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간의 혼행을 마치고 복귀...인연,편견..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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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5:42
4/6일 밤 부산출발 ~ 4/11일 아침 부산도착
혼행 다녀왔네요...
이번 여행은 5번째 태국인데..정말 알차게
보냈네요(시간되면 여행기 작성 예정)
이번 여행때 혼자 간다는 외로움이 너무 커서..
현지에서 인연을 만들어 비는 시간때에
밥이나 맥주 정도 하면서 대화라도 하고 정보공유
라도 하고픈 마음 이었지만...
그런 인연은 없었네요..
인연은 (어떤 인연이든) 억지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라고 느꼈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ㅎㅎㅎ
뭐 별의별 생각 다 들더군요... 택시쉐어, 투어 ~
가는데 일행을 찾는다는 글에 글도 적어보고 쪽지도 보내봤지만 .. 단 한번의 답장을 못 받아봤네요 ㅎㅎㅎ 구했으면 구했다 싫으면 정중히 거절 하면 될텐데... 쌩깐다는 느낌...
애초에 글을올려놓고 그러는건...배려나 예의를
중시 생각하는 입장에선..
기분이 살짝 상하기도 하더군요.. 하기야 본인 마음이니 뭐라 할순 없지만..
그래서 여기서나 현지에서나 억지로 인연을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편견
혼자 태국으로 여행 간다고 하니... 왜들 그렇게
안좋은 얘기들만 하는지..
거래처,친구, 후배, 선배, 직원들 등등
....남자 혼자 태국 여행을 간다하면~ 다들
그기가면 현지 처 있느냐?
여자 만나러 가냐~ 등등 참....
하~ 정말 한번씩 나갈때 마다 저런 이야기 들으면
정말 화가 나네요....
진짜 혼자서 여행을 가는데 왜들 동남아라
그러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정말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건전하게 안봐주니 ~ 좀 속 상한 마음은 드네욯ㅎㅎ 그런 편견이 언제쯤이면 ...없어질지...
혼행 다녀왔네요...
이번 여행은 5번째 태국인데..정말 알차게
보냈네요(시간되면 여행기 작성 예정)
이번 여행때 혼자 간다는 외로움이 너무 커서..
현지에서 인연을 만들어 비는 시간때에
밥이나 맥주 정도 하면서 대화라도 하고 정보공유
라도 하고픈 마음 이었지만...
그런 인연은 없었네요..
인연은 (어떤 인연이든) 억지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라고 느꼈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ㅎㅎㅎ
뭐 별의별 생각 다 들더군요... 택시쉐어, 투어 ~
가는데 일행을 찾는다는 글에 글도 적어보고 쪽지도 보내봤지만 .. 단 한번의 답장을 못 받아봤네요 ㅎㅎㅎ 구했으면 구했다 싫으면 정중히 거절 하면 될텐데... 쌩깐다는 느낌...
애초에 글을올려놓고 그러는건...배려나 예의를
중시 생각하는 입장에선..
기분이 살짝 상하기도 하더군요.. 하기야 본인 마음이니 뭐라 할순 없지만..
그래서 여기서나 현지에서나 억지로 인연을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편견
혼자 태국으로 여행 간다고 하니... 왜들 그렇게
안좋은 얘기들만 하는지..
거래처,친구, 후배, 선배, 직원들 등등
....남자 혼자 태국 여행을 간다하면~ 다들
그기가면 현지 처 있느냐?
여자 만나러 가냐~ 등등 참....
하~ 정말 한번씩 나갈때 마다 저런 이야기 들으면
정말 화가 나네요....
진짜 혼자서 여행을 가는데 왜들 동남아라
그러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정말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건전하게 안봐주니 ~ 좀 속 상한 마음은 드네욯ㅎㅎ 그런 편견이 언제쯤이면 ...없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