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타이가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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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타이가 사는법.

SOMA 11 838

콘까올리(한국인)들은 기겁을 하는
저 공포의 팍치 .. (일명 : 썩은 풀. 비누풀 , 맛있는걸레)
왠만큼 태국에 익숙한 분들도 이것만큼은
함부로 먹고 싶지는 않죠.

 내일 부터 도착하는 분들을 위한
도전 지구탐험대 미션!! 클리어 하면 아무것도 없지만, ,
도전해보세요.

사진은 콘타이가 팍치를 먹으려고 준비하는 장면 .
11 Comments
액자 2006.04.07 00:39  
  와~맛있겠다...수끼집에 가셨나봐요..
저는 좋아라 합니다.^^
다니엘킴 2006.04.07 03:48  
  별로 기겁을 하는 정도는 아닌데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지만. 저는 좋아해서 더 넣어달라고 하는데. ㅋㅋ
깔로스 2006.04.07 09:20  
  한국에서도 중국집에 가면 마구 더 달라고해서
중국집 주인이 놀랍니다.

헌데 한국에서 먹는 팍치는 향이 하나도 없어요.
아무리 많이 넣어도 태국같지 않네요. ㅠ.ㅠ

부럽습니다.(저 사진...)
못된바보 2006.04.08 03:11  
  맛있눈뎅... ㅡ.ㅡ;; 
꼬봉 2006.04.08 05:32  
  안돼~안돼~[[으힛]]
다들 꾸더!!

전 팍치 넣어 주는거 싫어요~
그냥 숭숭 짤러서 얹어 주는게 더 좋아요.
사근사근 이 사이에서 씹히면서 향내가 입안
가득 퍼져 나가면 ㅎㅎㅎ음 좋아좋아,,
SOMA 2006.04.08 10:17  
  리플단사람들은 태국중독 말기
korn thai 2006.04.08 11:36  
  콘 타이 왈,,
팍치도 다 같은 야채중 하나라오..
아부지 2006.04.09 08:46  
  전 향을 맡으면 태국이 그리워서 좋긴한데..거의 먹진못해여..흐흐..
람자네 2006.04.09 20:57  
  수끼 먹을 때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적응하기가 쉬워지고 시간이 지나면 한국식으로 무쳐먹게 됩니다. 밥 맛 없을 때 미나리 같이 입맛을 돋구죠...^^
폼츠껭크랍 2006.04.11 16:40  
  난 어제까지 팟팻꼽(개구리맵게볶음것)과 얌응(두꺼비무침)똠얌빠와 깽바무....얌운센타레등등 먹다가왔는데...팍치는 아무것두 아니죠...내식성에 콘타이들도 혀는내두른답니다.^^
rio 2006.04.24 15:29  
  두꺼비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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