 반나체에 가까운 옷차림으로 하고선 이태원, 홍대앞에서 돈도 안받고 기꺼이 '룸싸롱접대부' 역활을 외국인에게 해주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 물론 '그녀'들은 난 몸을 파는 여자가 아니다라는 엉뚱한 자부심만 팽배하겠지만..'그녀'들로 인하여 이럴때는'직업여성'들의 '생계'를 위한 직업의식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외국인 영어강사가 제일 기피하는 여자들은



< 영어강사 (외국인 한국인 가릴것없이)



< 영어가 유창한 네이티브스피커 수준급 영어구사여성



< 시종일관 한국어로만 말하는 여성 이며



가장 선호하는 대상은



< 뭐라고 영어로 말만해도 한손으로 입을 가리며 배시시 웃는 한국녀 입니다.



실제로 저질호색한 영어강사와 사귀고 있는 한국녀들은 거의 대부분이 영어를 잘 못합니다.

그런데도 길거리를 거리낌없이 활보할때라면 외국인 영어강사보다 더 큰목소리로 떠들어대고 과장된 몸짓을 보여줍니다.

마치 지나가는 한국인들 보란듯히 말이죠..



( 더욱 가관인것은 그 어눌한 영어를 쓰면서도 혀는 또 엄청 굴려대더군요.

얼마든지 '마돈나'로 해도 될말을 매. 더. 나 라고 하면서 "본토발음은 원래 이래요"하는데 정작 '본토발음'이라 할 수있는 영국영어는

또 그렇게 발음을 안하죠.ㅋㅋ

미국인들이 박 찬호를 채노 파 ㄹ ('크' 자는 들릴듯 말듯) 이라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럴땐 또 '우리토발음' 애기가 쏙 들어가더군

요.. )



이태원걸들은 틈만나면 방송, 신문 ,인터넷 같은 여론매체에다 대고 " 한국에서는 주위의 눈총때문에 외국인과 사귀기 힘들다."라고 도무지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려댑니다.



저는 지금까지 외국인 : 한국녀 에 대해 주변의 한국인이 눈총을 보낸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멩세코 단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보고있으면 더더욱 노골적인 성애행위를 일삼고 있지않던가요? ( 이태원 / 홍대 클러버들은 무수히 보게되는 장면이죠.)



이번 공휴일에도 용산전자랜드에서 그 엄청난 인파속에 영어강사로 보이는 외국인과 엽기적인 외모의 한국녀가 껴앉고 키스하는등 마치 골목에서 동네 암컷개와 수컷개의 교미를 방불케하듯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 일일히 묘사하지 않아도 신촌이나 종로, 강남역등 대한민구 전역의 길거리에서 얼마든지 흔히 볼수있는 광경이잖아요..?)



이태원이나 홍대앞, 일산의 클럽과 바같은데서 한국남성이 외국인과 같이 놀고있는 한국여성과 몸이라도 부딪치거나 춤을 출때 다가서기라도 한다면 꼭 무슨 벌레 보듯히 손사래까지 쳐가면서 기겁하는척 하는 일부 한국녀들.. 그러면서 또 외국인을 쳐다봅니다.

쳐다보면서 예의 과장된 몸짓을 구사해가며 " 난 한국남자가 싫다"라는 것을 보여주는고 있는 것이죠..허허



( 한편으로 다소 이해는 되는게 그 엽기적인 외모와 불균형적인 몸매를 가지고 대한민국 어느 남자와 데이트를 할수있겠나 싶더라구요.

'그녀'입장에서는 그래도 데이트 상대가 되준 '외국인'이 마냥 고맙게만 느껴지지 않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에게만 그런 장면을 보여주면 되는데 여기는 '그'의 나라도 아니고 우리 한국인데다 많은 우리 한국인들이 그 추한 장면을 원치않게 시청한다는 점이죠.



이른바 '남친'이라고 하는 '그들'로 부터 '이태원걸' 이니 'K -girl' 이니 'easy girl' ,' fast food' 니 뭐니 하면서 심지어 한국여성의 성기를 빗대 'K -puxxy '라는 호칭을 받는 주제에 나중에 결혼은 또 한국남성과 하고말텐데 이럴땐 정말이지 우리 한국남성이 불쌍하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인 영어강사를 남친이라 하는 한국녀들은 인터넷상에서 항상 이렇게 주장하더군요.



요약하자면



" 우리도 같이 즐기는 거니까 당신들은 신경끊으세요"



" 내몸 가지고 내맘대로 하는데 당신들이 뭔 상관? "



" 너희 한국넘들은 태국가서 매춘관광 갔다 오지 않느냐? " 하는데



이중 3번째는 빠트리지도 않고 꼭 매번 등장시키는 '그녀'들의 주제가 입니다. 허허





헌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여자의 몸을 저토록 함부로 굴려대는거야 뭐,, 인력으로는 어쩔수 없으니 둘째 치더라도

태국원정매춘 얘기는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태국같은데 가서 매춘이나 하고 오는 놈팽이들은 정작 이런 사회문제 - 국가적 문제라 할수 있는 사회문제죠 - 에 대해서는 일절 관심도 없는 배금주의 이자 천박한 향락주의 (여자를 돈주고 사서 즐기면 된다는)에 물들은 부류들로



안티 잉글리쉬 스펙트럼카페나 기타 다른 공간에서 비판하는 대다수의 한국남성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죠.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될 듯..)



제글이 '그녀들'에게 얼마나 호소력과 설득력을 지닐지 사실 회의적이기도 하나 아직도 외국인 영어강사들의 '본질'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우리의 누이들에게 충심으로 알려야 겠다는 나름대로의 동포애와 애국심을 갖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외국인 영어강사로 오는 앵글로색슨계 영어권백인의 국적에 대해 알아보죠.

이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수대로 나열해볼때1. 캐나다 2. 호주 3. 미국 4. 뉴질랜드 5. 영국 6. 남아연방 입니다.



남아연방의 영국계 영어강사들은 그 수가 미미하니 예외로치고 다른 5개국의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죠.

세계최강대국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는 G7에 속해있는 경제대국이며 호주역시 결코 뒤지지 않은 나라이며 뉴질랜드 역시 호주에는 뒤지나 선진국임에 틀림없는 나라입니다.



이처럼 경제적으로 융성하고 생활이 풍요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그것도 "신의 은총을 받았다"고 하는 백인들이 왜 기를쓰고 일본 / 한국 / 대만같은 노랑이 (yellow skin)의 나라에 갈려고 하는 것일까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첫째. '그'에게는 변변한 직업이 없기 때문이고



둘째. 근로의 강도에 비해 엄청난 돈벌이가 창출되기 때문이고

( 그 근로라는 것도 입으로만 자기나라말로 떠드는 것에 불과한데 말이죠 )



셋째. 현지여자 (일본, 한국, 대만)들과의 '널려있는' 섹스가 보장되었기 떄문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다.

( 동양녀에 대한 페티쉬적 성적관심을 지닌 부류와 동양녀와 이미 섹스해본 경험이 있어 페티쉬적 성적집착이 강한 부류들이 대부

분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방대하기 그지 없는 일본 4르노물에 탐닉하였거나 후자의 경우 어학연수를 온 일본녀, 한국녀, 대만녀

와 조건없는 섹스를 동양3국 현지에서의 전초섹스삼아 치룬 사람들입니다. )





'그'의 나라는 분명 선진국임이 분명하나 '그'는 선진국인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 (2005년 10월 12일 캐나다발 : 연합뉴스 기사참조) 캐나다 현지언론에서는 < 한국에서의 무자격저질영어강사 급증으로 인해 외국인에 대한 혐오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금인출기 / 여자인출기 에 불과합니다.



'환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여자수강생 여러분께 간곡히 전합니다..



( 여기서 '여자수강생'이라함은 "내몸가지고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니들이 뭔 상관?" "우리도 같이 즐기는거야! 몰랐니?" 라고하는 구제

불능성 '이태원걸'들 과는 구분되는, 평범한 우리네 누이들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



이제 더 이상 당하지 마시기를







하루빨리 정부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위신을 추락케하는 <저질호색한 영어강사>들을 퇴출시켜 소수의 선량한 영어강사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격자든 무자격자 든지간에 저질호색한 영어강사에게 피해를 입은 일부 한국녀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도 피해사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은 끝까지 피해자로 인정을 안할려는 일부한국녀들의 그릇된 자세인데

그토록 '선진서구문화의 산증인'으로 추앙해 마지 않았던 그들의 정체가 낱낱히 밝혀지는게 죽기보다 싫었기 때문이죠.



이런 알량한 자존심을 두고 외국인은 역이용 해먹기에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선가 누군가 또다른 한국녀가 농락당하고 있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아십니까?



잉글리쉬 스펙트럼 게시판에 실린



"이번에는 남자 들이 벗겠답니다 "라는 선정성 광고를 대대적으로 내보내며 외국인들과 한국녀들로 성비를 구성한 홍대앞 메리제인 바 음란퇴폐 파티사진에서 옷을 벗은채 브래지어만 걸치고 가슴을 외국인 손에 맡기면서 헤헤 웃으며 V자로 사진촬영에 응했던 지극히 평범한 용모의 한 한국녀를..



외국인은 자기얼굴은 스스로 지워버린채 잉글리쉬스펙트럼에 올린 그 사진..



룸싸롱을 방불케하는 그런 사진을 올려놓곤 "한국여자는 이래서 쉽다"라고 한 그 외국인이 어찌해서 끝끝내 약혼자라 강변할수 있는것인지..



?...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일부 한국녀의 단적인 한 예를 들어보면서 맺습니다.





PS 1 :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몽골의 침략을 받았던 고려시대때부터



외세의 (당나라) 힘을 빌려 비겁하게 삼국을 통일한 신라 통일삼국시대 (그 댓가로 그때 그 드넓은 만주땅을 중국에게 갖다바쳤죠.)



이래 조선시대에도..



몽골과 중국에 이나라 이땅의 여자들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그 이후로는 임진왜란과 일제시대때 일본에게



또 그이후로는 다름아닌 바로 미국에게



지금도 여실히 유린당하는 이나라 이땅의 어이없는 현실이



혹시나 이나라 국민들에게 유전자적으로 형성되어있는



< 외국인 사대주의 >



는 어쩔수 없는가 아닌가 라는 패배주의적 생각이



자꾸만 들게 되는건 웬일일까요...





PS 2 :



이글의 결론은 첫째. 근본적인 해결책 입니다.



지독할정도로 외국인 남성 위주로 편성되어있는 성비를 조절해야 합니다.

어학적 재능은 여성이 월등합니다.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는 '원어민영어강사'의 환상속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꼭 원어민 강사가 있어야 한다면 한국계를 투입하면 됩니다.)

한국인에 대한 영어강의는 한국인이 월등합니다.

그것은 영어를 배워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것입니다.



이글의 결론은 둘째. 관계당국의 방책과 언론의 책임 입니다.



그 엄청난 수의 불체자들을 관리하는 출입국관리국은 현저한 인원부족에 시달리는데다 교육부문에 관한 소관부서가 아닙니다.

교육부에서 나서야 합니다. 법집행은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 검찰 / 경찰에서 하면 되는 것이니 만큼 교육당국에서는 경찰과의 유관기관협조로 불법저질호색한 영어강사들을 색출, 적발하여 넘기기만 하면 됩니다.



조모일보사의 일부 여기자들을 비롯한 여자기자님들은 피해자는 결국 여성들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외국인에게만 편향된 친외국인위주 기사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기사를 내보내야 합니다.



아침방송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여성잡지 관계자분, 기타 여성관련 언론 방송 인터넷 종사자분들께서는 외국인에게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이나라 여성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알리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이글의 최종결론은 셋째. 무기력한 한국남성들에 대한 각성을 촉구함 입니다.



한국남성은 너무도 비굴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대학에서 오로지 여자수강생 헌팅에만 신경쓰는 저질호색한 영어강사에게 "선생님으로서 자세를 지켜라"고 '주의'를 줘본 적이 있었나요..?



대한민국 전역 길거리에서 클럽안에서 바안에서 룸싸롱을 방불케 할정도로 난잡한 성애를 해대는 그들 - 이태원걸 & 저질호색한 영어강사- 을 보고 "이게 뭐하는 짓들이야 ?!" 라고 호통칠 용기는 없었나요..?



오피스텔에서 원룸에서 또는 주택가에서, 대로변에서 한국녀들과 고성방가를 해댈때 그의 집에 가서, 그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해줄것"을 요청 / 경고 한적이 있었는지요..?



"한국여자는 최고야"라며 마치 생선시장내 횟집에서 좋은 횟감 골라먹었듯히 한국여자들과의 섹스담을 지껄일때 당신은 같이 박수치고

웃었나요..? "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 남녀노소가 있는데도 외국인이 큰소리로 떠들어가며 한국녀와 껴앉는등 풍기문란식의 행동을 했을 때 단호한 어조로 "조용히하라"고 요청 /경고 하신 적이 있었나요..?



이태원 /홍대앞을 비롯해 강남역, 압구정동, 종로등지의 유흥가에서 빠져나와 마치 포수가 노루사냥에 성공하여 노루새끼 한마리 둘러매고 산을 내려오듯히 외국인이 술취한 한국녀를 둘러매고 택시를 잡을때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나요..? 아니면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셨나요..?



'그들'에 대해 그저 인터넷상에서만 호기를 부리지 않았었나요..?



그리고



이태원 / 홍대등지에서 그들이 시비를 걸고 인종멸시적인 발언을 했을 때 당신은 아무 반응도 안 보였나요..?



그때도 정녕 가만히만 있었나요?



여긴 한국땅인데 한국말로 " 너 지금 이거 무슨 행패야 ?! "라고 일갈하지 못하셨나요..?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 여자에게는 큰소리 탕탕 치지 않았었나요..?



'태국인' 이나'필리핀인' 같은 - 왜소하고 온순한 국민성의 - 외국인이 저질호색한 외국인 ( 나이지리아 / 파키스탄인 포함)처럼

똑같은 짓거리를 했을때 그럴땐 가만히 있었을까요..?





당신은 과연 그랬었나요?





위에서는 '일부 한국녀'들에게 집중조명시켜 스토리를 이어갔지만



사실 '그녀'들은 죄가 없습니다.



영어가 전혀 필요치 않음에도 전국민이 영어를 못하면 마치 나라가 망하기라도 하듯 호들갑을 떨어대며 '원어민강사'만이 영어를 가르쳐야 된다고 선동하는 한국정부와 더욱 광분해대는 언론.

여기에 편승하여 돈벌이를 위해 '원어민강사'를 왕같이 군림하게끔 하는 영어학원업주.. '원어민강사'가 아니면 영어학원 못보낸다는

학부형.. 바로 이들이 주범아니겠나요..



거기에다 앵글로색슨 백인남성을 '백기사'로 묘사하는 헐리웃영화, 하루가 멀다하고 그야말로 주기적으로 내보내는 외국인남편 : 한국부인의 소재를 가지고 마냥 장미빛으로 내보내는 방송과 신문 잡지등에서 은연중 퍼트리는 '외국인우상화'는 나이어린 한국여성들의 판단과 양식을 흐리게 할 뿐입니다.



이나라는 한마디로 앵글로색슨백인 우월추종주의와 영어지상주의가 팽배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우리의 누이들이 얼마든지 다리 가랑이 벌리게끔



한국인인 당신이



그런 환경을 그런여건을



조성하지 않았나 방관하지 않았나



한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바로 한국남성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처럼 '그들의 나라'에서 당신이 그들과 똑 같이 할 수 있을까요?



백인여성과 같이 걷는 것조차 못마땅해하지 않던가요..?



한국에서 처럼 하는 것은 그들 앵글로색슨 백인국가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그들이 한국땅에서 한국녀들을 고루고루 설렵하는 것..



그것은 바로 인종차별의 일환입니다...
7 Comments
띵똥 2006.04.17 21:15  
  퍼온글의 주인이 적은 글을 전적으로 동감하지는 않지만 한번 읽어봐야 하는글 같아 퍼왔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기 시작할때부터 저의 글을 읽어오신 분들은 아마도 아실수 있으시겠지만 한국에서의 영어강사들의 문란한 생활을 태국에서 만난 사람으로부터 들어 한국에서 이슈화 되기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싸눅디님의 글을 보며 나름 생각을 정리해 올려봤지만 조금 미흡하다 생각을 하고 있어 머리에 남았어 자주 접속해 댓글이 달리면 읽어보다 마침 머리 식히러가는 카페에서 이런 글이 올라와 글을 퍼왔습니다..
싸눅디님의 글과 이글을 보면서 무엇이 문젠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이런 일련의 사건의 발단은 바로 저인것 같으네요..
너나 너희들이 아닌 나나 우리들이 문제인것 같네요..
태사랑을 찾아 글을 읽다 솔직히 화가나는 글이 많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잘나시었는지 그 우월감이 도대체 어디서 오는것인지..
알량한 돈 몇푼들고 흔들었다는 글과 너희들보다 훨 잘사는 나라 한국에서 왔다라는 우월감에 적은 글들..그런 글들에 대리만족하며 웃는 사람들..
태국을 찾는 한국인들과 한국을 찾는 영어강사들 어느쪽이 나쁠까요..
이글에도 태국얘기가 나옵니다..
길어서 건너뛰고 읽어신분들은 잘 찾아 한번 읽어보세요..^^

자신을 탓하기 보다는 남을 탓하는 문화..내가 가진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철저히 외면해 버리고 내가 가진것 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내가 가진 마지막까지도 버려가면서 잡으려 하는 욕심..
세상을 내가 다 가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다 가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내가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것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우리들만의 우월감이며 우리가 잃은것은 우리의 자존심인것 같네요..
jobongi 2006.04.17 22:15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공이 사라졌습니까? 대학생들이 전공에 심취해 있기보단 토익점수에 열을 올리는 이나라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외국인 이성 친구를 사귀면 언어가 빨리는다는 것인데, 단기간에 빨리느는 건 사실이지만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더군요. 근데 그 한계가 넘 빨리 찾아오더군요.
mloveb 2006.04.17 22:28  
  너무 길어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_-
맞아요.. 한국에서 저런 영어강사들을 볼때마다 또
그들옆에 여자가 있건 없건 잘생겼던 못생겼던
무조건 호기심먼저 보이고..
어떡함 사귈수있을까 생각하는 한국여성들을
볼떄면 얼굴이 찌푸러들곤 했었죠...
이런말이 있어요
바람둥이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다구요...
여자들이 무조건 덤비는데 어떡하냐구...

그러니 한국남성들....
외국에 나가시면 신중해졌음 좋겠습니다
어차피,결과가 어떻든 나중에 깊은 상처를 받는건
여자쪽이예요....

사실 얼마전에 태국정보를 얻다가 한 외국사이트에서
태국여자 사귄경험담
사귀는 방법(유혹하는방법)
이런글들을 읽고 좀 황당한적이 있어요....

외국에서 외국남성들이 이런식으로 한국여자들을 이상하게 빗대어 글들을 올린다면........
어떤기분이 들까..
한번쯤은 생각을 해주세요......




낭만뽐뿌이 2006.04.17 22:31  
  ㅎㅎ 홍대에서 술처먹고 행패부리는 흰둥이녀석 디지게 패주려는데 경찰이와서 미수에 그쳤져..  걍 손에 잡히는데로 휘둘러주고 조용히 자리를 떠주세요^^ 그리구요.
우리나라 여자들도 만만치 않아요.
일전에 캐나다에서와서 영어강사하는친구랑 이야기할기회가 있었는데.. 물론 남자죠.  자기는 좀진지하게 사귀어 볼라면 한국여자들 영어배우면서 좀 유창하게 영어가 되면 자길 차버리고 떠나간다 신세한탄 하더군요.
모 믿거나 말거나 지만요^^
띵똥 2006.04.20 01:30  
  수고하셨습니다..^^
벌써일년 2006.04.20 14:32  
  해외 어학연수가면 더 합니다 ;; 그래도 어떻합니까 여친 어학연수간다면 안보넬수도 없고 보네줘야죠ㅠㅠ
두들리 2006.04.21 02:51  
  위의 글이 전혀 사실무근은 아니나 매우 부정적인 관점만이 부각되고 있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시각은 절대로 아닙니다. 외국인 강사들 대부분은 제 생각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드네요. 아주 예의바르고 착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 글을 쓴 여자는 틀림없이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말미암아 크게 당한 후 악에 받쳐 이러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강사들 물론 디그리 없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거 또한 교수법이 엉망이어서 그다지 수업이 효율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자기나라에서 실업자들이어서 먼 아시아에 와서 일하고 있는 그들 나름대로 엄청 고생합니다. 예를 들어 집을 제공한다고 했지만 한국사람들도 견디기 힘든 수준이 대부분입니다. 방 3개 짜리 아파트에 8명이 사는건 보통입니다. 프라이버시를 엄청 따지는 그네들 문화에서 이런 생활은 개집에서 사는것이나 다름 없죠. 보수가 2~3백 된다고 하지만 아무리 안써도 한국에서 써야 하고 자기나라 대졸자들 보수에 비하면 부족하고 한국인들의 연봉에 비해서도 많은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루 6시간 정도 힘든 것도 없는 하찮은 일이라고 깍아내리고 있지만 아침 6시 부터 시작되는 클래스를 해야 한다는 것은 편하게 살던 자기나라의 일 환경에 비하면 거의 고문 수준입니다. 마치 한국인들이 군대 가서 고생하는 것 비슷합니다. 한국의 겨울 좀 춥나요? 새벽에 난방도 안된 강의실에 들어와야 합니다. 게다가 밤 11시까지 일을 해야 하는 정상적인 직업의 스케쥴이라고는 보기 힘든 업무를 해나가는 그들입니다. 제가 아는 외국인 강사들은 인성이나 등등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기에 이런 지나치게 부정적인 글에 대해 조금의 변호를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알뜰하게 사는 것도 치사한 듯 묘사하는 것 문제죠. 그들로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의 영어 선생이 돈을 모을 수 있는 생의 마지막이자 큰 기회로 여기기에 돈을 모아볼려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주일 벌어 일주일 쓰고 살던 자기네 나라에서와 달리 엄청 절약하고 저금합니다. 나쁜게 아니죠. 그 땜에 늘 한국인들에게 얻어먹는데 사주기 싫으면 안 만나면 되고 돈이 좀 들지만 공짜로 네이티브 스피커와 대화하는 것 나름의 실속있는 어학공부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많이 그랬구요 별로 후회 안합니다. 참고로 전 여자는 아니고 남자입니다. 참 그리고 그들은 서로 좋으면 하는 문화입니다. 프리섹스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성향이어서 특별히 문란하다고 할 필요가 없으며 강요하는 성관계가 아닌 이상 한국여성들이 스스로 알아서 처신을 해야 합니다. 외국인 강사들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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