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공단에서 일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참 행복한 하루하루 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죠...
 우리 공장만해도 태국,인도네시아,네팔,방글라데시,필리핀,나이지리아,
 우즈벡키스탄,중국,등등의 사람들이 근무하고있죠^^ 출근하면..
 각각의 나라말로 인사를 하며..그분들과 친하게 지내면 말이죠...
 정말 저란 놈은 행복한 놈인거 같아요^^
 한 3년 근무하면서..정말이지 가장 좋은 사람들은 태국분들과 인도네시아
 분들 같습니다..부지런하시고..항상 웃으시며 일하시고... 그리고...태국이란
 나라 말이죠...정말이지 매력이 넘치는 나라같습니다.... 이상하게 땡기는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태국분들이랑 거의 매주 갖는 술자리에서는
 태국분들의 말씀들로 태국이란 나라를 가슴속으로 그려봅니다...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은나라...착실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분들의 사는 나라...
 그곳에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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