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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황씨 3 357
태국 여행준비를 시작한지...언3주째....

하루에 수십번 태사랑을 들락날락거리며...여러횐님의 후기를 독파하였으며....

헬로태국이 찢어져라 읽었습니다....
(여기저기...체크에 별표며...심지어는 포스트잇까지,,,^^)

ㅋㅋ오늘 여기 쥔장이신 요술왕자님이 알리미에 잡히더군요...

냉큼 쪽지를 날렸죠~어찌나 아는사람처럼 반갑던지...(사모님은 잘계시나 여쭤볼뻔했음..)

마치 어디선가...한번쯤 말을 건냇을것 같은,,,그런 느낌!!ㅋㅋㅋ

책을 너무 많이읽어서겠죠...^^ㅋㅋㅋ

암튼........이제 정말 낼모레면 가네요~

다녀와서도 한동안..태국생각에 빠져사는건,,아닌지..^^

후기남기면서 울지도 몰라요~!!너무좋아서~@^^@

3 Comments
pny1008 2006.05.18 20:39  
  저도 괜히 요왕님이 친근하게 느껴져요..여행준비할때나여행할때나 헬로태국과 태사랑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여행 잘 하고 오세요~저는 여행갔다온지 두달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태사랑을 들락거리며 여행기며 사진이며 각종정보들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ㅠㅠ
entendu 2006.05.18 22:14  
  ㅋㅋㅋ. 황씨님.. 여행 잘 다녀 오시구요.
그 심정 이해 천만배.. 늘 생각하는 거지만..
여행 그 자체도 즐겁지만.. 여행 준비하는 기간이 황홀할 만큼 좋다면.. 진정코.. 배낭병에 걸리신거랍니다. ㅋㅋ
황씨 2006.05.19 12:53  
  ㅋㅋㅋ태국에 산다고나 안했음...하는 바램입니다..
이민간다고...엄마한테 때쓰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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