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세상을 얼마 안살았지만 살다보니 구정물도 있고 맑은 샘물도 있더군요..
태국에 여행온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서도 그런 류의 사람들이
판을 치는 시대가 돼었습니다...

어글리 코리안 무지 많습니다..
비록 패키지 여행자에게만 국환됀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싸눅디님이 태국의 패키지 관광객을 주제로 글을 8편까지 쓰셨는데...
한가지 부탁 드립니다.

싸눅디님이 가이드를 하셨고 또 태국정세에도 밝으신것 같으니 다음글은

어글리 가이드 와 어글리 교민사회에 대해서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지금 쓰신 어글리코리안글을 읽으신분들은 그런 행동 안하시리라고 생각듭니다만 사기치는가이드(일부일겁니다)들의 형태라든가 어디가 가짜상품을 팔더라(아마 오랜시간 가이드 하신것 같으니까 아실것 같습니다)라든가 등등 자세한 글을 써주시면 많은분들이 도움이 됄것 같습니다...

아직도 함량 미달의 가이드가 있고 또 정말 님같이 열심히하시는 가이드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꿈못깨서 너무 어이없이 돈쓰는 패키지 관광객도 많은게 현실
이라고 생가듭니다..
중간자 입장에서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런 주옥 같은글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돼시길 ~~


P.S: 혹시나 해서 덧붙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거에 대해서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
너무 글 재밌게 읽었고 또 저역시 패키지갔다가 태국현지 가이드분한테 안좋은경험도 있고 아닌경우 도있었습니다만....싸눅디님의 진솔한 이야기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