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태국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 뉴스가 하나 있었다.

그건 새로운 생명체에 관한 뉴스다. 태국내의 여러 지방에서 거의 유사한 시기에 발견된 이 새로운 생명체는 손바닥 만한 크기에 연한 하늘색(거의 흰색)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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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발견된 곳은, 방콕(언눗), 컨깬, 나컨따툼 등지라고 한다. 이들이 발견된 사례를 보면, 대부분 유사한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비가 오려고 했으며, 바람이 세계 불었다든지, 아니면 전날 저녁 비가 매우 많이 왔다든지 하는 자연현상이다.

이 새로운 생명체(젤리)를 발견한 사람은 집 앞에서, 혹은 아이들이 뭐라 떠뜨는 소리에, 혹은 집 근처 망고 나무 밑에서 발견했는데, 발견자 대부분은 그것을 냉장고에 넣거나, 비닐봉지에 담거나, 병에 담거나 혹은 물에 담아 보관했다고 한다.

이 신기한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웃에서 보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 중 어떤 이 신기한 생명체에 부처님에게 하는 것과 같이 향을 피우기도 했다. 또한 신문사에 알려 정체를 파악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태국 내 몇 군데 지역에서 이런 신고가 들어오자 정부관계자(??) 아직 정확히 규명된 것이 아니지만, 외계의 생명체이거나 아니면 외계인은 아님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곧 정확한 조사를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 새로운 생명체는 붙이는 파스의 일종으로 밝혀졌다.
이 파스는 아이들의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 이마에 대는 파스라고 한다. 이 파스에 물을 담으며 몇 시간 안에 퉁퉁해지며 동시에 색이 하늘색(거의 흰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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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태국의 한 아이가 파스를 이마에 붙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똑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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