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활동하시는분들 밀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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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활동하시는분들 밀어줍시다~~

낭만뽐뿌이 9 470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잘할수있게 격려해줍시다.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실수도 있고 내의견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돈받고 게시판에 글올리는거 아닌데  빈정대거나 밑도 끝도없이

이건아니다 하고 한마디씩 툭툭 던지면 글올리는사람 힘빠지겠죠.

태사랑게시판에 오시는분들이 글을읽고 취사선택하는것은 읽는사람

몫이자나요.  열심히 활동하시려는분들 의지를 꺽어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능님이 그랬고 이제 싸눅디님이 타켓이 되었는데 백번양보하여 싸눅디님이

올린글이 모두 틀린글은 아니자나요. 저는 싸눅디님의 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다음에 태국에가면 돌고래를 보았다던 그해변에 꼭 가볼 예정입니다.

저도 무척 하지말아야할  행동 많이 했습니다.

방콕에서 매일밤마다 몇명씩 바꿔가며 질펀하게 놀구... 앙코르왓에선

제별명까지 새기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렇게 안놀구 더실속있게 노는방법

을 알려주셔서 그렇게 놀겁니다. 그일환으로 요즘 영어도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로 작업해보려구요^^

 이게시판은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암꺼나 게시판입니다. 

열심히 사는사람은 언제어디서든 보기 좋습니다. 

오랜만에 등산 가려합니다. 산위에 올라서면 호연지기가 길러진다죠.

가까운 아차산에 다녀오겠습니다.


추신: 게시판을 달군여러분들 한번 뵙고 싶네요.
        모여서 술한잔 합시다. 홍대 근처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쏠께요.
     

9 Comments
깔로스 2006.04.28 08:34  
  ㅎㅎㅎ
좋은 말씀...

팍치 2006.04.28 09:34  
  낭만님의 말씀의 뜻은 맞습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쓸수있도록 게시판이 있는거구 또 그것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수있도록 댓글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댓글란은 없어야 되겠죠.
하지만 자기 생각과 다른 의견의 댓글을 달았다고 욕을 한다면 어거야 말로 누가 "그냥 암꺼나"게시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자기 생각과 틀린 댓글이 올라왔을때 부드럽게 마무리할 자신이 없으면 등장을 하지 마시던지.
제 생각이었습니다.
팍치 2006.04.28 10:05  
  앙코르에서 낭만님의 작품(?) 잘보고 왔습니다.ㅋㅋ
예술에 소질이 있으신거 같던데요.
어떻게 보면 낭만님은 x님이 말씀하신 "어글리" 대상에 딱 맞는분인것 같은데 그 자신감과 떳떳함에 호감이 가네요.
저도 뽐뿌이쪽이라고 봐야 될겁니다.
초록수첩 2006.04.28 10:24  
  암꺼나 게시판이 맞긴 하지만 올린 글의 내용으로 게시판이 시끄러워진다면, 반대로 생각해 봤을 때 사전에 그만한 문제를 어느 정도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거나의 주제로 글을 올릴 자유가 있고 보는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지만, 한 번 글을 읽은 뒤에는 독자에게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게 사실 일 겁니다.

뭐.. 결국 또 성인군자 같은 소릴 했는데요, 모나지 않는 인생 살려고 하다보니..... ^^;; 
아무튼 너무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깔로스 2006.04.28 15:42  
  뽐뿌이님 ....!!

그냥 좌판 벌리세요. 홍대앞에....

그리고 일방적으로 날자 시간 정해서들 오시라고 하시고
나오신분한테는 술사고 안나오신분한데는
나오신분과 같이 적(?)으로 대하고 공격(?)한다고 하세요

ㅋㅋㅋ

저는 뽐뿌이님 밀어드릴게요.  화이팅!!!!
낭만뽐뿌이 2006.04.28 15:57  
  하하하 벌리라면 지금이라도 벌릴수 있죠...
오늘 저녁 모일까요?
깔로스 2006.04.28 18:01  
  에구 조금 늦었네요.

지금 약속이 잡혀서...
홍대앞으로 갑니다.  ㅋㅋㅋ
낭만뽐뿌이 2006.04.29 00:08  
  에헤야~~ 취한다~~~ 기분좋다~~
못된바보 2006.04.29 01:06  
  아차산은 저희집에서도 가까워서 자주갔어요.. 구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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