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대~한민국...대~한민국...
술을 건아하게 했습니다.
카트 라이더를 하다가 자꾸 벽을 들이 받어서 리타이어를 합니다.
그래서 나와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한마디 해 두면 열마디도 더 달리는 리플들...
대부분 '그렇군요...'하는데 한둘은 꼭 있더군요.
딴지 걸고... 아니라고 우기고... 대 놓고 못 할 말들...
그니까... 말 빙빙 돌리며 (대 놓고 이야기 하면 뉘앙스가 대단히 기분 나쁜
정도의 포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끄적이고 사라집니다.
다만... 그 리플 단 사람의 이름은 영영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대 쥐어 박히는 현실보다 어떨땐 더 아픕니다.
신중하게 단 한 글자라도 쓰는 사람은 자신의 이름(물론 얼마든지 다수의
아이디나 별명을 가질 수 있다는 전재하에서도) 에 먹칠을 하지 않으려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들어와 애써 초연해 하려고 합니다만...
그분들을 믿구요.
딴지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
잘 모르지만 낮 설지 않는 어떤 분이 했던 말 처럼...
대한민국 사람들은... 못 잡아 먹어서 환장을 하는 눈빛을 하고 선한 척
쓴 웃음을 흘린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하늘은 까맣게 고요하고 맑은데...
상처에 식초를 장난삼아 똑똑 흘리는 사람들...
정신이 몽롱해서도 아니고...(술 하루이틀 마셨겟습니까)
이 나라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순간이 많습니다.
태국 살며서 이런 느낌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얼마나 괴롭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난... 태국이 좋아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자꾸 스스로 채우는 빈잔을 들이 마시며...
대한민국에 살아서 슬픕니다.
붉은악마는 4년마다 뭉칩니다.
내 자동차 지붕에 올라 앉아 다 찌그러뜨려도 말 못하면서 것으론 웃고있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입니다. 4년이 딱 지나면 한 번 찌그러진 지붕 자비로
복구하고 차 끌고 나가지 않고 대신 남의 차 지붕위에 올라가 4년전을 생각
하며 폴짝 뛰었다 내려 낮아도 너무 잘 찌그러지는 '환희'를 즐길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슴을 열면... 그 가슴안에 펄떡이는 심장을 보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
습니다. 갈라 해쳐져 핏발 성성한 상채기를 먼저 보는 사람들...
그러곤 가슴을 봤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이 글을 쓰는 동안 오타가 너무 많이 나서(술 마셨습니다) 몇번을 고쳐 씁
니다. 그렇게 고쳐 써야 하는 이유는... 술마신 사람 보고 술 취했냐고 물어
볼까봐 그랬습니다. 취했습니다. 다소... '취중진담' 이란 말 때문에 그랬습
니다. 위엣글들 10번도 더 봅니다. '아 내가 옳다.' 하고 위안 합니다.
가서 누워 잠이나 청 할 랍니다.
카트 라이더를 하다가 자꾸 벽을 들이 받어서 리타이어를 합니다.
그래서 나와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한마디 해 두면 열마디도 더 달리는 리플들...
대부분 '그렇군요...'하는데 한둘은 꼭 있더군요.
딴지 걸고... 아니라고 우기고... 대 놓고 못 할 말들...
그니까... 말 빙빙 돌리며 (대 놓고 이야기 하면 뉘앙스가 대단히 기분 나쁜
정도의 포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끄적이고 사라집니다.
다만... 그 리플 단 사람의 이름은 영영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대 쥐어 박히는 현실보다 어떨땐 더 아픕니다.
신중하게 단 한 글자라도 쓰는 사람은 자신의 이름(물론 얼마든지 다수의
아이디나 별명을 가질 수 있다는 전재하에서도) 에 먹칠을 하지 않으려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들어와 애써 초연해 하려고 합니다만...
그분들을 믿구요.
딴지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
잘 모르지만 낮 설지 않는 어떤 분이 했던 말 처럼...
대한민국 사람들은... 못 잡아 먹어서 환장을 하는 눈빛을 하고 선한 척
쓴 웃음을 흘린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하늘은 까맣게 고요하고 맑은데...
상처에 식초를 장난삼아 똑똑 흘리는 사람들...
정신이 몽롱해서도 아니고...(술 하루이틀 마셨겟습니까)
이 나라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순간이 많습니다.
태국 살며서 이런 느낌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얼마나 괴롭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난... 태국이 좋아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자꾸 스스로 채우는 빈잔을 들이 마시며...
대한민국에 살아서 슬픕니다.
붉은악마는 4년마다 뭉칩니다.
내 자동차 지붕에 올라 앉아 다 찌그러뜨려도 말 못하면서 것으론 웃고있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입니다. 4년이 딱 지나면 한 번 찌그러진 지붕 자비로
복구하고 차 끌고 나가지 않고 대신 남의 차 지붕위에 올라가 4년전을 생각
하며 폴짝 뛰었다 내려 낮아도 너무 잘 찌그러지는 '환희'를 즐길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슴을 열면... 그 가슴안에 펄떡이는 심장을 보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
습니다. 갈라 해쳐져 핏발 성성한 상채기를 먼저 보는 사람들...
그러곤 가슴을 봤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이 글을 쓰는 동안 오타가 너무 많이 나서(술 마셨습니다) 몇번을 고쳐 씁
니다. 그렇게 고쳐 써야 하는 이유는... 술마신 사람 보고 술 취했냐고 물어
볼까봐 그랬습니다. 취했습니다. 다소... '취중진담' 이란 말 때문에 그랬습
니다. 위엣글들 10번도 더 봅니다. '아 내가 옳다.' 하고 위안 합니다.
가서 누워 잠이나 청 할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