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방콕도 어제는 비가 무척 많이 왔습니다.
건기가 지나고, 4월의 무더위가 시작되는 비였습니다.
건기 내내 먼지를 말끔히 씻어버린 하늘 ,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 에도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수로가 잘되어있다는 어떤분의 말씀이 생각날정도로
그런 폭우가 내렸는데, 몇시간 뒤 벌써 땅이 말랐습니다.

지금 방콕의 공기 , 너무 깔끔하네요.
비온후 땅의 냄새도 좋구요.

오늘은 외출을 할 생각입니다.
빠뚜남이나 놀러나가려구요.

태사랑회원님들 ,
사왓디 비마이 나 캅 ...





송그란을 저는 상하이에서 보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