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태.국.명.품' 3선...
각 나라마다 특색있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와서 재일 많이 구입해 가는 물품이 뭔지 혹시 하세요?
'인삼' 이나 '자수정' 많이 사간답니다. 그 품질이 세계최고이니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둔 쇼핑의 기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에 없는 것.
2. 우리나라에 있는데 비교적 저렴한 것.
3. 방문국가를 기념 할 만 한 것.
이 정도만 생각하면 정말 잘 한 쇼핑이겠죠?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에 버금가는 사는 즐거움... 무시 못 합니다.
1. '나라야' 옷걸이...
일본 디자이너가 태국에 건너가 대성(?)을 한 브렌드 이름입니다.
한동안 나라야 누비 가방 한 봇다리씩 사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좀 시들하지만, 값싸면서 무난한... 그러면서도 특색있는 브렌드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제가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품목은...
바로 옷을 거는 옷걸이 입니다. 거는 부분만 철사로 되어 있고, 물렁한
스펀지에 천을 입힌... 모두 경험해 보셨겠지만, 얇은 면티 종류 다림질 잘
해서 옷걸이에 걸어 두었다가 입을때 되면 어깨가 뽈록 나와 있습니다.
다시 다림질 하는 수고를 동반하는.. 나라야 옷걸이를 써본 결과 그런 단점
이 보완 됩니다. 그래서, 집안에 옷 걸이를 죄다 바꿔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무척 저럼하고, 한번 사 두시면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강추입니다.
2. 슬리퍼 천국...
한국은 슬리퍼가 거의 여름철에 국한되서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급하게
사리지기 때문에... 덕분에 구색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운 나라 답게 상시 신고 다니기 때문에 잘 만드는 노하우가 충분히 있고
품질도 굉장히 좋습니다. 우리도 잘 신죠? 한겨울에도 베란다 같은 곳에서
쓰고, 아주 춥지 않으면 슬리퍼 끌고 가까운 마트에도 가죠?
길거리에서 백화점까지 없는 곳이 없습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사도 괜찮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화점에서 구
입하시기 바랍니다. K.SWISS 제품 399밧 주고 샀는데, 2년을 신고있는데
편하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주변에 선물로 사다주시면 대 만족...
두고 두고 신을때 마다 사다준 분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일반 구두는 비추... 발가락이 자유(?)로운 나라라서 구두 같은
경우 볼이 넒고 발가락 부분이 높습니다. 체형이 달라서 몇번 신어 봤는데
별로 좋지 않더군요.
3. 야자나무 젓가락...
수상가옥을 지을때 기둥으로 삼는 나무가 야자나무 입니다.
길게 쭉 뻣어서 좋은 장점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투습성에 강하다는 것
입니다. 물 속에 박아두도 10년을 써도 잘 썩지 않는 답니다.
그래서, 많이 나오는 제품중에 주방쪽 품목들이 있습니다.
국자... 물잔... 그릇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바로 젓가락입니다.
라면이나 면 종류 음식들 먹을때 최고입니다.
오래 써도 별로 변형이 없습니다.
버릴때 됐다 싶어서 버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상 푼돈으로 즐길 수 있는 태국명품 3선 이었습니다.
참고로.. 저 아줌마 아닙니다. ㅋㅋㅋ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와서 재일 많이 구입해 가는 물품이 뭔지 혹시 하세요?
'인삼' 이나 '자수정' 많이 사간답니다. 그 품질이 세계최고이니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둔 쇼핑의 기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에 없는 것.
2. 우리나라에 있는데 비교적 저렴한 것.
3. 방문국가를 기념 할 만 한 것.
이 정도만 생각하면 정말 잘 한 쇼핑이겠죠?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에 버금가는 사는 즐거움... 무시 못 합니다.
1. '나라야' 옷걸이...
일본 디자이너가 태국에 건너가 대성(?)을 한 브렌드 이름입니다.
한동안 나라야 누비 가방 한 봇다리씩 사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좀 시들하지만, 값싸면서 무난한... 그러면서도 특색있는 브렌드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제가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품목은...
바로 옷을 거는 옷걸이 입니다. 거는 부분만 철사로 되어 있고, 물렁한
스펀지에 천을 입힌... 모두 경험해 보셨겠지만, 얇은 면티 종류 다림질 잘
해서 옷걸이에 걸어 두었다가 입을때 되면 어깨가 뽈록 나와 있습니다.
다시 다림질 하는 수고를 동반하는.. 나라야 옷걸이를 써본 결과 그런 단점
이 보완 됩니다. 그래서, 집안에 옷 걸이를 죄다 바꿔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무척 저럼하고, 한번 사 두시면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강추입니다.
2. 슬리퍼 천국...
한국은 슬리퍼가 거의 여름철에 국한되서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급하게
사리지기 때문에... 덕분에 구색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운 나라 답게 상시 신고 다니기 때문에 잘 만드는 노하우가 충분히 있고
품질도 굉장히 좋습니다. 우리도 잘 신죠? 한겨울에도 베란다 같은 곳에서
쓰고, 아주 춥지 않으면 슬리퍼 끌고 가까운 마트에도 가죠?
길거리에서 백화점까지 없는 곳이 없습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사도 괜찮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화점에서 구
입하시기 바랍니다. K.SWISS 제품 399밧 주고 샀는데, 2년을 신고있는데
편하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주변에 선물로 사다주시면 대 만족...
두고 두고 신을때 마다 사다준 분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일반 구두는 비추... 발가락이 자유(?)로운 나라라서 구두 같은
경우 볼이 넒고 발가락 부분이 높습니다. 체형이 달라서 몇번 신어 봤는데
별로 좋지 않더군요.
3. 야자나무 젓가락...
수상가옥을 지을때 기둥으로 삼는 나무가 야자나무 입니다.
길게 쭉 뻣어서 좋은 장점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투습성에 강하다는 것
입니다. 물 속에 박아두도 10년을 써도 잘 썩지 않는 답니다.
그래서, 많이 나오는 제품중에 주방쪽 품목들이 있습니다.
국자... 물잔... 그릇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바로 젓가락입니다.
라면이나 면 종류 음식들 먹을때 최고입니다.
오래 써도 별로 변형이 없습니다.
버릴때 됐다 싶어서 버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상 푼돈으로 즐길 수 있는 태국명품 3선 이었습니다.
참고로.. 저 아줌마 아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