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
벌써 그리워 지는 병이 발병 되기 시작하네여
제 고객과 고객가족을 모시고 푸켓에 5박6일 (패키지 + 조금 자유여행) 다녀왔읍니다
몇년만에 패키지 낀여행은 첨이라 푸켓에서 만날 한국인가이드가 무척 맘에 걸렸읍니다(고객 가족을 모시고 가기 때문에 자유여행도 부담되고) 
다행히 가이드와 저랑 서로 적당한선에서 양보 하며 진행해 나갔읍니다
어차피 가이드 먹는거 싫으면 자유로 와야하니 패키지 선택한 죄도 있구.......

저녁에 빠통에 나가보니 (타이거,바나나등....)  옜날에 비해 물이 좀 떨어진것 같기도 하구요    시간이 업어서 타운에는 가보지를 못했내여
그리운 팀버헛과 불루머린 등등 잘있는지 보지를 못했네요
고객가족들에게 신경 쓰느라 별로 놀지를 못했는데도 돌아오니 향수병 도지네요
마사지는 오리엔탈,바레이,푸켓스파 3군데 다녀왔는데
젤 싼 오리엔탈이 낫더군요 여러분 푸켓가시면 빠통비치에 있는
오리엔탈로 가세요(2시간에 500바트)
타이포유 이용하시면 10% D/C 입니다.(타이포유 아짠방님)
타이포유 아짠방님 과 만나서 씨푸드 집에서 맥주 한잔 했읍니다
아짠방님 사업 성공을 빕니다
돌아오는 뱅기시간이 새벽 01:05(대한항공전세기)  이라 가이드가 보딩을
대신 해주는 이상한 풍토 때문에 편하게 나이앙 비치에서 오후 11:30 까지 맥주 마시며 개기다가 공항으로 컴백 했읍니다(나이항비치에서 공항 까지 5 ~10분거리-차로)  옛날 마마미아 는 맛이 갔고 다른 술집들이 즐비하니 아무데나
들어가면 됩니다
6월에 방콕 아니면 푸켓으로 남자둘이 갈 예정입니다--찐하게 놀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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