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꺼나인지, 태국이야기인지 어느 게시판에 올릴지 고민을 했는데, 

글의 주 목적이 "여행과 여행지에 대한 감상/의견"이라 이 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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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왓디캅- 

작년 연말~올해 3월까지 치앙마이에서 3개월 꼬박 살고 돌아온 여행 초보입니다.

자유여행이라곤 국내여행도 가본적 없던 제가 갑작스럽게 3개월 치앙마이 살아보기를 결심하고선 여자친구와 함께 한국을 떠났었죠. 

치앙마이행을 준비하던 중 태사랑에 몇번이나 들락날락하며 눈팅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낯선 이국땅에서도 잘 지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받았던 도움을  돌려드리고자 제 여자친구가 그린 치앙마이 그림 에세이를 여기에 올려요. 

치앙마이에 갈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는 아래 인스타그램 주소 혹은 인스타그램 아이디 @yulbae 에서 보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보세요.

주소: http://instagram.com/yulbae

인스타 아이디: @yul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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