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없는 싱하나 클로스터 한병에 60밧 하는거 보면 태국에는 맥주에 주세가 꽤 높은 같습니다. 그런데 조니워커블랙도 한병에 천밧정도 해서 면세점보다 오히려 싼것을 보면 위스키에는 거의 주세가 붙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블랙레이블같은것은 가짜일 가능성이 크겠죠? 시그램社의 100PIPERS 700ml같은것은 한병에 312밧 정도 하니 소다와 얼음에 타먹으면 맥주로 배불리 먹는것 보다 낫고 가격도 매우 싼것 같습니다.머리도 안아프고 말입니다. 이건 가짜가 없나봐요. 
하여튼 위스키에 소다와 얼음 타먹는것 이거 중독성이 강하네요.
한국에선 그렇게 해먹을려고 해도 소다가 태국 소다맛이 안나서 항상 태국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