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울한 인간들!!
아직도 태국에 빠져있는 게냐~~!!! 어서 벗어 나오거라!!
라고 큰소리로 소리치고 있으나... 현실은..
에휴. 이 부러운 인간들... 저 인간 벌써 뱅기표 구했나보네..
저 인간.. ㅠ_ㅠ;; 저 태국에서 사진 찍어온것 봐..
이러고 있는지 벌써 3달이 넘어 가는군요.. 태사랑 들어오지 않을때??
이땐 괜찮냐?? 라고 물으신다면.. 으음..
오늘 저녁 농협에 장을 보러 갔다가 푸드코너를 보면서
마분콩의 푸드코너를 생각했다면??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재래시장을 거쳐오면서 까오산의 뿌연 향내와 주위의 음식등을 떠올렸다면??
차라리 안가본만도 못합니다.. 안가봤다면 모르고 살기라도 하지..
두번째 갈때.. 이제 두번째니까 이번다녀오면 생각안가겠지??
이랬지만.. 다음에 다음이 될수록 아련한 태국의 향내는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군요..
마눌님이 자주 태국가고 싶다고 노래를 합니다.
그때마다 음청 구박을 합니다.. 사실은 내가 더 가고 싶지만.. 그 속내를 안들키려고 하는짓인지.. 여행이야기를 해도 호주 유럽 지도는 보여줘도 절대
태국 지도는 안꺼내려합니다..
다음날이라도 배낭을 꾸리게 될까봐.....
처음엔 값싼 물가와 수많은 과일에 취해 태국을 사랑하는 줄알았지만..
한해 두해가 갈수록.. 정말 사무치게 그리운것은.. 그 아련한 향내입니다..
라고 큰소리로 소리치고 있으나... 현실은..
에휴. 이 부러운 인간들... 저 인간 벌써 뱅기표 구했나보네..
저 인간.. ㅠ_ㅠ;; 저 태국에서 사진 찍어온것 봐..
이러고 있는지 벌써 3달이 넘어 가는군요.. 태사랑 들어오지 않을때??
이땐 괜찮냐?? 라고 물으신다면.. 으음..
오늘 저녁 농협에 장을 보러 갔다가 푸드코너를 보면서
마분콩의 푸드코너를 생각했다면??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재래시장을 거쳐오면서 까오산의 뿌연 향내와 주위의 음식등을 떠올렸다면??
차라리 안가본만도 못합니다.. 안가봤다면 모르고 살기라도 하지..
두번째 갈때.. 이제 두번째니까 이번다녀오면 생각안가겠지??
이랬지만.. 다음에 다음이 될수록 아련한 태국의 향내는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군요..
마눌님이 자주 태국가고 싶다고 노래를 합니다.
그때마다 음청 구박을 합니다.. 사실은 내가 더 가고 싶지만.. 그 속내를 안들키려고 하는짓인지.. 여행이야기를 해도 호주 유럽 지도는 보여줘도 절대
태국 지도는 안꺼내려합니다..
다음날이라도 배낭을 꾸리게 될까봐.....
처음엔 값싼 물가와 수많은 과일에 취해 태국을 사랑하는 줄알았지만..
한해 두해가 갈수록.. 정말 사무치게 그리운것은.. 그 아련한 향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