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사기꾼+도둑 맛사지사+한국대사관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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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사기꾼+도둑 맛사지사+한국대사관의 대응

Letus 39 2175
전 태국에 처음 여행온 사람입니다.
글로 간접경험을 많이 해서 긴장은 했었지만 직접 당하고 맛사지 하는 분과 경찰서까지 다녀온 상태라 여러분은 이런 일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심스레 글 적어봅니다.
묵었던 숙소는 수쿰빗역 근처였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정말 아랍인이 아랍에미레이트에 산다며 백달러가 가득한 지갑을 보여주며 동생에게 접근했었습니다. 다행이 저희는 돈 몇푼만 들고 갔었고 사기꾼인걸 알았기에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여러분 정말 사기꾼있습니다. 조심하십시요.
여행 마지막날 현지인 친구가 소개해준 맛사지집에 갔었습니다. 태국인 친구도 있었고요.
위치는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자.. 사건 갑니다. 아버지가 직업상 외국돈이 조금 있으십니다. 주로 엔화. 달러를 들고 다니세요 일하시다가 바로 출국해야해서 그냥 들고 갔었는데 지갑을 지퍼가 있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지퍼에 잠그고 옷걸이에 걸어뒀는데 물을 자꾸 틀면서 냄새난다고 하면서 맛사지는 안하고 왔다갔다 하더랍니다. 다 마치고 지갑이 너무 홀쭉해서 보니 200만원 정도 되는 돈을 다빼갔더랍니다. 첨엔 쏘리라고하며 돈을 돌려줬는데 다 돌아오지 않았고 나중에 카운터에 컴플레인걸었더니 자긴  떨어진 돈을 주워졌을 뿐이라고 하더니 경찰이 오니 돈을 만진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샵에서 강하게 컴플레인걸때는 영어를 못하는척 하더니 급해지니 영어를 막 쓰더군요.
아버지가 거짓말 하시는것 처럼 몰아가서 남동생이 급기야 한국대사관까지 전화를했었습니다. 대답은 "통역관을 보내주겠다. "였습니다. 태국인 친구가 있어서 필요 없다고 했고 그때 이게 우리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카운터 여자는 나가라고 하고 10년동안 했는데 이런일 있었던적 없단 말만 계속 되풀이했습니다. 아비규환이 따로없었죠..
아버지 말씀으론 한명이 도모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돈 들고 오라하니 다른 사람이 들고 왔다고 하네요. 제 돈도 같이 없어졌으니 한명은 아니겠죠..
태국경찰은 40분후에 나타났고 경찰서로 함께 이동했습니다. 끝까지 자기는 안 훔쳤다고 발뺌을 했고 빡침이 최고조에 도달했을 쯤에 맛사지점 최고 경영자가 나타났습니다. 첨엔 왜 그때 여자 몸을 수색 안했냐고 하다가 맛사지샵 안에 다 뒤집어보지 그러지 않았냐고 하길래 정말 네가 원했던게 손님 다있는데 소리치고 여자 몸 뒤지고 경찰불러서 샵 다 뒤집는게 맞았냐고 물어보니까 그때 정중하게 사과를 합니다.
정말 죄송하다고 이런일 없었는데 그 직원 자르겠다고 네가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봅니다.
수사에 착실하게 응하겠다고 하는데 태국경찰 공권력이 바닥이란 말을 들어서 크게 기대 안합니다. 일단 경찰서에 갔기 때문에 사건 처리한거 안내받으러 한번 더 태국 와야한다고 하네요. 좋은 일도 아니고... 태국경찰서에 사건때매 와야한다니 벌써부터 부화가 치밉니다.태국인 친구도 있고 태국을 마냥 좋게 생각했었는데 여러분 정말 조심하십시요. 돈은 조금만 필요 한만큼만 준비하시고 Atm기 많으니 수수료 붙어도 그때 그때 뽑아쓰세요.
사실 오늘이 제 생일인데... 부모님께 감사하단말 하고 싶어 손꼽아 기다려 왔던 여행이였는데 스토리 하나 찍고 가네요. 오후 2시쯤 일이있었고 해결시점이 오후 8시였습니다. 마지막 여정을 다 날리고 스펙터클했네요..
저는 귀찮아 상품평도 안쓰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저와 같은 일 겪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부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From.방콕 공항에서

사진은 어찌올리죠??
 위치 글로 남깁니다.맛사지 받은 곳은 지하철 역명이 타일랜드 컬쳐럴 센터 의 쇼핑몰 2층의 Project zen이란 곳이며 체인점을 두고 있습니다.
39 Comments
춘파 2018.09.03 07:57  
후아인 갈예정인데 조심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9.03 08:08  
지갑은 항상 내눈안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당연 훔쳐간 사람 잘못이지만 잃어버리게 놔둔것도 잘한건 아닙니다
많은돈을 넣은 지갑을 다른곳에 무방비로 둔다는것
그것 부터가 문제의 시작 아니였을까요

마사지 받을때 지갑에 돈이 많다면 배게밑에 깔고 받습니다
마사지사와 서로 민망해지지 않을까 생각 하시는분들 있는데
나중에 돈잃어버리면 나만 손해 입니다
내껀 내가 챙기는게 먼저고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Letus 2018.09.03 09:21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셔신 댓글 감사합니다. 질책도 감사하네요. 다만 제글의 팩트를 벗어난거 같아 글 달아봅니다. 저는 조심하시라는 취지에서 글을 남긴겁니다. 미친듯이 그 날이 괴로웠고 힘든 사람에게 니가 잘못했자나 혹은 니가 문제의 시작이였자나라고 확인 사살하시는건 실례아닐까요?
아이폰갤럭시 2018.09.03 15:40  
받아들이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위로야 제가 아니더라도 많은분들이 해주실거고
그냥 팩트를 말하고 싶었네요
키오 2018.09.03 09:48  
그나마 돈을 찾으셨으니 다행입니다만 있으면 안되는 일을 당하셨군요. 경황없으실텐데 다른분께 알려드리려 글 써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이 글을 읽는 여행자가 계시다면 절대로 큰 돈 가지고 다니지 마십시요. 하루 쓸 돈 정도만 가지고 다니고 그것도 가능하면 큰 돈이나 신용카드 등은 꺼내기 힘든 곳에 별도로 보관하고 주머니에는 몇백바트 정도만 넣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그런데 저 역시 마사지 받을 때는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보통 바지 속 별도주머니에 큰돈은 보관합니다만 마사지할 때는 바지를 벗어 놓아야 하고 또 마사지 중 잠에 빠지기도 하니까요. 그저 바지를 둘둘 말고 그 위에 가방이나 위옷을 얹어놓고 머리맡에 두는 정도로 대비를 하는데 매번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하늘아지랑 2018.10.12 01:42  
아무리 조심을 해도 맘먹고 달려들면. ㅡ.ㅡ  저는 한국 사우나 락커에 둔 지갑도 털려봐서요. 키로 머리를 묶었었는데 냉탕에서 빠짐. 정확히 정말 딱 정확히 5분후에 알아차리고 나갔는데. 키는 반납되고. 현금은 싹털리고. 넘 당황해서 옷 도둑 안맞아서 다행이다. 키는 절대 손모가지에 필히 !! 스스로 자책하며 ㅋㅋ  .  황당한 사건을 외쿡에서 겪으셨으니 얼마나. 놀라셨을지.
니도 잘못이다 훈계하지 않아도. 스스로 많이 자책 하셨을것 같아요. 금액도 컸고.
거의 돌려받으셨다니. 저엉말. 다행이라고 박수를!! 

 지들한테는 밥벌이 시켜주는?귀한 손님 이건만. 아예 팀을 짜고 닫힌 지퍼를 열어보고 훔칠 생각을 하다니.  코베어가도 모를지경이네요. 
큰돈은 호텔 금고에. 쓸돈만 갖구 다녀야 겠어요. 무서버라.
눈이온다 2018.09.03 11:35  
정말 기분 나쁘셨겠네요.
동남아에선 현금이나 카드 귀중품이 내 품에서
벗어나면 내 것이 아니라고 여겨야 합니다.
동남아가 그렇습니다.
우유탄쬬리퐁 2018.11.25 11:36  
이건 뭐 한국도 마찬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건 다 똑같죠. 내 손에서 벗어나면 결코 장담할 수 없죠.
SOMA 2018.09.03 12:17  
안타까운것은 그 ATM조차 스킴밍의 공포에 떨고 있다는것이죠.
깜따이 2018.09.03 12:41  
Esplanade 쇼핑에 제가 잘아는 스파같네요. 한시간300ㅡ350밧  하는곳 아닌가요?
200만원어치 털린 사례가 벳남에는  전에 가끔 올라오던데 이제 태국까지 손버릇이 없어지는군요. 라커가  있어도 믿지 마셔야하고 카드나  현금은 목거리형 복대나 방수팩에 가지고 다니시면 강제로 강탈하는 일은  절대없습니다. 
수수료 아낀다고 수백만원식 소지하는 분들 마음도  편하지 않고 여행내내 돈걱정하다 돈걱정을 눈치채고?  터는 경우도 발생하기에 은행에 달린 atm자주 이용하시는게 (길거리에  있는 atm 보다도)사고를 예방하시는게 시간을 버는것입니다.  경찰서등 왔다갔다 정말 돈보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울산울주 2018.09.03 21:55  
200 만원을
훨씬 넘는 돈이었다는 이야기인데...

그걸 현찰로 들고다니면서
문제를 만드시는 것부터 문제네요

작고하신 구 모 회장님은
옷을 세탁 맡기면서 호주머니 확인하는 걸 잊었는데...

몇 천불 잃어버렸다고 해요
그런데 미안하다고 그러셨대요
자기 잘못으로 가정부를 범죄자로 만들었다고
깜따이 2018.09.04 19:17  
신기하게도 그 마사지사는 돈울 거의 다 돌려준것 같네요.
벳남의 경우 지갑의 3분의1정도만 슬적하여 지갑주인이 혼동하거나
모르고 지나치게 하는경우도 많죠!  모든 돈 사고의 원인의 50 프로는 본인이죠!
참새하루 2018.09.03 15:32  
즐거워야 할 여행이 양심없는 맛사지사의 도둑질에 엉망이 되었군요
그나마 돈을 되찾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례를 올려주시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 나쁜 경험으로 태국에 두고 두고 안좋은 인상을 가질까 안타깝네요
대사관이야 영사업무와 안전을 도와줄뿐
주재국의 사법권에는 어떤 여향도 끼칠수가 없답니다
좋은 기억만 남기시고 빨리 잊어버리시면 좋겠네요
Letus 2018.09.03 23:47  
위로와 질책 감사합니다.
스파 사장으로부터 메일 답신이 왔습니다. 맛사지사는 해고 되었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이 왔습니다. 깊이 사과한단 얘기도 담겨있네요.
마지막으로 태국영사관에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또  일어나긴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덜 일어나도록 작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관심어린 글과 조언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앨리즈맘 2018.09.26 05:06  
구글맵으로 검사하니 떠서 들어가 의견 남기었어요 그런집은 같은일 또 벌어집니다  그거 혼자한거 아니거든요

저도 얼마전 퓨켓에서 비슷한일 ㅡ전 딱 마사지비용만 들고 갔는데도  눈에 수건 씌우더니  가방안에 지퍼열고 ㅎㅎ

아주 드믈지 않은일인데 금액이 넘 컷내요

구글맵으로 찾으셔서 길게 후기 써놓으세요
꼬코 2018.09.05 14:52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 유학을 하기위해 태국에 거주중이었지만 초기라 태국어가 안되는상황에서 범인과 경찰서에가서 조사했지만 가해자를 먼저 돌려보내는걸보고 혀를 찼죠... 외국어디든 현지인과 문제가 생기면 외국인이 무조건 불리합니다. 억울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피해가 작거나 보상받으셨다면 그쯤에서 참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연루되면 시간낭비와 더한 실망을 할수있다는 점을 저도 배워왔거든요. 그나마 더한 피해를 입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라일락라임 2018.09.06 17:16  
어머ㅡ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군요ㅜㅜ 잘 해결은 되신거죠? 돈은 다 돌려받았나요? 그리고 이렇게 경각심 들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마사지 받을 때 열쇠로 잠그는 사물함에 넣는 곳도 위험할까요? 위에 분 말씀처럼 베개 밑에 넣고 받아야는지...참 무서운 일이군요. 태국에 대한 이미지가 한 순간에 무너지네요. 고생하셨어요ㅜㅜ
즐거워라~ 2018.09.07 09:56  
일단은 큰 돈을 소지하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가난한 자 앞에 많은 현금을 내보이는 것은 며칠 굶은 사람 앞에서 닭다리를 흔드는 격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적은 현금이라도 누군가에겐 커 보일 수도 있으니 딱히 기준점이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내가 지켜볼 수 없는 곳에 지갑을 두지 않습니다. 물론 라커에 넣거나 구석에 걸어놓거나 마사지베드 밑 바구니에 쳐박아두거나 대부분은 아무 일 없습니다. 어쩌다 운 나쁜 한번에 걸리면 낭패를 보는 것이지요. 큰 짐은 락커에 두고, 지갑이 들어있는 작은 가방은 발치나 머리맡에 손닿는 거리에 둡니다. 옷 갈아입을 때 옷 밑에 깔아두기도 하구요. 베개 밑에 깔아두는 건 생각도 안해봤네요. 불편할 듯도 하고...
우유탄쬬리퐁 2018.11.25 11:48  
대형 호텔 금고도 털리는 일이 흔하다는데 작은 마사지 업체의 락커가 다 무슨 소용일까요? 마스터키가 존재하는데 직원이 나쁜 맘 먹으면 털리는거지요. 한국 사우나만 가도 주의점 다 공지하잖아요. 귀중품 넣고 잃어버려도 업소는 책임지지 않고 본인책임이라고요. 그냥 귀중품은 금고든 어디든 믿지 말고 내몸에서 떨어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케어 2018.09.07 00:00  
그래도 돈을 다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마사지 받을때 락커가 있더라도 돈은 조심해야 겠네요
보로군 2018.09.07 13:00  
안좋은일이 있으시다니 유감이네요...
하 그럼 어떻게 같이고 다녀야 하나.. 걱정이 되네요 ...
큰돈인데 가지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호텔에 놔두기도 그러하고,,
치앙마이고냥이 2018.09.10 19:37  
많은 고생하셨네요. 좋은 경험이 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 더 큰 실수를 막을 수 있는 경험이니 너무 상심해하지마세요~
꾸르릉 2018.09.13 05:54  
고생하셨네요. 님 후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고맙습니다.
타이702 2018.09.13 09:48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이런 후기 올려주셔서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쾌걸남 2018.09.13 22:27  
고생하셨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Gin10 2018.09.18 10:10  
이런 사건을 한번 겪으면 스트레스를 얻어가는 여행이 되어 다신 가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잘 해결 되셨길
바이아트 2018.09.18 13:54  
와 태국 이미지 좋게 봤는데 그런경우도 있나보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마사지 받을 때 현금이나 귀중품들은 어쩌나 싶었는데 팁얻어갑니다.
얄라셩셩 2018.09.19 11:11  
진짜 욕나오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슈퍼개리 2018.09.20 11:39  
와.... 저런 일이... 대놓고 훔쳐갔었네요.. 정말 빡쳤겠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윌리웡커 2018.09.27 23:28  
돈을 어디에 두고 다녀야할지 걱정이네요. 전 항상 여행 시 돈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있어서.. 어디에 두는 것도 마음에 걸려서요.. 그리고 atm기 사용하는 것도 부담스럽고...ㅜㅜ
주례1동 2018.10.04 01:06  
예전엔 atm기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위험한가보죠?
parkpro 2018.10.08 22:00  
좋은정보 알고갑니다. 여행을 할때는 돈을 조금만 가지고 다녀야 겠어요
토마토토익 2018.11.11 03:44  
항상 자기가 조심해야 되요.
생각해 보세요.
한달 월급 100만원도 못받을 텐데
200만원을 보면 눈돌아 가죠.
훔친사람이 잘못한것 맞죠. 하지만 항상 그런일 없게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은 좋은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Bua 2018.11.14 09:57  
제가 글을 늦게 읽어 2달여나 지났지만 해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그 상황 상상하니 맘이가..  ㅡㅡ;  태국에 정 떨어져 가기 싫거나 하는 슬픈 일은없으심 좋겠네요  ㅠ
징구리 2018.11.29 23:38  
역시 답은 항상 조심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잃어버리면 여행 간 소중한 시간에 정신적 스트레스에 굉장히 힘든 하루가 되셨겠네요..
나야시기 2018.12.20 08:05  
예전에 비해 마니 달라졋네요.  전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신경 안썼는데 삼일 후 떠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상히 2019.04.17 20:51  
정말 기분 나쁘셨을거같아요 돈은 찾았다만 외국인이라 더욱더 사기나 위험에 더 크게 와닿는거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프레시제망 2019.05.17 16:07  
무슨 현금을 200만원이나 들고 마사지샵을 가시는지... 동남아가 다 한국 일본 같은덴줄 아시나요 알아서 조심하십시오.
hampshires 2019.05.22 13:14  
오우 이런경우도다있군요
흔치않는사례곘지만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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