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태국 대충투어"
저는 태국에 주로 일때문에 갑니다.
저가 하는일이라느게 시간죽이는 일들이 많이 있기에
언제나 가면 반은 "일"이고 반은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시간죽이기"를
주로 한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남아도니 여기저기 그냥 다닙니다.계획도 없고
그냥 기다리는 시간에 가고싶은데 가서 놀고,먹고 그렇게 다닙니다.
그래도 일정한 패턴은 있어서,항상 가는곳에만 다니곧 합니다.
그리고 거의 혼자가다보니,가끔은 한국말이 하고 싶을대도 있고..
외롭지는 않지만,혼자 심심해 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면 가끔 태국에 여행오신 분들을 만나면,
그동안 태국을 다니면서 자연스리 알게된...아니 여기저기 투자 많이 했지요...ㅎㅎㅎㅎㅎ
보통 처음이시거나,한두번 오신분들을 만나 제가 만든 일명 "태국 대충투어"를
시켜 드리지요,물론 차비,밥값,뭐 기타 여러부분도 거의 제가 다 냅니다.
지난 4월에는 제가 거의 한달정도 태국에 머물러서,
한국에서온 두 남학생,그리고 귀여운 여자분.... 이렇게 두팀을
위해"태국 대충 투어" 가이드를 해드렸답니다.
먼저 두 남학생의 대충투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카오산의 "헬로우" 피씨방에서 만난 20살된 두 남학생들은 일단 제가 언제나
묵고있는 차이나 타운에서 간단하게 맥주하며,차이나타운 대충투어를 가이드 해드리고,그 다음은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RCA"로 갔습니다.
처음에 가서는 복장불량으로 "뺀찌"...저때문에..슬리퍼는 안됨..
그래서 다시 RCA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와서
옷갈아 입고 다시 갔는데..이 두남학생중에 글쌔..생일이 안지나서
'뺀찌", 친구는 들어가 놀고 싶은데..친구는 밖에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너무 안되서 그냥 나왔습니다...장장 택시를 4번이나 타고 갔는데...
그래서 위로도 해줄겸 다시 RCA에서 '나나"로....
나나에서 한잔하며,다음에 군대갔다 와서 다시와서 즐겁게 놀라고 위로해 주었습니다.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나나 같은곳에서 즐기기엔 좀 어색해 보이더군요.....
태국에서 즐겁게 놀고 잘 돌아 왔는지 궁금 합니다.
마지막날 카오산 우체국에서 만난 아가씨....
방콕에 오기전 캄보디아에서 왔다고 하던데..장거리 여행을 무지장 좋아하더군요....저도 가끔 태국에서부터 캄보디아 거쳐 베트남 사이공 까지...
배타고 버스타고 해서 다녀오기도 합니다만,역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장거리 여행은 별로....
아무튼 그 아가씨는 무진장 좋아하더군요.....
오전에는 제가 마지막 날이라 조금 바빠서 4시경에 다시 우체국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일을 마무리하고,약속시간 조금늦게,
우체국에 갔는데 없더군요....그래서 다시 혼자 카오산에서 마사지 받고 나오는데 그아가씨가 보일길래....다시 만났습니다.
그날의 대충투어 코스는 일단 가까운 "빈까오"로 일명 "삔까오 유람선"을 타고
삔까오를 둘러보고,살라댕으로 가서"후지"에서 밥먹고 저는 공항으로,
그 아가씨도 그날 돌아 오는거였는데...비행기표를 버리고 좀더 있는다고
하더군요...짮은 코스였지만,배도타고 밥도먹고,나름대로 여기저기 대충대충
가이드를 해드렸답니다. 그아가씨도 잘 돌아 왔느지...궁금하네요...
제가 가이드 해드리는 대충투어라는게 말 그대로 "대충" 입니다.
여기 어디다,이건뭐다...맛있다 맛없다.좋다,나쁘다....
나중에 한번 가봐라...뭐 이런정도...저랑 같이 대충 투어하신분들
즐거우셨나요...저는 즐거 웠답니다....
뭐 이글도 그냥 대충인것 같네요...나중에 태국이나 일본 에서 만난다면,
여러분들에게도 그냥 "대충 투어"한번 시켜 드릴께요...
저가 하는일이라느게 시간죽이는 일들이 많이 있기에
언제나 가면 반은 "일"이고 반은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시간죽이기"를
주로 한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남아도니 여기저기 그냥 다닙니다.계획도 없고
그냥 기다리는 시간에 가고싶은데 가서 놀고,먹고 그렇게 다닙니다.
그래도 일정한 패턴은 있어서,항상 가는곳에만 다니곧 합니다.
그리고 거의 혼자가다보니,가끔은 한국말이 하고 싶을대도 있고..
외롭지는 않지만,혼자 심심해 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면 가끔 태국에 여행오신 분들을 만나면,
그동안 태국을 다니면서 자연스리 알게된...아니 여기저기 투자 많이 했지요...ㅎㅎㅎㅎㅎ
보통 처음이시거나,한두번 오신분들을 만나 제가 만든 일명 "태국 대충투어"를
시켜 드리지요,물론 차비,밥값,뭐 기타 여러부분도 거의 제가 다 냅니다.
지난 4월에는 제가 거의 한달정도 태국에 머물러서,
한국에서온 두 남학생,그리고 귀여운 여자분.... 이렇게 두팀을
위해"태국 대충 투어" 가이드를 해드렸답니다.
먼저 두 남학생의 대충투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카오산의 "헬로우" 피씨방에서 만난 20살된 두 남학생들은 일단 제가 언제나
묵고있는 차이나 타운에서 간단하게 맥주하며,차이나타운 대충투어를 가이드 해드리고,그 다음은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RCA"로 갔습니다.
처음에 가서는 복장불량으로 "뺀찌"...저때문에..슬리퍼는 안됨..
그래서 다시 RCA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와서
옷갈아 입고 다시 갔는데..이 두남학생중에 글쌔..생일이 안지나서
'뺀찌", 친구는 들어가 놀고 싶은데..친구는 밖에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너무 안되서 그냥 나왔습니다...장장 택시를 4번이나 타고 갔는데...
그래서 위로도 해줄겸 다시 RCA에서 '나나"로....
나나에서 한잔하며,다음에 군대갔다 와서 다시와서 즐겁게 놀라고 위로해 주었습니다.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나나 같은곳에서 즐기기엔 좀 어색해 보이더군요.....
태국에서 즐겁게 놀고 잘 돌아 왔는지 궁금 합니다.
마지막날 카오산 우체국에서 만난 아가씨....
방콕에 오기전 캄보디아에서 왔다고 하던데..장거리 여행을 무지장 좋아하더군요....저도 가끔 태국에서부터 캄보디아 거쳐 베트남 사이공 까지...
배타고 버스타고 해서 다녀오기도 합니다만,역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장거리 여행은 별로....
아무튼 그 아가씨는 무진장 좋아하더군요.....
오전에는 제가 마지막 날이라 조금 바빠서 4시경에 다시 우체국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일을 마무리하고,약속시간 조금늦게,
우체국에 갔는데 없더군요....그래서 다시 혼자 카오산에서 마사지 받고 나오는데 그아가씨가 보일길래....다시 만났습니다.
그날의 대충투어 코스는 일단 가까운 "빈까오"로 일명 "삔까오 유람선"을 타고
삔까오를 둘러보고,살라댕으로 가서"후지"에서 밥먹고 저는 공항으로,
그 아가씨도 그날 돌아 오는거였는데...비행기표를 버리고 좀더 있는다고
하더군요...짮은 코스였지만,배도타고 밥도먹고,나름대로 여기저기 대충대충
가이드를 해드렸답니다. 그아가씨도 잘 돌아 왔느지...궁금하네요...
제가 가이드 해드리는 대충투어라는게 말 그대로 "대충" 입니다.
여기 어디다,이건뭐다...맛있다 맛없다.좋다,나쁘다....
나중에 한번 가봐라...뭐 이런정도...저랑 같이 대충 투어하신분들
즐거우셨나요...저는 즐거 웠답니다....
뭐 이글도 그냥 대충인것 같네요...나중에 태국이나 일본 에서 만난다면,
여러분들에게도 그냥 "대충 투어"한번 시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