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못가니...
이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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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03:27
파업으로 병원을 못가는 듯.
밥먹으로 들린 단골 식당 주인장이, 밥을 먹는 데 티비 뉴스를 보며 내게 한 말이다.
"검사와 의사 싸움이네요. 저는 의사가 이긴다는데 한표 걸겠습니다."
유감이지만, 나는 검사가 이긴다는데 한표 걸겠다.
생명 담보로 이런 작태가 발생하는 것도 문제지만, 솔직히 결론이 궁금하긴 하다.
누가 이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