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황당한 일을 격어서 몇자 적어 보자 합니다.
지난 5월 8일 부터 약 3주간 태국을 여행 하면서 신용카드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귀국하여 열심히 일상 업무를 보던중 난데 없는 해외 승인 내역이 문자로 왔습니다.
(제 카드는 사용 하면 문자로 서비를 받게 해 놓았죠...)
이상 하다 싶어서 문의를 하니 미국에서 맥도날드에서 25$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카드사 직원 말로는 카드가 복사 된거 같다며 도난 분실 신고를 하라고 하여 하였습니다.
이것이 새벽 2:50분 경에 격은 내용입니다.
그날 새벽 5시경에 또 문자가 왔습니다.
해외 승인 거절 내역입니다. 이것은 제가 도난 분실을 했기 때문에 이 내용을 문자 서비스로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몇번 더 이런 내용이 왔죠...

만약에 문자 서비를 받지 안았더라면... 정말 얼마가 될지 알수 없는 금액이
제가 알지도 못하게 사용 되었을 거라 생각 됩니다.

다른 분들도 확인 신용 카드 이용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