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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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놈......

sogman 22 916
어제 약27일간의 태국일정을 끝마치고 밤비행기로
지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돈무앙 공항에서 였습니다.

공항주변에 도착하여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하여

바쁘게 데스크로 정신없이 다려가고 있는데.....뒤에서  타이항공 스튜어스가...


뒤에 당신 가방이 떨어졌다...라고 하더군요.

확인을 해보니...정말 가방이 없더군요.......

이;런 시간은 촉박하고...가방은 금방 내뒤에 떨어졌다는데....


없는겁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중국놈" 떨어진 내가방을 슬슬 눈치를

보며,자기 짐속으로 밀어넣고 있더군요...

한번 쳐다보고 '그 가방' 내꺼야 시뱅아.....그런 눈빛을 보내니...

그눔도 어쩔수 없다는듯....가방을 내주더군요...

시간만 여유 있었어도 경찰을 불러서... 콩밥 먹일수 있었는데...

하여튼 중국은 가기도 싫고 중국 짱개 시뱅이들도 상종을 말아야지.....





22 Comments
mloveb 2006.04.26 11:14  
  헉~ 뭐 그런사람이 다 있대요? -_-;;
정말 나쁜사람들 넘 많군요!!
궁금하네요 2006.04.26 12:20  
  내꺼야 씨뱅아...라는 눈빛을 보내셨다는 문구....하이고...우스워서 혼났습니다... 하하하
sch 2006.04.26 13:00  
  ㅋㅋㅋㅋㅋㅋ  ... 
초록수첩 2006.04.26 14:01  
  대단한 눈길.. ^^;;;;
jobongi 2006.04.26 15:05  
  원래 중국애들은 그런 경향을 보이더군요. 그런 이유라면 구속시킬수는 없고 그냥 경찰서에서 중국애 쪽팔리게 하는 정도로 끝날 것 같군요. 이유야 어쨋든 님의 가방을 훔친게 아니고 떨어진 것을 비양심적이지만 주어 가지려는 것 뿐이었으니까요. 뭐, 그런 해프닝도 그 중국애한테는 아무런 타격도 주지 않을테지만요...제 경운 뉴질랜드에서 중국애들하고 치고박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는 아주 썩어빠진 민족이라 할 수 있겠죠. 여행자면 여행자로서 유학생이면 유학생으로서의 매너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놈들에겐 마음을 열 필요가 있을까요?
싸눅디 2006.04.26 15:27  
  '어글리 차이나'에 비하면 '어글리 코리안' 은 그야말로
세발의 피 입니다. 공산주의 붕괴되고 시장경제로 돌아
서면서 중국본토 사람들이 해외여행에 눈을 뜬지 좀 됐
지만, 그들은 정말 대단한(?) 근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상의 중심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중자
를 국호에 넣어 살고 있습니다.
태국에 있을때 동료들은 '짜장면'이라고 호칭하며 왠만
하면 그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이 우리나라 사람들 거의 두배가
소요됩니다. 왜냐면... 가져가지 말아야 할 것들도 죄다
집어 오기 때문에 가방열어서 확인하는 과정을 많이
봤습니다. 화장실 두루말이 휴지는 가져 갈 수 있는 것
이니까 상관없다지만, 각종 타올... 심지어 배게에 침대
포... 비치용 헤어드라이어등 닥치는 대로 가방에 넣고
나옵니다. 거의 중하급의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데..
호텔에선 난리가 납니다. 일일이 방체크 다 하기 전에는
절대로 안 보냅니다. 가방 다 열어서 확인해야 하니까요.
아직도 중국 사람들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마주치면 피곤한... 아주 뻔뻔 스러울 정도로... 상식이
절대로 통하지 않은 사람들... ㅡ..ㅡ
폼츠껭크랍 2006.04.26 16:05  
  콘찐 정말 재수없죠...그래서 전 중국여행은 아예 생각두 하지않고 있답니다. 올해초 가족들과 푸켓서 피피로가는 배에서 2시간동안 우리앞에 알짱거리며 사진찍던것땜에 짜증나서 혼나는줄 알았습니다. 상대에대한 전혀배려없는모습...우리네의 20년 10년전 모습보다 10배 100배는 더하는것 같더라구요^^
싸눅디 2006.04.26 16:25  
  같은 성조가 있는 나란데... 왜 그렇게 시끄러운지...
그쵸? ㅋㅋㅋ 그 목소리만 생각해도 정신이 버쩍듭니다.
그걸 녹음해서 '자명종'으로 쓰면... 특허나 내 볼까나.ㅋ
노다지꽝 2006.04.26 16:49  
  파타야에서의 일입니다.
파타야 파크 위에서 케이블카 있죠?
내려 가려고 사람들 줄서 있는데
서양사람.일본사람.저포함한국사람 해서 20여명 줄서 있었습니다.
중국인 가이드 처럼 보이는 사람 맨앞으로 새치기 합니다. 자기 일행들 30여명을 자기 앞에 줄을 세웁니다.
뒤에서 사람들 난리 납니다.
케이블카 관리하는 사람도 같이 소리 칩니다.
뒤루 가서 줄서라고...무시하고 씹습니다.
결론은 30여명 중국사람들 새치기해서 먼저 타고 내려 갑디다.
중국사람들 한테 질려서 도저히 말도 안나옵디다.
이런 경우 한두번이 아닙니다.
mloveb 2006.04.26 17:09  
  중국사람 새치기 정말 유명하죠..
전 뉴질랜드 사는데..버스정류장..사람들 줄서서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달려와 확 새치기하고 타는사람들은 중국사람들입니다..-_-
그리고 한국사람들도 목소리 크지만 중국사람 목소리 장난 아닙니다..버스안..식당안.. 절대 남 배려안합니다.

무엇보다 외출시 제발 머리좀 감고 빗고다녔음 좋겠어요. 자다 일어나서 눌린 머리 그대로..
발목에 고무줄있는 딱달라붓는 이상한 츄리닝 그냥 입고
은행오고, 쇼핑센타 휘젖고 다니고..

전 그래서..
아시안들 잘 모르는 현지사람들은 아시안은 다 중국사람인줄 아는데...그게 너무 싫어요...
(우리가 외국사람들은 다 미국사람인줄 알았듯이)

그리고 그네들 돈돈돈 욕심 장난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저리 가라입니다.
제가 잘알던사람 중국여자분이랑 결혼햇는데
그 여자분 돈돈돈...하는통에..제가 그만 질려버려
그 잘알던 분과도 인연끊은지 오래예요...
jobongi 2006.04.26 18:06  
  가장 지독한 materialist들이 중국애들 입니다.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해가 되는 행동들을 하면서 마치 당연한 듯 뻔뻔하기 그지 없지요. 지금 제 주위에도 중국에서 유학온 사람들이 좀 있는데, 걔들 참 한심합니다. 한국에 유학을 온 사람이면 기본적인 한국어라도 배워야 하는게 지들을 위해서도 좋을텐데, 영어도 할 줄 모르고 오로지 중국말만 하면서 지내는데 도무지 걔들의 유학 목적을 알 수가 없군요. 일본에서 만난 중국유학생들은 열에 여덟은 학교는 그저 비자 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생각치 않더군요. 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는 학교에 한 번씩 올때마다 왜그리 예뻐지는지(?)...같이 생활하다보면 도난사고도 많이 발생합니다. 오죽했으면 일부 기숙사에서는 중국인은 중국인들하고만 방을 쓰게끔 하는 조치를 취했으니까요. 배웠다는 사람들이 이러는데 일반 사람들의 수준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전 아직도 중국 단체여행객들과 캄보디아에서 만났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질서란 말은 어디 엿 바꿔 먹었나 보더군요. 사진을 찍는데 시커먼 대가리 불쑥불쑥 내밀고...나중엔 하도 화가나서 저도 똑 같이 걔네들 사진찍는데 대가리를 들이 밀었는데 제게 항의를 하더군요. 전혀 게의치 않고 걔네들에게는 계속 걔들 하는데로 똑 같이 했습니다. 걔네들 필카 들고와서 저로 인해 버린 필름 값 정말 아까웠을 겁니다. 걔네 가이드가 저에게 항의하길래, 제가 찍은 디카에 걔네들 시커먼 대가리 나온 걸 보여줬더니 아무말 않고 가더군요. 중국애들 상대할 때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 정답인 것 같더군요.
낭만뽐뿌이 2006.04.26 19:59  
  ㅎㅎ 짱꼴라들...
Keith 2006.04.26 20:06  
  일본이랑 관계가 안 좋아서 그렇지
여행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사람들을 국가별로 나열하면
일본-한국,북유럽-북미-중부유럽-................
...................................................--중국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으힛]]
띵똥 2006.04.26 23:14  
  싸눅디님 유감입니다..

중국인들이나 대만인 그리고 일본인들 한국사람들에게 좋지않은 소리 많이합니다..
인터넷에서 아주쉽게 그런 글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그런 글들을 접할때마다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부릅니다..

그렇게 비교우위에 있는것들만을 꼬집어 내어 자기만족에 빠지는 너희들은 아마도 발전이 없을것이다..

그런 글들중에 가끔 남을 탓하기보단 자신을 돌아보고 각성하자는 글이 달려있으면 긴장하게 됩니다..
이제 눈을 뜨게 되는것인가..
저는 일본이나 대만 중국인들이 한국욕하며 자기만족에 빠져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가지는 기회는 더 많아질테니깐요..

정말 쌈꾼은 말을 아낍니다..
기회를 잡으면 단 한방에 끝을 맺어버립니다..
여자라서 햄볶아요~ 2006.04.26 23:44  
    ㅋㅋㅋㅋ 브라보 !
애니타임 2006.04.27 00:04  
  증말루 쨩콜라 조깥습네다.그짓말 졸라 잘합ㄴ미다,아니 그짓말이 생활 그 자체입니다.딱 한번 쯍국갔었는데 왕서방이라서 구런지 왕짜증 나더군요.쪽빠리 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랄 수천년간 빠러먹던 쨩콜라 아닙니까.찐짜 왕짜증입니다.
parsai 2006.04.27 04:39  
  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위를 걷다가 서로 딱 마주치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옆으로 비켜주면서 양보해도 중국사람들은 절대 안 비켜줍니다.^^
junesang 2006.04.27 04:49  
  잘하고 있는 듯합니다....짱개...
그들은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기대하지 마세요...그래서 화나는 것이고 짜증나는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게 두세요...그게 떼놈입니다....
그래야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 모습 보고 다시는 중국과 상대 하지 않지요....그래야 합니다.
그 속이 빈 강정.....짱개..떼놈...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네요......ㅋㅋ
커피우유 2006.04.27 11:32  
  본문 읽으며 " '그 가방' 내꺼야 시뱅아.....그런 눈빛을 보내니"->이대목에서 크게 한번 웃고

리플보면서 또 크게 웃습니다 ㅎㅎㅎ
을영 2006.04.27 20:05  
  중국인이 차이나타운에 이주해오면 기존에 정착한 중국인들이 모두 협동하여 자리를 잡을때까지 도와 준답니다. 그네들의 기존거래처를 그쪽으로 소개해주며 그곳의 매상을 올려주기위해 협력한답니다. 그래야 점점 차이나타운이 확장되어가고, 그들의 세력이커져간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수쿰빗플라자에 한인이 새로 개업을 하게되면 처음엔 도와주는듯 하다가  경쟁의 대상으로 변하게 된다는군요. 그 다음부터의 상황은? -- 저도 잘 몰라요. 아묻든 중국사람들 굉장히 미개하지만 그네들 근본은 아주 무섭고 그야말로 대국적이랍니다.전 세계 사람들이 인정합니다.
woodman 2006.04.27 23:47  
  글쎄요, 대국적이라는 말은 영 와닿지가 않아요. 태국인끼리도 하는 말이, '중국인이 태국에 들어온 이후로 뇌물, 비리 등이 태국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혔다'라고 하니까요. -_-
을영 2006.04.28 23:12  
  제가 의미한 대국적이란 그네들 나라의땅덩어리가 크듯이 그네들이 생각하는 스케일이 크다는 의미였습니다. 비리 뇌물등도 커다란 스케일로 이뤄질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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