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 키 얀 님 에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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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키 얀 님 에 게

맹랑한여우 6 692
안녕하세요. 빈주 입니다.
낙키얀님이 올리신 글 잘보았습니다.

글을 읽어보고 공감가는 부분과 반성해야 할 부분도 있고
낙키얀님이 말하신대로 님이 좀 오버해서 적은것도 보이더군요.

낙키얀님이 누구일까 궁금해서 회원목록에서 찾아서 글을 검색해보니 예전 싸눅디님이더군요.

순간 참으로 당황스럽더군요.

싸눅디님이 예전부터 올린글들과 다른분들의 댓글과 싸눅디님의 의견에 반대하는분들에 대한 댓글들도 수 없이 봐왔지만 의견충돌에 한줄 적어바짜 이쪽 또는 저쪽한군데에서든
돌을 맞겠다 싶어서 그리고, 나와 별 상과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보기만 해왔습니다.

싸눅디님의 제목글 .. 제발 좀 없어졌으면 하는 글귀들.
그리고 초반 내용에서
보복과 응징을 즐기는..
고자질하듯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 아이디를 쓰는 사람은 거의 습관적으로 그렇게 글을 올리더군요.
꼭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아름다운척,올바른척.
한참 혀를 차고 있었는데.
다원화의 원칙이 보장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정이 썩인 글귀들을 마주칠때면 오버한다는.
실력없고 남 탓하기 좋아하고 매사에 불만이 많은사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분명히 그런사람은 다른방에 가서도
똑 같이 할것이라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매사에 투덜거리는 투덜이.
제 자신 역시도 반성을 하며.
글을 쓰는 사람 맘이 우선이 아니라.보고 있는 사람에 우선해야 된다는.
10번 생각하고.
타인의 이목도 생각하고.
자신을 뒤돌아 봅시다.

그럼 싸눅디님의 글귀를 하나씩 제 나름대로 토를 달겠습니다.


제발 좀 없어졌으면 하는 글귀들 - 감정에 못이겨서 순간적으로 올린것에 대해서 저도 많이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보복과 응징을 즐기는 - 예전에 싸눅디님도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그 사람이 여성을 유혹하여 섹스관광을 하려고 해서
그 와중에 중간에 끼이신 분도 같이 의심하게 되었고,
제가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 같았으면 조심하라는 이야기만 했을터인데 어느정도 알고 지내는 사이라서 모른척 할수도
없고 그래서 제가 앞장서서 행동 하였던것이고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제가 더 우스운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 충고도 들었지만 가만히 놔두면 또 다른 사람에게 같은 방법으로 농락할것 같아서 그렇게 행동 하였던것이고 중간에 끼이신분에게
공개적으로 심문하듯이 말을 하여 추후에 공개사과글을 올렸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반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지워진 글은 모 게시판에 게시판 운영자가 직접적으로 게시물을 올려줄것을 요청하여 올렸는데 한분이 여긴
자신들의 소모임이니까 님의 소모임 게시판에나 올려란 식으로 댓글을 달았고 그 댓글에 대해서 그정도 알나이 되었고 게시판 운영자의 요청에 의해서 올렸던것이라고 적은후 글이나 댓글은 안달겠다고 명시한후 너무 마음이 상하여 아이디를 삭제하고 한동안 태사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들어왔는데 그 사람이 다른분 게시글에
태사랑을 떠나라 하는식의 댓글을 달아서 그분을 명시하지 않고 그분만 알아들으라고 그리고 그렇게 낄때 안낄때나 함부로 나서지 말라는식으로 돌려서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글을  올린것입니다.

★참고로 싸눅디님이 그동안 직접 작성하신 글들과 댓글들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고자질하듯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
고자질하듯이 올린적은 없습니다. 사건의 중대함때문에
첫번째 전 글 올렸을때도 당사자 아이디는 명시하지 않고
글을 올렸다가 다른분에게도 선의의 피해가 갈수 있으니
알려 달라하여서 올렸던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게시물도 상대방을 지칭한적 없었습니다.
당신도 글 때문에 한번 맘 상해보라는 뜻에서 올린것이고요.
싸눅디님의 예전글들중에 보면 상대방과의 쪽지내용까지도
공개를 하더군요.

★저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싸눅디님의 예전 글들이나 댓글들을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그 아이디를 쓰는 사람은 거의 습관적으로 그렇게 글을 올리더군요. -
습관적으로 얼마나 올렸습니까?
제 글을 그렇게 유심히 보아오셨나요?
그러면 제가 올린글들도 다 아시겠군요.
한번 말씀해보시죠.
제 아디 세번 삭제한것 맞습니다. 전 아이디 삭제하고 새로운 아이디와 대화명으로 들어오면 예전 그 사람이라고 밝힙니다.
제 회원정보도 공개하고요.
그리고 foxmagi란 아이디 삭제하고 새로 만들때마다 똑같습니다.
전 사과할건 공개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사과하는 성격이고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면 잘못을 인정합니다.
싸눅디님은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 궁금하군요.

★싸눅디님의 글을 꼭 되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꼭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
저 그렇게 싸눅디님처럼 글재주 없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싸눅디님이 올리신 게시물 제목들을 한번 보세요.
그리고 올리신 글들도요.


아름다운척,올바른척 -
저 아름다운 녀석 아닙니다.
그렇게 올바른 녀석 아니구요.
다만, 제가 관여된 부분에 대해선 따지고 넘어가는 성미입니다.특히 저에 대해서 다 아는것처럼 말하시는분들에겐 당돌하게 물어봅니다. 절 아세요?


한참 혀를 차고 있었는데. -
젤 마지막 본인도 반성하고... 저나 싸눅디님이나 반성하도록 하죠.
머 묻은개가 머 묻은개 나무란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다원화의 원칙이 보장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
저 또한 인정하는 부분이고 되도록이면 다른분의 의견에 토를 달거나 태클을 걸려고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의견교환이 아닌 제 자신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정을 넣어서
또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처럼 만들어서 자신을 월등하게 보이려고 하려는 사람들에겐 저 또한 가만히 나두질 않습니다.
다원화의 원칙이 보장된 사회란거를 잘 아시는 싸눅디님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감정이 썩인 글귀들을 마주칠때면 오버한다는.-
무엇을 오버한다는 말입니까?
제가 여기 글을 올리면서 사람들을 선동했습니까?
다른사람들에게 일일이 제 글에 찬성하라고 했습니까?
제가 다른사람들 모르게 당사자만 알게 글을 올려서
그리고 감정적인 글들을 올려서 오버한다고 여기세요?
그럼 참 실망스럽군요.
싸눅디님도 오버를 많이 하셨던 분인데.


실력없고 남 탓하기 좋아하고 매사에 불만이 많은사람 -
네,그말은 정말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구요.
저 또한 어지간히 모자란 녀석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남 탓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매사에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제 일에 매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싸눅디님도 그렇게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분명히 그런사람은 다른방에 가서도
똑 같이 할것이라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
이글귀도 참 가슴에 와닿는군요.
새겨 놓겠습니다.
저만 새겨놓기는 아깝네요.싸눅디님에게도 감히 권해드립니다.


매사에 투덜거리는 투덜이. -
위와 같은뜻이군요.
이제 투덜거리지 않도록 하겟습니다.
싸눅디님도 투덜거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자신 역시도 반성을 하며.-
저나 싸눅디님이나 반성 많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반성만 해가지고선 모자랄듯 하네요.



글을 쓰는 사람 맘이 우선이 아니라.보고 있는 사람에 우선해야 된다는.
10번 생각하고.
타인의 이목도 생각하고.
자신을 뒤돌아 봅시다.-
글을 작성하는 목적이 어디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자신의 감정을 숨긴채 다른사람의 이목과 체면을 생각하여 보기좋게 포장하고 돌려서 적는게 다른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리진 않겠지만 제가 소설을 올리려고 글을 적은것도 아니고 유익한 정보를 게재하여 알기쉽게 여러사람들에게 전달하려는 의도도 아니였습니다.
그럼 싸눅디님은 그러한 글들과 댓글을 다실때 왜 글을 보는사람 입장은 헤아리지 않고 적어셨는지요?
왜 자신의 감정을 다 들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10번 생각해보고 타인의 이목도 생각해보고 자신을 뒤돌아 본후에 적어셨던겁니까?



마지막으로 적겠습니다.
저를 이해하고 좋아하시는분도 계실꺼고
저 사람의 저러한 행태는 이해를 못하겠어,정말 못말리는 사람이야 하는분도 계실겁니다.
저를 아껴주신분에겐 죄송하고 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신분에겐 더욱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더 이상의 다른분들의 눈길과 마음을 찌푸리게 하는
글을 올리고 싶지 않네요.
개인적인 일들을 개인간의 쪽지로 보내서 해결하면 될것을 이렇게
암꺼나 게시판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글에 대해서 절 엄히 꾸짖어 주실려는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싸눅디님 그동안 님께서 올린 유익한 글들 많이 봐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충고의 말씀 고마웠으며 당돌하게 올린 제글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태사랑 운영자이신 요술왕자님이나 고구마님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운영자님의 마음같이 다른사람이 머라해도 무심하게 넘겨버리는 단계까지의 내공은 쌓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운영자님에게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6 Comments
낙키얀 2006.07.06 00:47  
  님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만, 절대로 님 아이디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님은 더 이상 빈주 라는 아
이디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라고 지칭하지 않은 이유는 님의 프라이버시를 지켜
드리려고 하려 했음이고, 전에 제가 받은 쪽지를 공개
한 부분을 빗대어 이야기 하시는데 그 상대에게 분명히
공개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한 부분입니다.

 스스로 제발이 저려서 이런 글 올리고 스스로 장본인
이라고 밝히셔서 말씀 드립니다.

 제 생각은 섹스관광을 떠나던 그냥 여행동반자를 구하
던 다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아이가 아닌 성인의
입장에서 행해지는 만남들을 제 3자가 통제를 한다던가
그 사실을 또 다른 다수의 사람들에게 밝힐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
제일 다름 입니다. 님이 전에 그런 사실을 걱정스래 게
시판에 올리는 덕에 그 당사자는 물론 주변분들이 난
감해 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일을...
음지에선 빈번히 일어나는 일들을 마치 단속반이라도
된냥 모든 것을 공개해 버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로 비일비제하고 제 자신은 그게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 '로멘스' 정도로 놔두고 싶은 사람중의 한 사람이고
세상을 어느정도 살아 본 저로서는 그냥 묻어두어야 할
세상의 프라이 버시 정도로 생각합니다.

 마치... 둘만의 공간을 따라들어가 카메라를 들이대는
듯한 님의 알 수 없는 태도에 대해서 솔찍히 혐오스럽
군요. 건의 하세요. 같이 갑시다.. 같은 여행 동반자 찾
는 게시판을 없에 달라구요...

그리고, 제가 과거에 어떻게 했던 아이디 버젓히 올리며
심층 취제라도 한 듯이 이런 글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
'역시나'란 생각이 듭니다.

 전 님처럼 이러이러한 사람이 이러이러했습니다 하고
까발리지는 않습니다. 다들 프라이버시는 있으니까요.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님글의 맨 마지막엔 거의 '죄송
합니다.' 더군요. 반복적으로... 이번에도 마찮가지구요.
그 죄송합니다란 말이 일시적인 무마용 맨트가 아니었
으면 좋겠네요..
두들리 2006.07.06 01:12  
  전 프리섹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므로 모르는 사람을 인터넷에서 만나 섹스관광을 시도할려는 것 역시 부정적으로 봅니다. 비도덕적이라고 생각되며 아직까지는 한국사회에서 그런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요즘 섹스관광 사이트나 까페 많더군요. 그런 곳에서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될 것입니다. 부디 건전한 공간에서는 자제해주길 바라는 바음입니다.
치앙라이 2006.07.06 02:50  
  인자  이런글    재미    마.....이    업따..
스머프 2006.07.06 05:12  
  저는 무엇이 되었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다면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도덕적이나 법적으로 옳지 않다 하여도..
당사자를 제외하고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건 우리가 개입할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 역시 또 한사람의 비겁자로서 제 자신또는 제가 속한 기초 집단에 직접적으로 피해가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나서지 않으려고 합니다.

단 위에서 거론하신 것처럼 어느분에게 태사랑을 떠나로고 한 것은.... - 뭐 아마 문맥을 제대로 끝까지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되어지리라고 생각되지만 - 뭐하는 업소인지도 저는 잘은 모르지만 그 자신의 업소 홍보글을 남의 소모임 게시판에 떡하니 올려놓은적이 있으셨기에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고요...

하여간 저도 항상 문제가 따라다니는 씨눅디님의 글도 별루 즐기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그분 그렇게 살게 놔두는 것도 어떨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

뭐 그러다 저도 모르게 좀 지겨워서 제가 피해를 당했다고 느낄때도 분명 있지만요....

태사장 2006.07.06 10:51  
  이곳에서 싸눅디님과 빈주님으로부터 좋은 애기도 많이 듣고 정보도 많이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항상 이런문제가 나올때마다 댓글에 댓글이생기며 점점 더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발생하며 누구의 말이 옳다 그르다라는 편까지 갈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태사랑은 태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 정보를 가지고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을 하려는데 목적이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그냥 암꺼나란은 말 그대로 그냥 암꺼나 얘기를 하는곳이지만 최소한의 인신공격이나 자신에게 반대대는 말이라고 해서 공격하고 또 그공격을 받은분이 공격하고....이런것을 자제할때만이 좋은 공유의 장이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자신의 의견을 피력을 하는것도 좋지만 최소한 상대방이 기분 안나쁘게 그리고 그글에 대해 반대 의견이 있다면 제 3자가 읽어봐도 서로가 좋은 관계에서 의견을 피력하는 그런모습을 보인다면 얼마나 좋은 의견의 장이 될수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두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계속해서 좋은 정보와 좋은글 부탁드리며 서로 이런일도 마음 상하지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셨으면 합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꽃사슴 2006.07.06 23:34  
  이제 정말 그만하시죠 ~
이 사이트는 개인공간이 아니라는걸 좀 아셔야죠..태사랑에서 잘난척 그만좀 하시죠~~ 무슨일 생기면 꼭 싸눅디님  껴있던데요..님 잘난거 태사랑 사람들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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