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를 받고도 무덤덤한 이유는???
7월9일 가족들과 방콕에서 치앙망이로 넘어가 7일을 지낸 후 남쪽의 섬으로 갑니다.
중학교 다니는 애들을 방학하기까지 10일씩이나 수업을 빼먹고 여행하는 것입니다.
보름간의 여행 일정이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습니다.
타이항공의 ROH를 이용하기 때문에 치앙마이까지 왕복 비행기표와 호텔 2박만 결정되어 있을뿐 모든 것은 현지에서 상황에 맞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문제는 가족을 데리고 다니는 여행이 행복해야 하는데....
의무감 때문인지 무덤덤하기만 하니....쩝....
여행전에 모든 일정을 정하고 떠나는 스타일이 아니고 걍 떠나는 여행 스타일이라 은근히 걱정은 됩니다.
혼자 다니는 여행이야 불편하면 참고 대충 여유롭게 즐기다 오면 되지만 가족과 함께는 경우가 틀려지니깐요....
1년에 2~3번은 배낭을 메고 떠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항상 긴장됩니다.
중학교 다니는 애들을 방학하기까지 10일씩이나 수업을 빼먹고 여행하는 것입니다.
보름간의 여행 일정이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습니다.
타이항공의 ROH를 이용하기 때문에 치앙마이까지 왕복 비행기표와 호텔 2박만 결정되어 있을뿐 모든 것은 현지에서 상황에 맞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문제는 가족을 데리고 다니는 여행이 행복해야 하는데....
의무감 때문인지 무덤덤하기만 하니....쩝....
여행전에 모든 일정을 정하고 떠나는 스타일이 아니고 걍 떠나는 여행 스타일이라 은근히 걱정은 됩니다.
혼자 다니는 여행이야 불편하면 참고 대충 여유롭게 즐기다 오면 되지만 가족과 함께는 경우가 틀려지니깐요....
1년에 2~3번은 배낭을 메고 떠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항상 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